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찍은 짱 커여운 털단촬 샷)
안녕하냐 4일간의 대장정을 훌륭하게 완수한 퍼리들아.
나는 부산 이슈로 이런 행사 저런 행사를 빠졌지만 플엑은 아득바득 올라와서 참가했다.
나름 뭐라도 준비한다고 포카리 한상자 갤베에 넘겨주고 왔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이건 간에 기별도 안 가겠다 싶어서 굳이 갤에 올리진 않았는데 마신 사람이 있을까 모르겠다.
그리고 사람이 내부에 너무 많으니까 내 렌즈로 내부에서 찍을 만한 거리가 도저히 안 나오더라
다른 단렌즈를 하나 구하던가 해야 할 것 같음
그래도 행사장에 갔으니까 사진기는 못 써도 셀카라도 찍고 다녀야겠다 싶어서 몇 장 찍고 다님
프로토젠 두분 계시길래 사사삭
나무로 된 명패같은 걸 차고 다니셔서 귀여웠음
오랜만에 보는 퍼슈터! 행사장 오신게 오랜만이라 정말 반가웠음
턱이 움직이는 구조라 같이 담배를 피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퍼리조아 때 봤던 퍼슈터 분들도 완전 많이 보임
이번에도 두분이서 같이 계시더라
옷을 참 잘 입고 다니시는 것 같
진짜 개 잘생기지 않았냐. 트위터라던지 보일 때 마다 감탄함
퍼조 때 고양이 귀 가드분 아니냐고 인지당했다. 영광입니다..
진짜 짱짱 길쭉하심
이 날씨에 그 옷을 입고 어떻게 그렇게 발랄하게 다니십니까...
걸을 때 마다 방울 소리나서 귀여움
원래는 케모노계만 좋아했는데 보다보니 리얼계도 리얼계의 깊은 맛이 있음 로컬 맛집 같은 느낌
퍼조 주최해 주시는 분. 생각해보면 난 그때부터 여기까지 오고 말았다...
내 후기글에 거의 항상 나오는 그 퍼슈터분이다. 플엑 때도 최고였다.
서면에서 봤던 퍼슈터분이다.
서면에 계시던 분이 여긴 어쩐 일이냐고 여쭤보니까 원래 이쪽 분이라고 하신다.
이상한 건 나였구나?
옷에 묻은 형형색색 털들은 그만큼 내가 즐거웠다는 뜻이지...
숙소에서 일행이랑 즐거운 시간 보내고 다음날 일어났더니 그냥 딱 느껴짐
몸이 아주 음경됐다는 게 느껴졌다.
사진 찍고 싶은 털들이 참 많았는데
그냥 구경만 하면서 즐겼다...
퍼슈터 갤베를 운영해준 고마운 퍼슈터분
토요일에 일만 하신 것 같아 걱정이었는데 일요일에 오셔서 다행이다.
군대에서 휴가 나온 퍼슈터 갤럼. 영 메롱한 상태였는데 끌고 다녀줘서 사진이라도 좀 찍을 수 있었다.
4시 기차 타야 해서 3시 좀 되기 전에 기숙사로 돌아갔다.
정말 다행이도 돌아가는데 날씨가 정말 환상적이었다!
다들 고생 많았다.
이제 날이 더워져서 한동안 보기 힘들거 생각하면 아쉽다.
가을 바람이 불어오거든 다시 보자.
사진기로 찍은 건 나중에 또 올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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