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니까 쉬지않고 똑같은 대사 똑같은 패턴 늘어지는 대화를 봐왔단 말이지 

섬3은 아예 주변환경이랑 그래픽도 달라지고 드물게 린한테 (초반뿐이지만)적대적인 캐릭터들도 나와서 재밌었는데 

4하니까 시작부터 유나가 계속 설교하고 섬궤 특유의 똑같고 늘어지고 오글거리는 패턴이 초반부터 계속 나와서 지루한 듯..

지금 린 구했는데 린 구하기 위해 모두 말을 걸어줘! 할 때 소름이 끼쳤다 설마.. 모든 캐릭터들이 다 말 한마디씩 거는 건 아니겠지?ㄷㄷ

했는데 진짜 걸더라.. 이럴 거면 파티원을 6명 정도로 해주지.. 왜 나는 절대로 스토리만은 스킵하지 못하는 인간이라 이걸 보고 있어야 하나 

근데 나 하궤땐 글케 오글거린다는 생각 안했는데 영벽도.. 영벽때도 로이드가 좀 멋진 말 마구 하는 타입이었지만 섬궤 정도는 아니었는데?

섬궤가 파티원 수가 지나치게 많고 시리즈가 긴데 패턴이 반복된다는 이유가 큰 거 같다

그래도 당연히 재밌으니까 4까지 한 거지.. 한 건데.. 4는 진짜 좀 견디기 힘드네 빨리 엔딩 보고 시궤하고 싶다 C루트가 그리 재밌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