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돔라를 추격중인 로자미아 바담

오거스터 연구소의 강화인간으로서 상당히 명성이 높은듯 하다.

지구 연방 소속의 상당한 실력의 공중전 파일럿 브랑 부르타크도 같이 추격중이다.

로자미아가 지원온다는 이야기에 실적 먹는건 따놓은 당상이라며 좋아한다.

뭐 그 상대가 샤아랑 아무로만 아니라면 그렇겠지.. 아니 아무로만 빠져도 그랬을지도 모른다.

그 확실한 실적거리에 재뿌리는 아무로

카이는 저새끼 샤아임 하고 떠났고 하야토는 너 샤아란거 맞냐?

그럼 파일럿 할게 아니라 정치에 제대로 참여해야지 라고 한다.

뭐 샤아는 내가 샤아라고? 지온의 샤아가 왜 에우고에 있냐?라며 딴청 피운다.

카이는 리더 도량이 있음 리더가 되야지 안그럼 비겁한 새끼라 하며 갔다고 한다.

야 시발 니 샤아라 이름 대고 정체 밝혀라 하는 카미유

저 표정 보이는가? 말 한마디 잘못하면 주먹이 날아온다.

원리에겐 털렸지만

이쯤되면 인정하지 그러냐 하는 하야토

하지만 말이 없는 샤아

이쯤되면 걍 인정 해라 하는 하야토

지금 난 곽달호임 샤아 없다 하는 샤아

그 유명한 장면

이 꽉깨물어! 그딴 어른 수정해주겠어! 라며 대뜸 후려패는 카미유

그리고 그걸 쳐맞고 날아가며 "이게 젊음인가" 라며 뭔 개소리를 하는 스어

스어는 군인이지만 민간인이었던 아무로에게도 펜싱에서 쳐발리고

저런 고딩에게도 쳐맞고도 반격도 못한다.

그렇다 호구다.

그리고 적이 습격한다.

브랑 부르타크

샤아와 카미유를 상대로 2:1로 털뻔한 빠요엔이다.

상대가 아무로여서 죽은거다. 살아서 존버 타면 선역탈수도 있었는데..

일단 목적은 브랑만 잡으면 된다. 나머진 안잡아도 그만

짤만 보면 이쪽이 불리한거 같지만 42% 확률로 맞을 미사일 6발을 쏘면 개중에 한 3~4발은 맞고 그거면 빨피 만드는데 충분하다.

잡으면 아무로가 등장한다. 그것도 그냥 수송기 타고

보지도 듣지도 못하는데 아무로란걸 알아채는 스어

주제에 뉴타입이라고 그건 해내네

근데 사실 카미유 만나기 전에 아무로인가? 하고 잘못 맞춘건 넘어가자

카츠는 미리 탈출 시켰고 자기는 조종간에 남아서 앗시마에 고대로 들박한다.

그리고 부서진 창 사이로 튀어나가서 낙하산 타고 안정적으로 낙하

.....

사람이세요? 아니 시발? 사람 맞아? 보통 박치기 하면 그 충격으로 죽는게 보통 아닌가?

짤에선 파일럿 슈츠 입고있었지만 원작에선 그냥 연방군용 자켓 하나 입었었다.

샤아가 지는것도 당연한 일이었다.

솔직히 공군 경력 존나 높을 브랑도 저런 미친짓은 겪어본적 없을것이다.

연방은 ms보다 전투기 경력이 높은 파일럿이 많다.

가령 화이트딩고의 대장 마스터 p 레이어도 원래는 전투기 파일럿이었다고 한다.

무사하신지? 하고 묻는 카미유

사실 물어 볼수밖에 없다. 보통 저러다 죽어

샤아와의 재회. 사실 맨얼굴의 샤아 이미 봤을테니 이미 다 눈치 깠것지

PTSD로 인해 우주로 못올라간다며 찌질댄다.

아니 시발 아까 해낸거 할 용기면 뭐던 하고도 남을거 같은데

한편 브랑은 티탄즈에게서 지령을 받지만

지들이 공적 가로채기 하려고 수작부리는걸 다 알아서 빡친다.

하지만 무라사메 연구소에서 협력요청한다.

그렇다 티탄즈는 연방 내에서도 그리 환영받지 못한다.

그저 연방 수뇌부가 걔네 말 따르니 까라는대로 까는거지

벨토치카와 아무로의 만남. 벨토치카는 아무로에겐 호의적인 첫인상을 받는다.

솔직히 첸같은 쩌리로 대체하기엔 너무도 좋은 히로인이었어.

첸은 죽어도 슬플것도 뭣도 없는 대체품이였어

이 작품에서 유일하게 샤아에 대해서 부정적 시각을 지녔던 인물이다.

그리고 벨토치카 혼자 맞췄다. 아무로는 올드타입이라 그렇다 했지만 실제론..

여자의 감이란건 무서운거 같다.

이때를 노려 습격하는 브랑.

솔직히 상대가 아무로 아니었음 얘는 공적 획득 확정이었을테지만...

카츠도 올라간다. 게임에선 생략되었지만 아무로가 샤아랑 총싸움 할때 썼던 권총을 받고

자기도 올라가겠다 협박한거다. 물론 빈 총이란거 다 알면서 같이 가준다.

우주인 놈들 여기서 끝이다!

외계인도 아니고 왜이래

카미유는 제시간에 못맞춰서 못올라간댄다.

아프사라스 II-> 아프사라스 III

드디어 빅잠을 만들 준비가 되었다.

성능은 위력은 발군이지만 연비가 쓰래기라 이쪽이 쓰기 그리 좋진 않지만

적이 쓰면 귀찮다. 심지어 맵병기도 추가되서 거리 잘못두면 맵병기에 좆될수가 있다.

조심하자.

즈사 다인-> 구자

더블훼이크에 등장한 기라도가로 이어지는 테스트 기체라는듯 하다.

지형적성이 쓰래기라 SFS 태우지 않는한 쓰기 힘들다.

그래도 기라도가 때문에 키워야 할놈

사실 역샤 하면 바로 득하는거라 그런 고생 할 필요는 없지만...

스콜피오 등록시 렌탈 가능해지는 쩌리

....

누구슈?

더블 훼이크의 히로인 겸 테러단체 테러리스트라고 한다.

매력 10이면 꽤 미인축에 드나보다.

더블 훼이크의 주인공 다리 니엘 건즈

D건담의 D는 다리 꺼라는 이유에 붙은거다.

로동자다.

가르마 전용 도프

공격력이 오르고 체력도 올랐다.

가르마 전용 자쿠

공격력이 큰 폭으로 올랐다.

다른 애들 19 찍을때 혼자 20이다

자쿠따위에 왜 발칸을 달 생각 했을까?

그럴 아이디어 있었으면 머리에 캐논이나 얹지

적은 뭐.. 별거 있나? 이쪽엔 카미유와 아무로가 있다.

솔직히 그걸로 뭐 부족할일이 있을거 같나?

심지어 셔틀 파일럿이 샤아다

맞출수 있음 맞춰보라지

브랑급은 되야 반절 확률로 맞춘다.

뭐 어짜피 10%에도 가끔 쳐맞는 운빨 좆망겜이니 가능하면 요격 잘 해주자.

이녀석이 구자

우주용 기체지만 지상에서 저런짓 해도 날순 없을거 같은데

무장은 어께의 2연 빔포가 있는데

쓸 타이밍이 없더라.

타이밍 좋게 런해서 살아남은 웃다

하지만 브랑은 죽는다.

앗시마가!

앗! 시마가!

딱히 나쁜짓 한것도 없고 실력 나쁜건 아니지만

하필 상대가 아무로인게 운수가 아주 좆된거다.

적 증원도 온다.

솔직히 쟈브로 털만한 병력이면 별로 어려울건 없다.

그 좆같은 맵의 장벽을 넘은 사람이라면 문제 없을테지...

저게 아무로 전용기라니..

아무리 봐도 겔구그인데

무기는 막투나 릭디아스 쓰던거 대충 주워 쓰나보다.

근데 빔 나기나타는 어디서 주워온거냐

3턴 남긴 시점이지만 여유롭다.

왜냐? 샤아가 파일럿이니까.

이때만큼은 샤아가 든든했다.

올라간다!

사실 원작 생각하면 카츠보단 로베르토의 죽음을 보면서 눈물 머금으며 발진하는 아폴리가 더 인상적이었다.

잠에서 깨어난 아무로 레이

생각해보니 퍼스트건담 OST중에 기나긴 잠이란 제목의 OST 있던데

그건 아무로의 각성을 암시하는거였으려나.

벨토치카의 평가는 겁먹어 빌빌대는 남자는 싫지만 호전적인것도 싫다고 한다.

그럼 뭐 어쩌냐 싶겠지만 아무로는 겁을 먹지만 싸울땐 싸우고 그렇다 해서 싸우는걸 좋아하는건 아닌 그런 소시민적 영웅상이다.

즉, 호감상이다 그런 이야기다.

카미유는 같이 싸우면서 저게 뉴타입 아닐리가 하며 놀란듯하다.

그야 뒤에도 눈을 달라며 갈구는걸 보면 아니라 하는게 더 신기하겠지

여태 찌질댄거 미안하다 하니

자기야말로 무례해서 미안하다는 대화를 나눈다.

솔직히 PTSD로 겁 안먹고 잘 지내는게 신기할만한 일들 겪었지...

성욕 충만한 카미유는 여친이 생각난듯 하다.

이제 바람을 필 시간이군

건담 MK-V+양산형 싸이코 건담-> 도벤울프

보통 게임에서 강케로 나오고 이 게임에서도 약케는 아닌데

내가 쓰기엔 뭔가 아쉬운 그런녀석. 그런주제에 적이 쓰면 맵병기에 인컴에 아주 짜증 지대로 나게하는 강적이다.

뭐 못쓸건 아닌데 판넬 두고 인컴 쓰는것도 그렇고 인컴, 빔샤벨 빼면 뭔가 미묘한 미사일 정도고..

덤으로 게더비트 계열에선 라이벌이 EX-S라 꿈도 희망도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