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츠를 월요일에 구매하고 조금 돌려본뒤의 영상입니다. 간단히 결론만 먼저 이야기해보면 듀얼시 선공 한정으로는 매우 강합니다

가장 큰 문제가 되리라 생각했던 자해딜은 가츠의 속이 높아서 대부분 선공형태를 취하다보니 '적 턴 종료시 자해딜 40퍼'는 적의 턴까지 돌아갔을때 위험한건데요...

영상에서 보시는대로 적턴까지 가는 경우가 거의 없고 1턴승부가 가능합니다. 서왕모가 없고 아타바크 반사팟의 경우 대부분이 불굴 .불굴개로 버티기가 대세였었는데요

이런파티의 경우는 마사카도가 살짝 양념만 쳐주면 무난하게 가츠가 4킬을 해내는 경우도 종종보입니다

몇몇 보여주기 영상의 경우는 가츠딜이 4천정도로 보이는 경우도 있긴합니다만 실제로 타루카쟈 라쿤다가 동시에 들어가있으면서 방어나 회피각인들 두르고있는

방덱들하고 붙는 경우가 드물다보니 대부분의 경우는 영상의 딜에서 크게 차이가 나진 않아보입니다.

가츠의 스펙은 노사념 물공이 1880선 명중 23 회심 10정도를 맞춘 선입니다. 베르세르크 기술이 좀 특이한 편인데 모든 판정이 첫타의 기준으로 이루어집니다

첫타가 미스면 2타가 맞아도 프레스턴 소멸, 1타 크리시 2타가 미스가나도 프레스턴증가, 1타가 노크리면 2타 크리, 미스여도 그냥 노크리판정으로 평상시대로 진행, 

리베리오토의 효과도 1타만 적용이라는 형태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 세팅을 보면 파괴의 권화, 리베리오토등 다양합니다만 전 서왕모나 아타바크등이 

크리-50 강인의 권화를 넣는거 가정해서 리베리오토 + 대암살자로 스킬을 구성했습니다. 그리고 2타도 실상 크리감소 없는 딜러를 때릴때도 가츠보다 운이 죄다 높은

상대일 경우가 많아서 회심 10퍼는 보정겸 넣어줬습니다

방덱에 쓰려는 경우는 거의 추천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적턴의 종료시 체력 고정데미지가 들어가다보니 선공이 가츠의 체력을 60퍼만 깎아놔도 바로 자살로 이어지고

, 스피드가 높다보니 후공덱으로 구성한팟이 영웅 마사카도 없이 선공을 잡아버려서 2위압 맞고나면 더 허무하게 져버리는 상황이라... 오르쿠스, 헤카테를 조합하여 

가츠를 상변무효에 전체 or 랜덤기 데미지 100퍼 감소로 쓴다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맘먹고 제대로 저렇게 하는 사람은 아직 못본듯합니다.

듀얼이 한동안 부활기 + 리컴드라 + 서왕모 또는 반사팟으로 루즈해지는 면이 잇었는데요 그런 분위기를 바꾸는데 확실히 좋은 캐릭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