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부터 지금까지 하는 나만의 게임 방식이고 처음 막 진입했을 무렵을 제외하면 

이 방법을 토대로 지금까지 룬, 촉매제, 강화석, 골드 문제로 허덕인 적은 없음

물론 개개인의 게임 스타일이 다르니까 별로다 싶으면 그냥 안해도 되는 팁이긴 한데

토벌 위주의 게임보다 모험, 섭스도 겸사겸사 병행해주는거 매우 추천함 깔짝 병행 말고 좀 진득하게

이게 왜냐면 서브스토리마다 일반 모험처럼 3별작 구간이 있고 성급작 보상이 존재하며

스토리 다 밀면 50만골 스테이지랑 머라고라 1개 주는 스테이지가 섭스마다 무조건 달려있음

그리고 스테이지 미션까지 존재해서 다 깨면 4성 아티 공짜로 주는건 덤임

게다가 업적작에는 여물도 주고 전송석도 줌 금송석은 아니지만

겸사겸사 이렇게 섭스 하나씩 모든 보상 타가면서 완료하고 있고 이 패치 이전의 섭스도 모든 보상을 다 받는 위주의 플레이를 했음

행동력이 좀 드는 편이긴 해도 투자하면 촉매제, 머라고라, 책갈피, 룬, 호감도 아이템을 모두 구할 수 있고 적은 양이 아님 절대로

에필로그의 경우 난이도가 기존 모험에 비해 굉장히 낮을 뿐더러 성급작, 업적이 쉽고 전설 촉매제 주는 스테이지도 많아서

기여도 쌓아두면 급한 촉매제 땜때우는건 이만한 곳이 없음

게임 자체를 설렁설렁 하는 것도 있겠지만 모험에 어느정도 투자하면 이렇게 촉매제, 강화석이 꽤나 쌓임

토벌만 강화석이 나오는게 아니라서 생각보다 수급량이 되더라

심지어 이번 스티그마 개편으로 골드 수급까지 빵빵하게 할 수 있으며 저레벨 장비는 모조리 판매할 경우 골드+강화 가루까지 일석 이조임

물론 아이템 파밍도 중요하고 그렇지만 이렇게 내실 다져두면 진짜 육성할 때 편해

과금력이 빵빵한 사람들은 몰라도 무/소과금은 어느정도 모험, 섭스에 투자하는거 좋다 생각해

나는 이벤트 없을 때는 평소 모험 5일 토벌 2일 비례로 돌 정도로 모험에 투자하는 편이고

최근에는 골렘템 캔다고 토벌 비중을 조금 올려뒀음

우편에 쟁여둔 행동력 남은 기간이 얼마 안남은거 이용해서 도는 편이고 여물을 투자하지는 않음

모아두었던 여물은 토벌 이벤트나 레테 섭스 같은게 또 나오면 거기에 투자하면 좋겠지

모험, 섭스가 외면받고 있는 느낌이라 꼭 추천하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