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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집소음] 일본 목조건물 스토커 새끼 어떡하냐

ㅇㅇ(60.71) 2024.03.28 09:35:33
조회 156 추천 4 댓글 2

이 건물 이사온지 2년 됐는데

일단 나는 1층이고 내가 턱때문에 코골이가 있어서 매트도 20센치 깔고

코골이 굿즈란 굿즈는 다하고 잠

혀빼내는거랑 무슨 상자같은거 뒤집어 쓰는거랑

양압기는 비싸더라고...

그래도 녹음하는거 들어보면 좀 있긴 하거든?


근데 윗집이 1년 참다가 터졌는지

내가 집에 있으면 동선 다 따라오고

발망치하고 1시간에 7-8번 문쾅하고

새벽 3시에 책상끌고 

언제 새벽에 화장실 갔다가 (물내리는거 시끄러우니까 물은 안내림)

너무 노골적으로 발망치당하고 

아무리 봐도 나를 괴롭힐려고 하는 것 같은데


나도 코골이가 있어서 미안한 마음도 있지만

조심하려고 노력하는데 저지랄 하니까 나도 화가난다

윗집에서 직접적으로 얘기하러 오진 않는데

오늘 아침에도 일어난 시각에 맞춰서 문쾅 당함

기분 나쁜게 그냥 너 시끄러워 봐라 면 괜찮은데

내 움직임에 따라서 발로 치거나 문쾅을 한다는거야 

내가 있는 곳만 

재택이라 계속 집에있고 진짜 스트레스 받는데 무시밖에 답이 없나?

정신병 걸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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