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정된 것]

코타나: 논리역병에 감염되었던게 맞고, 이를 피조물 봉기에 참여한 다른 ai들에게 퍼트림,

5랑 인피니티때 벌였던 일들은 그레이브마인드의 영향 때문임

다이댁트: 논리역병에 감염되어서 4에서 깽판침/ 포르덴초랑 연합 먹을 시점엔 그레이브 마인드로부터 자유로워짐

[서양 헤붕이들의 추측]

멘디컨트 바이어스가 치프를 레퀴엠으로 보내 다댁이를 깨움->다댁이가 4편에서 벌인일->코타나가 5랑 인피니트에서 벌인일-> 엔드리스가 해방됨

> 어쩌면 이게 전부 그레이브 마인드가 계획한 일 일 수도 있음( 멘바,다댁,코타나 셋 모두 논리역병에 감염되었음)

엔드리스 건으로 오펜시브 바이어스(사실상 헤인피 전설엔딩으로 재등장 확정)이랑 멘디컨트 바이어스가 후속작에서 재등장 할 수 도 있을 수도?

[갠적인 추측]

피조물 봉기는 선조-선각자 전쟁과 마찬가지로

피조물들이 자신들의 창조주에게 반란을 일으킨 사건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만약 피조물 봉기가 선각자에 의해 계획된 일이라면

피조물 봉기는 (선조의 창조주인)선각자가 계승자 후보이자 (AI의 창조주인) 인류에게

'피조물들이 창조주에게 대항할때 창조주 본인은 어떻게 대처/행동할 것인가?'라고 던지는 일종의 질문/시험일듯?

+ 잘라닌인 하빈저가 선각자 ai인 아바돈이랑 비슷하게 생겼는데

만약 잘라닌/엔드리스가 시간 관련된 능력이 있고 선각자랑 관련된 종족이라면

엔드리스는 마지막 인류-계승자 시험용으로 선각자들이 선조들 몰래 숨겨둔 선각자의 열화판이 아닐까

어쩌면 선각자한텐 엔드리스가 걍 쓰고버리는 도구1에 불과한 종족일 수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