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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부에 제의합니다

의갤러(110.8) 2024.03.19 09:41:56
조회 161 추천 0 댓글 0

한국의 의료 상황을 걱정스런 눈길로 바라보는 국민으로서,

보건부에 제안을 하고자 합니다.


작금의 상황에 대해 객관적인 판단을 할 입장은 아니지만,

전공의, 전임의, 교수 사직 및 의대생 휴학 사태가

그리 쉽게 해결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닌 듯 합니다.


저는,

의대생이 군의관으로 입대를 하지 않는다면

의대 입학시 군의관으로 갈 것을 서약한다면 점수를 더 주는 방안,

전공의에게는 대출금리 인하와 같은 제도적, 정책적 유인 방안 및

사직시 대출금리 인상과 같은 사직 방지책을 제안합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많은 국민은,

각자의 분야에서 각자의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있지만,

정부가 필요하다면

여러 가지 정부가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 해결책, 대안, 아이디어를 제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전문가들의 태스크 포스도 좋지만,

라디오에서 장차관의 호소문도 좋지만,

일반 국민에게 각종 사안에 대해 기명 또는 무기명으로 아이디어를 받는다면,

필시 현재의 난국을 풀어나갈 수 있는 훌륭한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참고로 이런 아이디어는 단지 보건부의 정책 방향을 지지하는 것이 아니라,

의사들의 우려, 걱정, 의견까지 고려하여 정부와 의료계, 국민이 모두 함께 상생하는 해결책을 찾아낼 것입니다.)

아래는 비슷한 NASA의 사례를 chatgpt가 소개합니다. (Crowdsourcing은 여러 문제 해결에서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빠르게 해결책을 찾았습니다)


NASA utilized crowdsourcing or an open innovation platform to solve a problem or gather ideas from the public. NASA has indeed employed this approach on several occasions, leveraging the collective intelligence and diverse perspectives of people from around the globe.

One well-known example is the "NASA Space Poop Challenge," where NASA sought innovative solutions for dealing with astronauts' bodily waste during long space missions. The challenge was expected to be tough and take a while to get viable solutions, but the response was overwhelming, and solutions were provided much faster than anticipated.

Another example could be related to identifying celestial bodies, like asteroids or features on Mars, where NASA has asked the public to analyze and classify vast amounts of data that their scientists would not be able to process as quickly on their own.

Crowdsourcing has become a valuable tool for organizations like NASA, as it not only accelerates the problem-solving process but also engages the public in space exploration efforts, making science more accessible and collaborative.


# === 본글은 커뮤 게시판의 글을 옮겨온 것이며, 작성자의 허락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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