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장 때 안보여준 크래프트들

2회 가드가 달린 홀리 쉴드(???:다이아몬드 가드)

이슈탄티로 적을 초고속으로 꿰뚫는 오로라 윙

근데 이 때 쯤 되면 2회가드 스킬은 올캔슬 있는 베르가르드나 주디스로 뚫을 수 있어서 엄청 편하다

얘도 다른 멤버들 곁으로 보내줄 준비를 하자

패배자 새끼 

패배하기가 무섭게 쩍!하고 쪼개지는 이슈탄티

그와 동시에 갑자기 소리를 지르기 시작하는 올랭피아

뭐지 정신이 나가버린 것인가

갑자기 아무말 대잔치 중인 올랭피아를 바라볼 수 밖에 없는 해결사팀

감정이 없어서 여태까지 그런 반응을 보였었구만

그리고 그걸 봉인하고 있던게 저 이슈탄티

분명 패배의 분함을 알려주겠다 한거 같긴한데 이건 좀 과한걸 ㅋㅋ

성우연기 들으면 정신 나갈거 같음 이거

멘붕

갑작스런 감정의 연타에 버티지 못하고 스스로 죽음을 택하려는 올랭피아

이슈탄티가 붉게 달아오르는데

저는 이쁘다고 살려주는 팔붕이들이랑 다릅니다

죽여버릴거에요

잠깐 머뭇거렸을 뿐인데!

푹찍

예아 카오스 좋아요

아니 씨발 죽였는데도 과거회상이 나온다고?

연재 분량 줄이고 싶어서 죽인 것도 있는데 시발...

대충 마을에 이슈탄티를 모시며 살고 있었다는 내용

근데 어린이들을 바쳤다던가? 그럴거임

근데 이 이슈탄티의 목소리가 들렸다던 어린 시절의 올랭피아

부모님들이 올랭피아를 바치려던걸 막다가 사망

감정을 제물로 바쳐서 이슈탄티를 소유하게 된 모양

바로 마을 사람들 썰어버리기 ㅋㅋㅋ

뭔가를 억지로 하려고 했다고? 음... 뇌가 막 돌아간다

암튼 다들 썰어재끼며 걍 떠돌아 다니기만 했다는거 같다

붕대만 걸치고 돌아다니는 여자라니, 이놈저놈 찝적대다 많이 죽었겠구만 싶다

여기서도 분량 챙기시는 엠퍼러님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정원의 유일한 정상인이 아니었을까

스리 나인 이 나쁜 새끼들 ㅠㅠ

그 천사가 깨져서 희로애락을 알게 되니까 자살을 택해버렸는데요?

그대로 명치를 관통당한 올랭피아

이슈탄티도 올랭피아의 사망과 동시에 기능정지

같은 껍데기라고 챙겨주는거 봐

뭔가 있는건지... 이 할배도 아는거 있으면 좀 털어줬으면 하는데

아... 감사합니다

개최자님이 직접 축하까지 해주네

닥치고 왕궁유적 문이나 열어 죽여버리게

참 쓰잘데기없이 친절하네

이게 상남자지 ㄹㅇㅋㅋ

저 거만한 놈에게 배빵 한번 놔주고 싶다 

길고 긴 오라시온 게임의 끝이 보이는구만

그래도 여러 강자들과 싸울 수 있어서 재밌었음

서브퀘할 시간이라는 뜻

?? 갑자기 왜

뭐지 바람이라도 난건가

그래도 쿨하게 해보라는 반 사장

우리 1번 알바생 하고 싶은거 다 해

애런과 페리 중 한명을 아니에스에게 붙여줄 수 있는데 난 페리를 보냈음

애런은 물리딜러로서 꽤 괜찮은 편이니까

와 이번엔 얼마나 귀찮은 서브퀘가 기다리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