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올만에 다시 영상보는데 빠져든다


예전에도 관심있게 봤었고 매력있다 생각했는데 아이돌 안본지 꽤됨 가요프로도 안본지 한 8년 가까이 된듯?


근데 요즘 그 아브라카다브라부터해서 식스센스 오랜만에 보다가 빠져듬


식스센스는 그거 나올 당시는 브아걸 love, 어쩌다, my style때 손가인 컨셉을 좋아해서 컨셉이 너무 쎄서 아쉬웠음 그래도 돌고래창법 재밋고 노래좋고 신나고 그래서 매번 눈 똥그랗게 뜨고 보긴했다ㅎㅎ


그당시엔 너무 쎄다고 느꼈는데 지금보니 왤케 끌리냐 표정도 퍼포먼스도ㅠㅠ 내스타일임


암턴 식스센스에서부터 가인이 너무 튀어서 가인밖에 안보이고 계속 가인파트만 보다가 옛날 무대로 넘어갔는데 love, 어쩌다, my style 다시 봤는데 그때 감성, 그때 생각 다 떠오르면서 다시 빠졌다ㅋㅋ 왜 손가인 좋아했는지도 기억남 웃는게 너무 귀여워ㅋㅋ


나는 연옌 좋아해도 방송할때만 보고 마는 스타일이라 덕질은 거의 안했는데 이번에 빠지니까 막 덕질하고싶어지네 하 근데 활동을 해야 하지 나도 막 음방같은데 가고 콘서트가고 막 따라다니면서 현장덕질 해보고싶닷ㅋㅋ 아~ 어카냐 덕질 개땡기네 아


과거영상 주행하려해도 얼마없고..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