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 보병화기

선조의 표준 보병 무기는 놀라운 정확도나 단순히 무자비한 화력으로 목표물을 압도하는 방식으로 완전히 치명적인 결과를 얻기 위해 이종 물질과 에너지를 사용했다.

광자 소총

후대의 전사 종복의 표준 보병 화기는 선조가 단순하게 "고형광선"이라고 지명한 특이한 광자물질을 발사하는 정밀 무기인 광자 소총이었는데, 이 무기는 진보된 방식의 입자 가속을 사용해 놀랍도록 강력한 일격을 가했다. 광자 소총 같은 원거리 무기의 단순함, 에너지 결합식 구조, 대량 생산의 경제성은 현대에도 독보적인 존재로 남아있으며 과거의 에큐메네 전역에 있는 검 종자 주조소와 무기 주조소에서 수천 개의 독특한 개조형들이 여전히 유지되고 있다. 광자 소총은 고대 인간 군함과 보루에 대한 기습 작전을 펼칠 때 선조 군사 무기고에서 필수품이었다.

전통적인 모델의 광자 소총은 원거리 교전과 장악 원정을 위한 프러미시안 화력 수비대와 건축사 보안대의 일반적인 무기였으며 훌륭한 정확성과 탁월한 저지력이 조화를 이루었다. 손상된 우주선을 회수하기 위해 적에 대한 거부 작전 대신 함선에 탑승해 탈취할 필요가 있을 때, 침투 부대는 직접적인 돌파형 침투를 위해 이 광자 소총 모델을 선호했다.

광자 소총의 주목할 만한 점사형 개조형은 3발의 탄으로 충격 방어막을 빠르게 압도하고 무력화하도록 설계되었으며 광학 모듈을 사용할 때는 높은 관통력의 단발 사격으로 전환되었다. 어떤 이들에게는 오래되었지만 이 설계 구조는 인간에게 대항하는 군사 작전 당시 차룸 학코르의 유명한 성채의 요새화된 보루를 습격하던 다이댁트의 가장 숙련된 보병들이 선호하였다.

서프레서

지독한 크라달 분쟁의 유산인 서프레서는 주로 매우 밀집된 적 전선이나 역동적이고 갑작스러운 부대 형성에 대항하는 중거리 전투에 사용된다. 이 무기는 광질량체 세례를 방출하여 격심한 원초적인 저지력으로 다수의 목표물을 압도한다. 플러드 기생체와의 초기 충돌 동안 다시 나타난 몇 가지의 소중한 설계 도면 중 하나인 이 무기는 역병함에 침투하고 FSC 세포막에 불타는 구멍을 내는데 놀랍도록 효과적이었다. 서프레서의 코일 세트 처리 장치는 10만 년 후 코버넌트에 의해 역공학되어 수많은 지향성 에너지 무기 개발을 위한 기능상의 설계법을 제공했다.

볼트샷

볼트샷으로 알려진 근거리 입자 확장기는 명확하게 유기 생명체를 무력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 무기는 초기 충돌에서 버려졌지만 플러드 전쟁의 절정기에 전쟁 설계자들에 의해 부활했다. 볼트샷은 플러드 조직을 구성하는 물질인 FSC에 사용할 때 매우 효과적이었다. 크기 때문에 볼트샷은 상대적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이 무기는 이온화된 입자를 과충전하여 확산하는 것이 가능한데, 의도적인 과관통으로 살아있는 생물과 그 뒤에 있는 두 번째 목표에까지 구멍을 뚫을 수 있었다. 적절한 시기에 발사하면 플러드 감염체의 세찬 파도를 제거하거나 기생체의 악취가 진동하는 미로의 숨거진 세포막을 뚫고 나가는 것조차도 가능하다.

스캐터샷

스캐터샷은 내부 공간에서 적들을 소탕하기 위해 만들어진 강력한 돌파 무기다. 이 무기의 직접적인 발사는 보통 적 한 명을 죽이지만 가장 인상적인 특징은 튕겨져 나가는 광선으로 제한된 공간을 삼켜버리고 침투 후 방을 빠르게 정리하는 분열성 분산 효과다. 스캐터샷은 플러드에 감염된 세계에서 중요 자산을 회수하거나 하이브에 침투해서 기생체의 논리 역병에 손상된 앤실라를 처형할 때, 건축사 보안대의 군관구 수비대가 선호했다.

히트웨이브

이 선조의 고형광선 투사기는 생물체를 효과적으로 절단하면서 밀집된 지형에서 튕길 수 있는 여러 개의 에너지 조각을 발사한다. 무기의 가변 효과 기하학 구조를 조정하여 정확도나 유효 범위를 우선시할 수 있는 대체 사격 기능으로 인해 히트웨이브는 스쿠타리 계급에서 가장 인기가 있었다. 보통 침투에서 타격대로 활동하는 전문화 전사 종복은 무기의 능력을 능숙하게 활용해 사각지대 주변에서도 적 전투원이 있는 복도를 빠르게 정리할 수 있었다. 이 무기는 도탄된 후 목표물을 쫓는 개조된 산란탄을 발사하도록 개선된 스캐터바운드 개조형이 특징이다.

신더샷

신더샷은 근거리 및 원거리 교전 모두에서 치명적인 방안을 제공하는 분열탄 발사기다. 근거리에서 신더샷은 보통 사실상 고형광선 유탄 발사기로 사용되는데 크고 치명적인 범위의 폭발을 일으키는 과충전된 분열핵 다발을 대상을 향해 보낸다. 그러나 장거리에서의 기능성은 신더샷의 진정한 가치를 보여준다. 시야 확대시, 발사된 분열핵은 추적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는 발사체를 치명적인 정확도로 목표물에게 유도할 수 있다. 이 무기는 3단계 연속 폭발이 있는 개조된 발사 핵을 사용하는 백드리프트 개조형이 특징이다.

화염사살포

에큐메네의 어떤 적에게도 반갑지 않은 광경인 화염사살포는 5개의 포신을 가진 어깨 견착식 탄약 발사기로, 충돌 시 불안정한 폭발을 일으키는 고밀도 폭발성 반입자가 있는 촘촘한 나선형 흐름을 발사한다. 적 보병과 차량 모두에게 효과적인 화염사살포는 종종 플러드 손에 빠르게 떨어진 장소를 전략적으로 소각하고 전투변이와 포자산을 놀라운 효율로 파괴하는데 사용된다. 보통 프러미시안 플러드 사냥꾼들에 의해 "정신 추적기"라고 불리는 빛의 강이나 심장 추적기 같은 특수화된 무기는 조직화된 기생체 활동이 의심되는 장소를 공격할 때 매우 선호되는 전투 도구로 여겨졌다.

센티널 빔

어그레서 센티널에 의해 가장 자주 사용되는 통합형 지향성 에너지 무기인 센티널 빔은 음전하를 띈 이온을 모아 합금과 그 외의 단단한 표면을 전달할 수 있는 초고온 광선으로 사용되도록 설계되어 있지만, 주 기능은 유해한 생물학적 물질을 태워 제거하는 것이다. 이런 측면은 플러드에 대항하는데 특히 효과적이었으며 어그레서들은 감염지 상공을 맴돌며 그 환경에서 기생체들을 정확하게 제거할 수 있었다. 센티널 빔은 여러 가지 설계 구조로 제작되었으며 대부분은 장착하는 드론의 기능적 사양과 동력 구조를 충족하도록 제작되었다. 가장 일반적인 구성 방식은 안정적인 격자 중심핵을 가진 우아한 설계 구조로, 열 출력을 제어하여 항상 동려고가 발사 지속 시간을 최적화한다.

바이너리 라이플

선조 무기 제작자로 인해 다양한 특수 보조 형태들이 만들어진 바이너리 라이플은 대부분의 프러미시안 사수들 눈에 동등한 것이 없는 무기였다. 에큐메네 역사 초기 때 만들어진 핵심 설계 씨앗을 보유한 바이너리 라이플은 느리지만 전략적인 진화를 겪었고 플러드의 끈질긴 침략에 맞서 명확하게 적합한 무기로 정점을 찍었다. 이 무기는 어떤 재생 수단도 뛰어넘어 유기물을 분해하도록 설계된 강력한 고형광선 외피에 둘러싸인 반입자 광선을 사용하며, 엄청난 거리에서의 교전에서도 똑같이 기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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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탑, 수류탄만 하면 우주선, 탑승장비, 무기 쪽은 다 끝남. 선조 도입부에 남은 부분들이나 배니시드는 할지 안할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