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일리가 없슴

이렇게 생각하는 이유가

팬이라면 본인이 응원하는 연예인이 잘 되는 방향으로 생각해야 하는게 우선임   딴거 다 제켜두고

정산이니 위약금이니 소송이니  이런건 나중일이고  우선  그렇게 원하던 정기버스의 뜻대로 현재 자유의 몸이 됐슴

팬이라면 얼른 다른 기획사 잡아 계약해  활동하길 바라는게 진정한 팬의 마음가짐임

당연한거 아님? 가수가 활동을 해야 하는데   어트랙트 런 친다고 활동 안한지가 오래됐는데  얼른 활동계획 잡아야 하는게 맞지

우리들이 보기엔 택도 없는 일이지만  정기버스의 팬이라면  여론이고 이미지고 소송이고 다 제켜두고 활동 하는게 우선이 되야 함

자유의 몸 아님? 이걸 바라고 그 난리를 친건데..

근데 활동은 뒷전이고 몇년이 걸리고 더군다나 질 가능성이 높아 돈은 돈대로 나가고 신경은 신경대로 쓰이고 활동도 못하는 본안소송 타령하고 있슴

내가 정기버스 팬이라면 어트랙트와 원만한 합의후  얼른  다른 소속사 찾아 가수 활동 바란다고 하겠다.

방송 내내 의견이 내가 보기엔 정기버스를 응원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신념이 우선이라는 생각이 들었슴

자신이 틀렸다는걸 인정 못하는 고집과 자존심이 우선이지   정기버스를 생각하는 팬심이 안 보였슴  

팬으로서 자기가 응원하는 가수 활동보다  어트랙트 전대표 비하가 대부분

이런건 팬이 아님

인터넛에서 난리나니 그 난리통에 끼여 한쪽 의견에 몰입하다  자기 의견이 잘못 됐다는게 밝혀져도 자존심에 인정하기 싫어 끝까지 내가 생각하는게 맞다

인터넷상에서 흔히 보이는 경우인데(대표적으로 타진요)   이딴게 무슨 팬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