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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짤꼴씀

ㅇㅇ(14.38) 2020.11.23 00:40:55
조회 315 추천 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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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슴. 아니 씀! 알차게 씀!!

친선전 패치로 설붕이 하나 줄었네. 고마워 홍규형. 물론 피빕은 안함.






















옷 갈아입으면서 할로윈에 대한 설명을 듣는 스텔라. 유래고 뭐고 다 필요없고 단 것을 달라고 요구하면 요구하는대로 다 주는 날이라는데 감동중임.

프릴 달린 마녀옷 펄럭이면서 근처에 보이는 군인들에게 달려가지만 수확이 탐탁지 않고. 그래도 포기하지 못하고 돌아다니던 중 아직 기본 옷 상태인 어윈쟝을 발견. 평소보다 주머니도 불룩한거 보니 뭔가 들고있을거고 달라면 주겠구나! 라는 생각에 달려가서 다짜고짜 외치겠지.


"과자 안주면 장난칠거야!"

"무슨 장난칠건데?"


물론 호락호락하지 않은 어윈. 대려 태연하게 받아치니까 예상치 못한 반응이라 뇌정지 와서 어...어...하고 고민하는 스텔라. 어윈 씩 웃으면서 농담이야. 하고는 스텔라의 손 안에 연보라색 비닐포장지 하나를 떨굼. 기대에 찬 스텔라가 포장지를 까지만 이내 실망. 지금껏 탐탁지 않은 수확이었던 것과 비슷한 거였거든.

군인이라면 하나쯤 갖고 있다는 군납초콜릿. 물론 어윈이 준 건 조금 묘하기까지 한 보라색 광택이 돌긴 했지만.


"이거...맛없어.."


풀이 죽은 스텔라. 받았으니 먹어야 한다는 생각에.


"이건 다를걸."


스텔라의 생각을 읽은 듯, 어윈이 설명 시작. 군납초콜릿이 왜 맛이 없는지에 대해. 초콜릿의 목적은 에너지원. 하지만 맛있으면 그냥 후식으로 먹어버릴 수 있잖아? 그랬다가 정작 필요할 때 없을 수도 있고. 그래서 머리 굳은 윗대...아니 높으신 분들이 생각해낸게 맛이 애매한 초콜릿. 그럭저럭 먹을만은 하지만 그렇다고 보통때 먹고 싶은 생각은 안드는 정도. 이딴데에 돈을 쓰는게 참 미련하다니까. 하고 디스하는 어윈의 말을 들으면서 여전히 우울하게 고개만 끄덕이는 스텔라.


"근데 그 방법이라는게 그렇게 어려운건 아니야. 그냥 조금 덜 달게 만든게 다거든."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지. 라는 어윈의 말에 안색이 조금 밝아지는 스텔라.


"빠져나간 만큼 달게 만들면 '보통의 초콜릿'이 되는거야. 심지어 그 수단이 큐어젤리니까아마 맛은 더.."


하는데 이미 입안에 넣고 감동에 몸을 부르르 떠는 스텔라. 그리고는 또 달라는 듯 눈 반짝이며 두 손 내밀고. 어윈 못이기겠다는 듯 웃으며 그 손 위에 같은 포장지를 한개 더. 이것도 순삭한 스텔라가 또 손 내밀자 어윈 짐짓 곤란한 체


"이젠 그냥 장난을 감수해야 할 것 같은데. 돼지를 동료로 두고 싶지는 않으니까 말이야."


고개 붕붕젓는 스텔라. 움직임에 맞춰서 흔들리는 머리칼 보고싶다. 여튼 격렬하게 부정한 스텔라가 간절하게 물어봄.


"치이 몫도 주면 안돼?"

"이런건 직접 받아야 의미가 있는거야."


어윈이 완곡하게 거절하면 스텔라가 다시 입 삐죽거리겠지.


"하지만 치이는 옷이 없는걸.."


2년이 지나도록 할로윈 코스튬이 없다고? 하고 벽을 깨는 어윈을 넣고 싶었지만 지금도 빙빙 도는 이야기가 그랬다가는 어디까지 갈 지 모르겠으니 일단 스킵하고.

여튼 제 일인 양 우울해하는 스텔라. 옆에서 위로하는 영감님(늑대폼)의 눈빛이 예리해지기 전에 어윈이 선수침.


"평소에 입는 옷도 클라우드림 기준으로는 충분히 튀니까 그거 입고 와도 된다고 전해줘."

"정말로?!"


하면서 어윈 뒤에 있는 수풀에서 튀어나오는 치이. 튀동치에 놀란 가슴 가라앉힌 어윈이 약속대로 치이에게도 하나. 그리고 깜찍한 작전을 계획한 스텔라에게도 잘했다며 하나 더.

둘이 막 먹으려는데


"아, 근데 그거 알아?"


시동거는 어윈.


"초콜릿은 개나 고양이같은 동물에게는 위험해. 당분이나 지방 함유량이 많은것도 그렇지만, 그보다는 테오브로민과 카페인이 더 문제지. 독약이나 마찬가지거든."


어윈이 잠시 말을 멈추고 치이 반응 확인하면 얼어있겠지. 입에 넣기 직전인 상태로. 스텔라가 뭔가 말하려고 하지만 그보다 어윈이 먼저 말을 이음.


"'보통 고양이보다 크니까 괜찮아!'라고 말하고 싶겠지만 공교롭게도 그렇지 않단말이지. 두발로 서면 나보다도 큰 대형견이라도 먹은게 보이면 구토제를 먹여서 게워내게 하는게 응급처치법일만큼 위험성이 높아. 심지어 이 초콜릿의 베이스가 된 건 일반 초콜릿보다도 카페인 함량이 높은 군용 초콜릿, 그리고 첨가물은 마약성 진통제가 섞인 큐어젤리란 말이지. 고양이가 아닌 사람이라면 먹을수야 있겠지만..."


말끝을 흐리며 치이를 보는 어윈. 하지만 치이는 눈 앞에 단내가 폴폴 나는 초콜릿을 두고도 어윈이 바라는 반응을 보이지 않고. 어윈 스텔라에게 어떤 맛인지 묘사하게 해서 치이를 더 안달나게 할 생각으로 스텔라의 반응을 보면


"나도...멍멍인데..."


이미 울먹거리는 스텔라.


"아니잖아."


어윈의 태클은 누구의 반응도 없이 사라지고. 눈물 그렁그렁한 눈으로 스텔라 어윈 보면서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는거지.


"스텔라...죽는거야?"


어디선가 누군가가 스텔라를 울리면 반드시 나타나는 이리스(미이라 코스튬)가 소환. 대충 초콜릿과 치이, 어윈이 얽혀있다는 건 상황만 봐도 일목요연. 이리스가 초콜릿을 줬을 어윈의 주머니를 뒤져서 당류를 싹 압수해다가 두 어린이에게 고루 배부함. 바지주머니고 코트주머니고 거친 손길에 들쑤셔져서 정신 없는 어윈 향해서는


"내놓을게 없을테니 장난칠거야. 배틀룸으로 따라와라, 꽁지머리."


하고 어윈을 짐짝처럼 허리에 끼는 이리스. 분기탱천하면 뭐 그럴수도 있지. 일반인보다 체력이 좋은 소울워커기도 하고. 여튼 그렇게 들려가면서도 입반 살은 어윈은 계속 경고.


"고양이한테는 위험하다니까! 테오브로민이랑 카페인은 심장마비를.."


물론 그걸 두고 볼 리 없는 이리스가 들지 않은 쪽 손으로 어윈의 입을 틀어막음. 그리고는 아직 먹지 못하고 주저하는 두 어린이를 향해서는


"소울워커니까 괜찮아. 맛있게 먹고들 있어. 난 어윈이랑 할 말이 좀 있어서."


손 사이로 어윈이 동물은 소울워커가 될 수 없다느니 외치지만 이미 배틀룸으로 들어가버리는 두사람.

















"무저항인 상대를 후려패는것도 슬슬 질리니 이야기나 좀 할까."


대포인지 해머인지를 바닥에 세워 내려놓는 이리스. 이야기 결과에 따라서는 계속 하겠다는 의사를 숨기지 않으며. 붕대 올 하나 나간데 없이 당당히 서있는 이리스와는 달리, 바닥에 드러누운 어윈은 옷은 걸레짝에 몸은 만신창이.


"기분이 좀 풀렸다니 다행이네."


상처가 많다뿐 심한건 없음. 그조차 서서히 회복되는 중. 몸과는 달리 땋은 채 여기저기 뜯긴 머리는 회복되면 더 봉두난발이 되겠지. 상체만 일으켜서 앉은 어윈이 이미 산발이 된 머리를 아예 다시 묶을 생각으로 아예 풀어버리는 걸 보는 이리스. 화풀이를 하고 나니 본인도 머리가 좀 돌기 시작해서, 어윈을 추궁하기 시작.


"그래서 왜 그렇게 다그친거야?"


여전히 날이 선 이리스의 목소리. 어윈은 머리를 땋으면서 태연하게.


"자기 보호의식을 키우기 위한 첫단계로, 본인이 인간인 소울워커라는걸 자각하게 해주려고."


아무리 봐도 어린이들 놀리는 걸로만 생각하던 이리스 당황. 어윈 머리를 땋은 뒤 자리에서 일어나서 옷 확인. 당장은 못입겠네. 하며 인벤토리에서 옷 꺼내면서.


"오징어무침이 갱생하기보단 그쪽이 빨라."

"빅터말이야?"

"이름은 아무래도 상관 없어. 중요한건 그 삶은 문어다리가 분명 사고를 칠거라는거지."

"불안하긴 해.."

"소울정크광만 소울정크가 되고 끝이면 다행이야. 슬퍼할 주변인들은 좀 걱정이 되지만, 당사자는 자업자득이니 동정의 여지조차 없지. 하지만 아무래도 다른 사람을 끌어들일 가능성이 높아."

"그게 치이일까봐 걱정이라는거네."

"누군가 엮인다면 브록 다음으로 가능성이 높아. 아니, 특성을 생각하면 제일 가능성이 높네. 당분간이야 레르펜느가 힘내주겠지만 말이야."

"...설마.."


어윈 웃으며



"배신자에게 보내는 동정만큼 쓸모없는것도 없어. 뭐 지금 상태에서는 한번도 동료인 적이 없었으니 배신자라기보단 적이라고 해야 맞나. 인간의 존엄을 얘기하기엔 저건 이미 인간조차 아니고. 무엇보다 내 억측이고 확실한건 아니니까 표정 풀어."


이리스의 표정이 평소보다 딱딱한걸 본 어윈이 덧붙이지만, 사실 이리스가 당황한건 여자한테 저렇게 냉정하게 말하는 걸 처음봐서. 아루아야 좀 놀리긴 했지만 이정도로 생명의 가치 자체를 부정하는건 못봤겠지. 여자라면 일단 다 OK일 것 같은 어윈이.

스토리 제대로 본 애들이면 알겠지만 어윈쟝은 여자라도 아니다 싶으면 가차없음. 남자는 괜찮아도 가차없게 대하긴 하지만서도.

여튼, 이 타이밍에 어윈 옷 벗기 시작. 이리스가 얼굴이 벌개져서 보면 이 꼴로 나가라는거냐는 듯 옷 보여주고. 돌아서는 이리스.



"저게 원래대로 돌아올 리는 없으니, 이쪽 고양이가 제 정체성을 깨닫는게 빠른 해결방법이야."

"솔직하게 말하면 어때? 빅터는 위험하니까 다가가지 말라던가."

"첫째로 그 말을 믿지 않을거야. 고양이한테 우리도 동충하초머리도 결국 곁에서 걷고 싶은 인간이니까. 둘째로 내 말을 믿게 된다면 이제는 또다른 고민이 생기겠지. 어떤 인간을 믿고 어떤 인간을 믿지 않을것이냐. 인간에게도 난제인 이런 고민을 고양이한테 시키고 싶지는 않네. 셋째로 개인적이고 제일 중요한 이유인데, 고양이가 실망하는 얼굴은 그다지 보고싶지 않거든. 그게 말미잘버섯때문이든 누구 때문이든."


의외로 진지한 말 하면 이리스 말잇못하겠지. 옷 갈아입는 소리만 들리고. 어윈의 목적은 알겠지만 수단에는 여전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이리스가 다시 입을 뗌.


"걱정은 알겠지만 너무 강압적이라고. 전엔 단 둘이 있을때 몰아붙였다며."

"그래서 반성하고 공개된 장소에 제삼자를 데려다가 좋아하는걸로 꾀고있던건데."

"으...그건 그랬네. 하지만 기왕이면 고양이는 할 수 없는 것 보다 인간일때 더 즐거운 걸 많이 경험하게 해서 결정하게 하는게 좋지 않을까. 난 그렇게 하려고 해."


곧장 반박하는 말이 나오려니 했는데 조용한 어윈. 더불어 옷 갈아입을때 나는 천끼리 스치는 소리도 끊기고.

다 갈아입었나 싶은 이리스가 실눈 뜬 채 고개 돌리면 어윈은 크라바트까지 다 매고 브로치로 고정시키다가 멈춘 채 이리스를 보는 중. 어째 엿보다 걸린 것 같아서 민망하지만, 굳이 고개를 돌릴 필요는 없겠다는 생각에 아예 돌아서서 어윈과 마주보는 이리스.


"뭐, 뭐야. 할 말 있어?"

"부정을 통한 약화가 아니라 긍정강화라. 괜찮네, 그거."

"정말?"

"그게 더 좋은 방법이긴 하지. 그냥 사심을 채우는 줄만 알았는데 다 생각이 있었구나. OK. 협조할게."


하며 케이프의 단추를 끈으로 연결해서 구 할로윈 옷, 즉 뱀파이어 옷으로 환복을 끝내는 어윈.


"그럼 과자파티라도 할까?"


단말기 켜는 어윈. 이리스 좋지. 하고 무심코 찬성했다가 이내 얼굴 굳히며


"초코과자는 금지."

"들켰네."


어윈이 메롱하며 하는 말에 이리스 무기 꼬나쥐고.


"니가 덜 맞았구나."

"하지만 클라우드림 최고의 과자 중 하나에 초콜릿이 들어가는건 어쩔 수 없지 않을까?"

"그...그건..."

"너도 기억나지? 니어들의 과자파티 말이야. 노아가 5분도 안되서 다 먹은 그 과자일지도 모르는데."


저도 모르게 군침을 삼키는 이리스.

어윈 얄밉게 웃으면서


"몇달만에 들어온 것 같은데...취소할까?"

"굳이 그럴 건 없지. 기껏 주문한건데. 치이한데 강권하지만 않는다면야..."

"그런데, 알러지가 있거나 입맛에 안맞는것도 아닌데 본인의 착각때문에 그 맛있는걸 못먹는건 아쉽지 않을까? 실제로는 아무 해도 없을텐데."

"그걸 어떻게 장담해?"

"걔가 지금껏 먹은 보급식량이 고양이거였겠냐. 엄연한 인간이라고. 고양이도."

"으...."

"치이도 맛보면 좋아할거야. 얼마나 행복해하겠어?"

"윽...꺼져라! 이 악마!"

"악마라니, 드라큘라 백작이라고."

"말뚝을 박아주지!"

"그거 대포 아니었어? 해머였나?"


하면서도 요리조리 피하는 어윈쟝. 배틀룸 밸런스를 생각하면 지는거다. 아무튼 지는거임.

피하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라운드가 끝나자마자


"먼저 알리러 가볼게"


하곤 배틀 룸 밖으로 도망가는 어윈쟝과 닭 쫒던 개마냥 그 뒷모습을 보며 씩씩거리는 이리스.



















이리스가 제 거대한 말뚝을 어윈쟝에게 박으려는 걸로 끝나는 이야기.로 제목을 지을까 싶었지만 너무 낚시같아서 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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