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함. 니가 사는 아파트의 최고 정신병자(인척) & 미친 새끼가 되면 된다.

새벽까지 안 자는 유충. 발망치충 애비를 기점으로 층소 전쟁이 시작됐는데 낮, 밤 가리지 않고 짖어대는 개새끼 키우는 년 이사오면서 더욱 가속화가 됨. 사방에 발망치충, 개새끼 짖는 소리 때문인지 나 말고도 고망 쳐대고 우퍼 트는 새끼들 몇 명 있었음.

그냥 진짜 아파트 한 층 내지 2층 전체가 다들 매일 층소 전쟁 ㅆㅂ ㅋㅋ

그래서 시끄러울 때마다 새벽에 미친 사람처럼 소리 지르면서 고망 수십번 쳐대서 아파트 단지 기강 잡음. (약 3개월 정도?)


이 과정에서 고망 치던 새끼랑 변기물 내리는 소리로 우퍼 쳐틀던 새끼도 더 지독한 나한테 질려버렸는지 언제부턴간 층소 전쟁에서 탈주함.

반 년쯤 되가니 진짜 층소 때문에 미치는것 같아서 하루는 진짜 야마 돌아서 고망 들고 가서 층소충네 일일이 찾아가서 현관문을 고망으로 존나 치면서 쌍욕 박고 죽여버린다느니 소리치고 미쳐서 곧 사고칠 것 같은 사람처럼 굴었다. 근데 이 병신들 쫄아서 나와보지도 않고 신고도 안함 ㅋㅋ

물론 진짜 죽일 생각은 없었음. 내가 더 잃을게 많다 ㅋㅋ 근데 층소 오래 당하다 보면 어느 한 순간에 갑자기 확 빡돌아서 나도 모르게 층소충네 앞에까지 가서 저런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

아 그리고 정신병 있는 것처럼 층소충네 현관문이랑 엘레베이터에 빨간색 글씨로 글씨 병신 같이 쓰면서 느그들 층소 때문에 환청 들린다, 헛것 보여서 힘들다. 제발 살려달라. 잠 좀 자자. 이미 약 먹고 있는데도 한계치에 다다른다. 막 이상한 정신병자처럼 1-2달에 한 번 꼴로 써붙임

결과는? 유충. 발망치충 애비 이사 감. 개새끼? 어디 다른데 보내버린듯 짖는 소리 안 난지 오래 됨. (키우던 년은 전세 기간 남아서인지 아직 삼)

여담으로 올해 새로운 발망치충 이사 왔는데 이사 온 첫 날부터 새벽마다 흔들뼈 교육 들어갔고 이제 거의 기강 다 잡아감.

어느 정도냐면 내가 집에 막 들어왔을땐 습관처럼 발망치 쳐찍다가도 내가 집에 들어와서 인기척 느끼게 조금 시끄럽게 행동해주면 1~2분 이내로 발망치 올스탑임 ㅋㅋㅋ

요새 귀마개도 안하고 잔다 ㅋㅋㅋ 존나 개꿀잠 잠.
귀마개는 층소충들이 하고 잘듯 ㅋㅋㅋ 새벽마다 흔들뼈 풀가동해서

= 그 아파트에서 내가 제일 미치고 끈질긴 새끼가 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