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터들이 종류별로 충분해졌으니 이제 모듈 생산을 위한 수정 가공을 해보자.

간단하게 분리한 수정들 숫돌하고 슬러리로 가공해줬다. 그리고 고주파 수정도 만들어주고, 효율모듈을 아무래도 적게 쓸거니까 수정파편 딴게 부족한데 넘치면 갈아주는 시설도 만들었다.

그리고 모듈 3종 자동화 해줬는데 파란칩 생산이 압도적으로 부족해서 생산이 계속 멈출거임. 이건 그리드 채워가면서 파란칩에 필요한것들 그리드에 하나둘 올라가면 되는 문제라 머

중수소 원자로 건설 완료. 이걸로 전기 2.5GW 추가 확보다. 지금 중수소 산출량으로 이 규모 단지 10개는 돌릴거니까 아마도 엔딩까지 전기 걱정은 이제 없다.. 어차피 핵융합촉매-중수소만 있으면 연료전지 나오는 구조고 핵융합촉매는 어차피 환원 되는지라

그리고 금/백금 박판/전선 코일도 만들어줬다.

그리고 아머 강화하려다가 실수로 템 정리 하나도 안하고 아머 들어서 템 다 흘려버리는 찐빠도 한번 저질러 주고

아머 mk4까지 업그레이드 찍었다. 이게 근데 제트팩이 장비 그리드칸에 늘어남에 따라 효율이 감소하는 듯 한데... 잘은 모르겠다. 인벤토리 증가로 인한 감소량이라기엔 너무 많이 감소하네, 뭐 그래도 결국 로봇에 전기도 안쓰겠다. 절반정도는 제트팩으로 채울거 같은데 상관 없을거 같기도하고?

주말에 가족도 만나고 과제도 좀 있어서 토요일 일요일 합쳐서 박판/코일 끝내고 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