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방충 누렁이가 쓰는 천겜방 리뷰야
천겜방이라는 소설을 17화까지 봐봤는데 이글은 인방충임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하차욕구가 드는 글이였어
일단 처음부터 계속 너무 씹덕같은 채팅과 그냥 별전개 없이 주인공쿤 대단해!! 하는 전개만 계속되서 하차하고 싶었는데 리뷰 쓰려면 그래도 에피소드 한개는 봐야지 하고 참고 봄
뒤에도 계속 와 주인공쿤 미쳐 대단해!! 하면서 진행되면서 작가가 중간중간 사이다를 주려고 하는지 계속 시청자 몇명부터 대기업 중소기업 약소기업인데 시청자 몇명이다 라고 계속 알려줘
근데 시청자수 기준부터도 너무 괴리감이 느껴지고 시청자수가 저렇게 많음에도 불구하고 bj가 채팅창 평범하게 보면서 소통하는것도 이상하고 시청자수는 엄청 높게 잡은거에 비해서 후원금액은 너무 적어서
사소하게 공감이 안되기 시작함.
이 글에서 설명하는 대기업 기준 평균 2만명 중소 1만명 약소 5천명이라는데 실제로는 2천명만봐도 대기업임
아프리카에서 이상한 정치방송 하시는분 있는데 요즘 대기업 기준이 그분 녹화방송 시청자 넘는거야 녹화방송이 천몇백명 보심.
2만명은 월드컵 올림픽 롤드컵 중계방송 정도? 아니면 엄청 인기있던 BJ가 군대 갔다가 전역해서 복귀하거나 해야 찍는 시청자수임
그리고 인터넷 방송은 시청자 100명만 넘어도 방송 꾸준히 하면 월 300은 벌음
잡설이 길었는데 시청자수에도 괴리감이 느껴지고 주인공이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게임을 하면서 6만명이 보는 방송에서 엄청난 실력으로 사상 최초인 컨텐츠를 보여주는데 받는 후원금액은 엄청 적고 시청자는 많고 주인공이랑 누나는 6만명이 치는 채팅을 아무 문제없이 천천히 읽으면서 소통하는것도 이상해 불가능한 일임
암튼 계속 주인공쿤 대단해! 하는 전개만 무한 반복하면서 그냥 억지 사이다를 입 강제로 벌리고 콸콸 넣어주는데 참 재미가 없음
그리고 시청자적은 인지도 없는 여자 bj가 시청자 많이보는 못생긴 남자bj가 하는 방송 찾아가서 들이대면서 친한척 하고 썸타는 척하면서 본인 방송 시청자들 늘리는걸 모기 빤다고 하는데 주인공 누나가 주인공 모기빠는것과 비슷한 행동을 하는 전개로 글을 진행을 하길래 무료분까진 다보려다가 여기서 던짐
헌터물에서 약하고 민폐만 끼치면서 주인공이랑 계속 붙어다니는 히로인 느낌의 포지션으로 주인공 누나가
등장하면서 주인공 모기를빠는데 안그래도 재미없는글에 그런 누나까지 보고싶진 않아서 바로 던졌어
그리고 심지어 지금 시청자 2만 1만 이러는것도 원랜 20만? 막 이러다가 수정한게 이거라는거 듣고 소름돋았음
인방충이기도 하고 누렁이기도 하지만 읽으면서 어떤 재미도 느끼지 못했어 10점 만점에 2점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