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카다 쿄코씨 인터뷰] 바라보는 것, 느끼는 것이 자기 자신을 갈고 닦는 비결로.

항상 퇴색되지 않는, 건강한 아름다움으로 많은 여성으로부터 동경을 받는 후카다 쿄코씨.

그 매력적인 스타일의 유지 비결은 뜻밖에도 무리하지 않는 것 이라고 합니다.

「아름답게 움직이는 사람」, 후카다 쿄코씨를 인터뷰 했습니다.

자신을 몰아붙지지 않는 자연스러운 라이프스타일

Q : 건강한 삶의 비결을 알려주세요!

약간의 몸의 변화 혹은 피곤하다고 느낄때는 빨리 자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식사와 수면을 중요시하는 것과 같은 매우 기본적인 것과 더불어 스트레칭 등도 하고 있습니다.

너무 몰아붙이지지는 않고, 약간 자연스럽게 말이죠... 어리광 부리고 있는 것 같네요. (笑ㅋㅋ)

다만, 너무 자신을 몰아넣음으로써 몸 상태가 나빠지는 것에는 특히 조심하고 있습니다.

Q : 취미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하고있는 운동이 있는지 알려주세요!

저는 2살 때부터 수영을 했고 선수코스를 목표로 한 적도 있다보니 물에 대한 두려움이 거의 없는 편이에요..

그래서 7년 전에 서핑을 시작했어요. 서핑은 저한테 너무 잘맞는 것 같아요.

이런 열정을 가질 수 있는 취미가 어른이 되서도 생길 거라곤 생각하지 못했죠.

언제든지 하고 싶을 정도로 좋아해요!

서핑의 좋은 점은 패들을 사용할 때 견갑골을 움직이고, 옆구리에 힘을 주어 손을 뻗기 때문에 복근도 단련되요.

먼 바다에 나가는 것 뿐인데 매우 좋은 운동도 되죠.

또, 저는 수영복차림도 멋있게 보이고 싶기 때문에 전날 과식하지 않고 되도록 빨리 자려고 합니다.

너무 많이 먹어서 티셔츠로 몸을 가리고 서핑을 하는 것 보다 비키니를 입고 하고싶어요.

처음에는 조금 춥지만, 바다에 나가 파도를 타다보면 「역시 비키니여서 다행이야~!」라고 생각합니다!

Q : 서핑을 하면 정신적으로 건강해지는, 그런 재미도 있을까요?

저는 항상 부정적이고 신중해서 「이렇게 하면 어떨까? 괜찮을까?」라고 매번 생각하지만,

서핑을 할때는 그렇지 않아요. 마치 사람이 바뀐 것 같이 말이죠.

물 속에 있을 때가 너무 행복해요!

숨김없이 보고, 아름다운 몸을 만들다.

Q : 운동을 할 때, 입은 것에 따라 기분이 달라진다고 생각하세요?

네. 달라져요!

웨어 디자인이 귀여우면 그것만으로도 굉장히 기뻐요 그리고 고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아요.

그것이 계기가 되어 「운동하고 싶어!」라는 기분이 드는 경우도 있죠.

제가 운동을 별로 잘하진 못하지만, 다음에는 이걸 입고 운동을 가야겠다고 미리 생각하는 경우도 많아요.

그리고 몸의 선을 숨기지 않고, 제대로 라인이 드러나는 타이트한 것을 입도록 의식하고 있어요.

온몸이 비치는 거울로 서는 법이나 라인을 체크하기도 해요.

Q : 그것은, 아름다운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이 자신감으로 이어진다는 뜻인가요??

역시 객관적으로 자신을 보지 않으면 힘이 빠져버린다고 생각해요.

트레이닝 선생님 께서도 「제대로 보지 않으면 모르니까, 헐렁한 옷은 입고 오지 마」라고 말씀하시니까..

가급적 제대로 몸의 선이 보이는 의상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Q : 마지막으로 모델을 맡고 계신 데상트의 웨어 컨셉을 따서 「아름답게 움직이는 사람」들에게 응원 부탁드립니다.

저는 마음이 내킬때만 운동하는 정도라, 오히려 응원을 바랄 정도에요..(笑)

집에서도 스토익하게(자신에게 엄격하게), 제대로 하고 있는 사람들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그런 분들도, 저 같은 분들도 모두 같이 귀여운 옷 입고 재밌게, 무리없이 운동합시다!~

후카다 쿄코 데상트 인터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