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는 요리남의 공세에 결국 맘을 열고 몸도 열어서
사귀고 섹스함

요리남 먼저 씻는다며 일어나다가 비틀거려서 루이 책상 탁 치고,  마침 나츠오 목걸이 떨어짐

루이 갑자기 현타오고 나츠오 자지도 궁금해서 요리남 냅두고 귀국함

그 사이 히나는 이미 체념상태고, 나츠오도 갈팡질팡하던 상태라 서로 사귀진 않는데,

그 와중에 루이가 귀국하고
루이와 나츠오 따로 얘기할 시간없이 가족끼리 지내다가(루이의 속마음 표현할 시간 없단 뜻) ,어케어케 해서 루이 아빠 식당스탭들이 루이랑 요리남 사귀는거 축하한다고 설레발치고, 나츠오가 그거 듣고 패닉 or 아예 맘 내려놓음

히나는 여기서 갈등하지만, 결국 루이가 포기한거니까 나츠오에게 다시 접근. 나츠오는  “루이가 갔다고 바로 이러면 난 히나누나에게 쓰레긴거야” 라고 지랄하지만 히나가 술김에 육탄공세하니까 어버버하다가 섹스하고 즐겁게 동거하며 사귐.  한편 이 장면을 목격한 세리자와는 삼남매 근친을 두 눈으로 보고 환멸을 느낀 뒤 레즈가 됨. 그래서 나중에 나츠오에게 레즈극본or남자랑 키스신 없는 로맨스 극본 써달라 이지랄 할 수도 있을듯

아 이왕 이렇게 된거 키리야선생이랑 마스터도 서로 게이커플 하고, 연극부 마오 걔도 남동생이랑 결혼하면 재밌겠네

이후에 루이에게 존나 병신같이 차인 요리남은 영문도 몰라하다가 다시 루이에게 대쉬함.  유자와 도미를 곁들여봤으니 먹어봐라 우리집에 놀러와라 내 크림을 먹어봐라 지랄하지만 루이는 거절함

요리남 흑화해서 히나 스토커하던 새끼처럼 루이 스토킹함 (루이 방에다가 아무도 모르게 도시락 갖다놓거나 루이 남아서 요리하면 도와준다면서 지랄하고)
루이가 존나 난처해하며 루이아빠에게 말하지만 루이아빠는
“ 나츠오랑 사귀다가 바로 누굴 만난다고 널 탓할 생각없으니 즐기렴 넌 젊잖니” 이런 대사 치면서 허허 웃음

요리남은 끝끝내 자길 안받아줘서 정신나가서 식칼과 푸슬리면으로 루이를 살해하려 하고, 루이는 위기감을 느껴서 나츠오에게 전화하지만 나츠오는 여러 이유로 껄끄러워서 전화를 안받고, 그걸 본 히나가 그래도 가족이니까 찾아가자면서 나츠오 설득해서 전화는 안받지만 루이 보러 가고, 그 사이 루이는 살해당함 or 뜬금없이 닉이 와서 대신 죽고 루이는 그거 보고 정신병 걸려서 나중에 자살하는것도 괜찮을듯

이렇게 엔딩낸 다음, 카이지처럼 다른작가가 스핀오프해서 다시 정상적으로 히나루트내거나 루이루트로 진행하고 그게 원작보다 히트하면 좋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