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iginal mix = 곡의 원본으로 여기에 보컬이 추가되거나 리믹스가 이루어진다

club mix = 클럽에 최적화 되도록 비트를 강화시키고 하이라이트를 늘여놓는 믹스

extened mix = 원곡의 길이를 확장시켜서 길게 만든 버전으로 dj가 공연의 편의(곡의 진행(이어짐)을 자연스럽게 하기 위해)를 위해 앞뒤 inst 구간을 2배 늘려 놓은 것

일반적인 구조는 이렇지만 원곡과 구성을 약간 다르게 해놓은 익스텐드 믹스도 존재(alesso - cool)

radio edit = 방송용으로 곡의 길이를 3~4분 정도로 줄인 버전 edit만 붙어있는경우 일반적으로는 이거라고 생각하면됨

그렇다면 오리지널=radio edit인가? 하면 느낌상 같다고 짐작 할 수 있지만 완전히 동일한 것은 아님

라디오 버전은 가사가 있는 경우 바뀌거나 검열되는 경우가 있고 오리지널 보다 인트로 아웃트로가 더 짧음

instrumental mix = 말 그대로 보컬이 삽입 되어있는 곡에 보컬을 제거한 것 줄여서 inst라고도 사용됨

vocal mix = 곡에 보컬을 추가한 것

(아티스트) remix = 원곡을 해당 아티스트가 리믹스 한 것 대표적으로 여기저기 보이는 r3hab이 있다

(장르) remix = 이하 동일

feat. = 일반적으로는 가수가 보컬로서 참여한다는 뜻이지만 여기선 곡의 프로듀싱에 도움을 준 개념으로 쓰임 이는 밑에 설명할 콜라보 개념보다는 약간 다름

한마디로 vs, &가 both의 개념이면 feat은 some의 개념 그러니까 어떠한 곡에 대해 동일한 지위를 가지고 있냐 그렇지 못하느냐 차이

vs = 흔히 mash up(2가지 이상의 곡을 섞음)을 나타낼때만 쓰이는 용어로 알고 있으나 콜라보 개념일때도 사용함 어디에 쓰이느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짐

I Could Be The One (Avicii Vs. Nicky Romero)

bootleg = 쉽게 말해서 기존의 곡을 개인 혹은 아티스트가 비공식으로 리믹스 혹은 매쉬 업을 한 곡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bootleg가 따로 표기되어 있지 않아도

정식 음원이 아니라면 여기에 다 해당 

때문에 때문에 유튜브나 사운드클라우드에서 밖에 못들음 이러한 곡들을 프로모션해주는 대표적인 유튜브 채널로 nik cooper가 있다

mix cut = dj들의 믹스 셋에 들어있는 곡으로 원곡을 dj의 스타일에 맞게 변형시킨 것

대표적으로 하드웰이나 니키 로메로의 컴필레이션 앨범을 듣다보면 중간에 hardwell on air나 protocol radio 라고 나올거임

좀 오래된 일이긴하지만 박명수가 하드웰 믹셋 고대로 갖다 쓰다 걸린게 이거임

acoustic mix = 말그대로 어쿠스틱 일반대중들이 흔히 알고 있는 edm은 이전보다 좀 더 대중적인 다시말해 팝 성향을 띄고 있다

그 만큼 멜로디에 집중을 하는 경향이 큰데 반대로 생각해 보자면 이런 류의 edm은 어쿠스틱으로 바꿔도 전혀 위화감이 없다

때문에 요즘에는 그 수가 점점 늘어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