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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노벨피아 공모전에 '2회차 암살자는 도적을 꿈꾼다.'라는 소설을 쓰고 있는 cafe인입니다.

현재 26화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부디, 저의 소개글이 여러분의 마음에 드셨으면 합니다.

1. 내용

용사파티의 암살자였던 주인공은 마왕이 토벌된 세상에서 죽음을 맞이하고, 20년 전으로 회귀합니다.

이번 생에는 용사를 따라가지 않고, 자신의 삶을 살아가겠다고 다짐하는데요.

주인공은 암살자에서 더욱 나아가, 물건을 약탈하는 도적을 목표로 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주인공은 용사보다 더 무서운 히로인에게 붙잡히고 마는데, 이 히로인이 세계관 최강자들중, 하나입니다.

꼼짝없이 히로인에게 붙잡히게된 주인공은 그래도 도적을 목표로 열심히 살아가지만, 그 길이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주인공이 도적이 되어가는 과정에서 히로인들과 연애(?)도 하고, 점점 강해져가기도 하는데요. 

나중에는 세계에 얽혔던 비밀이 밝혀질 예정입니다.

2. 주인공

어릴적 트라우마가 있어서, 돈을 무척 밝힙니다.

또 트라우마 때문에 여자만 관련되면, 엄청 어리버리해집니다.

어떻게보면, 또 그런 면이 히로인들에게 사랑받는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3. 히로인

같은 암살자 동료인 클로에가 있습니다.

본의 아니게, 주인공이 그녀에게 신경써주자, 금방 주인공에게 빠져버리죠.

생각보다 대담한 아이로 주인공에게 그대로 직진합니다.

다음으로는 왕국의 왕녀인 아리엘이 있습니다.

세계관 최강자로 아주 무서운 여자인데요.

주인공의 쓰레기같은 모습이 마음에 들어, 주인공을 가지고 놉니다.

그 과정에서 주인공이 리드 당하는 모습들이 많이 있는데, 어떤 게 있는지 직접 보시면 아실 겁니다.

마지막으로 전 용사 파티의 마법사였던, 루시아가 있는데요.

아직은 과거 회상씬에서만 볼 수 있지만, 곧 그녀를 만나실수 있을 겁니다.

4. 왜 이런 글을 쓰게 되었나?

저는 용사물을 조연의 시점에서 바라보고 싶었습니다.

또, 그 조연이 잘 성장해서, 용사 못지 않은 뛰어난 인물로 만들고 싶었고요.

5. 전개에 관하여

개인적으로 쓰고보니, 초창기에 나오는 전투씬이 무척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점점 주인공이 강해지고, 세계관 최강자들과 마주했을 때, 좀 더 화려한 전투씬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6. 마지막으로

연애와 모험 그리고 개그가 가미된 소설입니다.

하지만, 필요할 때는 진지해지는 주인공이니, 귀엽게 봐주셨으면 합니다.

잘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