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스타 가격 계산하는 느낌으로 현실에서 그린존에 속하는 국가들 GDP만 계산해서 만들어봄

------------------------------------------------- 신소련 + 중국 ------------------------------------------------

1. 아프리카

우선 신소련의 식민지라는 아프리카

현실에선 대륙 전체 GDP가 프랑스보다 낮은 동네다

어떻게든 밸런스를 맞추기 위하여 신소련 소속 세력들은 그린 존이 조금이라도 존재하는 국가의 경우 가능한 수치에 포함시키려 노력했음

(GDP, 금액 크기순)

코모로 $589,000,000

레소토 $2,639,000,000

에스와티니 $4,409,000,000

말라위 $6,303,000,000

마다가스카르 $10,557,000,000

모잠비크 $12,345,000,000

모리셔스 $13,200,000,000

탄자니아 $61,032,000,000

케냐 $87,099,000,000

남아프리카 공화국 $317,568,000,000

아프리카 대륙 전체 GDP $2,320,000,000,000

-

상기한 오염국가들 GDP

합계 1조 8,041억 7,800만 달러 - 원화 환산 2,095조 5,527억 4,700만 원

덤으로 IMF 기준 대한민국의 2019년 10월 GDP가 1조 6,295억 3200만 달러다

2. 신소련

중동 + 동유럽 + 러시아인데

러시아는 구소련 전관예우로 영토 전체가 멀쩡할때를 가정해서 아예 풀 GDP 넣어드림

(GDP, 금액 크기순)

북키프로스 $423,400,000

몰도바 $6,100,000,000

마케도니아 $1,010,000,000

아르메니아 $10,754,000,000

키프로스 $21,650,000,000

시리아 $21,700,000,000

그루지야 $35,719,000,000

요르단 $41,800,000,000

세르비아 $48,000,000,000

불가리아 $66,950,000,000

아제르바이잔 $73,500,000,000

우크라이나 $112,600,000,000

쿠웨이트 $120,100,000,000

이라크 $197,700,000,000

그리스 $218,100,000,000

루마니아 $244,158,000,000

이스라엘 $361,600,000,000

터키 $713,500,000,000

사우디 아라비아 $748,000,000,000

러시아 $1,630,600,000,000

합계 4조 6,830억 6,740만 달러 - 원화 환산 5,439조 3,827억 8,510만 원

인구빨로 밀어붙이는 중동이 펌핑 제대로 해준다

이쯤가면 소련이라 해도 러시아 입김이 마냥 강하진 않을듯

3. 중국

알짜배기 해안지방 레드존 됐으니 좆됐구나 싶겠지만

저 그린존 중앙이 해안지방 제외하면 인구밀도 제일 높은 지역임

(GDRP, 금액 크기 순)

광둥 $1,470,000,000,000

허난 $73,020,000,000

후난 $550,455,000,000

후베이 $594,855,000,000

광시 좡족 자치구 $307,561,000,000

마카오 $53,800,000,000

홍콩 $381,000,000,000

충칭 $307,700,000,000

구이저우 $223,750,000,000

쓰촨 $614,725,000,000

산시 $360,300,300,000

칭하이 $43,298,000,000

합계 4조 9,805억 1,900만 달러 - 원화 환산 5,784조 9,041억 7,900만

계산해보니 신소련보다 높음

서남아, 동남아 멀쩡했으면 3차대전 터졌을때 동북아 전선 증발해서 개꿀따리~하며 뱅골 밀고들어갔을텐데 입지가 너무 안좋다

-------------------------------------------------범유럽연맹------------------------------------------------

범유럽연맹이라 하지만 서, 남유럽 + 잉글랜드와 웨일스, 아일랜드 정도만 남아있다

남아있는 남독일 그린존을 어찌해야할지 몰라서 아예 독일을 빼버리고 프랑스 GDP를 통으로 넣는걸로 퉁쳤음

(GDP, 금액 크기 순)

몰타 $1,254,000,000

북아일랜드 $4,817,040,000

포르투갈 $248,800,000,000

아일랜드 $385,000,000,000

스페인 $1,506,400,000,000

이탈리아 $2,090,000,000,000

프랑스 $2,775,200,000,000

합계 7조 227억 5,704만 달러 - 원화 환산 8,156조 9,323억 196만 원

꼴에 EU라고 독일 뒤졌어도 전체적인 경제력은 신소련을 훨씬 능가한다

------------------------------------------------- 미국 + 호주 + 중남미 + 일본 ------------------------------------------------

1. 캐나다

지도 해상도가 워낙 개판이라 가능한 최소치로 잡도록 몇몇 거점도시 + 주들만 계산했음

(GDP, 금액 크기순)

프린스에드워드 아일랜드 $69,940,000

윈저 $1,448,000,000

해밀턴 $2,743,000,000

뉴브런즈윅 $3,000,000,000

퀘벡 시 $3,241,000,000

오타와 $5,820,000,000

몬트리올 시 $19,300,000,000

토론토 $30,800,000,000

노바스코샤 $36,200,000,000

합계 1026억 2,194만 달러 - 원화 환산 119조 1,953억 8,331만 원

현 캐나다 GDP가 대략 1조 6,000억 달러 남짓한 수준이라는걸 감안하면 완전 개판이다

2. 중남미

역시 최소치로 잡기 위해서 콜롬비아, 볼리비아 등 국토의 절반 이상이 레드 + 옐로우 존인 국가나

아르헨티나처럼 일부만 침식된 국가들도 제외했음

다만 멕시코는 옐로우존 경계와 행정구역이 일치해서 유카탄 반도쪽 주들만 집어넣음

(GDP, 금액 크기순)

프랑스령 기아나 $518,000,000

도미니카 연방 $524,000,000

세인트 키츠 네비스 $945,900,000

영국령 버진아일랜드 $996,000,000

그레나다 $1,028,000,000

세인트 루시아 $1,439,000,000

가이아나 $3,676,000,000

바베이도스 $4,900,000,000

아이티 $11,400,000,000

자메이카 $11,600,000,000

유카탄(멕시코) $14,706,000,000

앤티가 바부다 $15,320,000,000

퀸타나로오(멕시코) $16,750,000,000

트리니다드 토바고 $22,438,000,000

타바스코(멕시코) $32,722,000,000

캄페체(멕시코)$45,800,000,000

우루과이 $60,900,000,000

바하마 $91,720,000,000

도미니카 공화국 $93,000,000,000

쿠바 $121,000,000,000

베네수엘라 $100,800,000,000

브라질 $3,370,600,000,000

합계 3조 9,876억 1,950만 달러 - 원화 환산 4,631조 6,200억 4,925만 원

콜롬비아는 보고타가 옐로우 존이라 빼긴 했는데

아르헨티나는 부에노스 아이레스가 오염구역 반대편이라 좀 애매했다

온전한 아르헨티나 추가 시 원화 환산 5,200조로 상향조정됨

3. 호주

오염이 행정구역 좆까라 하고 퍼져서 캐나다와 마찬가지로 도저히 제대로 된 산출이 안됨

(GDP, 금액 크기순)

수도 준주 $39,079,000,000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75,864,220,000

빅토리아 $399,000,000,000

합계 5139억 4322만 달러 - 원화 환산 596조 9450억 5003만 원

대략 현 호주 GDP의 25% 수준이다

4. 일본

북해도(1671억 7200만 달러)만 남음

원화 환산 194조 1,702억 7,800만 원

5. 미국

그린존 경계선을 루이지애나 ~ 미네소타로 잡았음

계산하면서 느낀건데 이 나라는 양심이란게 없다

(GDP, 금액 크기 순)

버몬트 $34,154,000,000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37,650,000,000

로드아일랜드 $61,341,000,000

메인 $65,349,000,000

델라웨어 $76,536,000,000

웨스트 버지니아 $79,166,000,000

뉴햄프셔 $86,046,000,000

푸에르토리코 $103,135,000,000

미시시피 $115,700,000,000

아칸소 $129,800,000,000

워싱턴 DC $142,500,000,000

아이오와 $192,600,000,000

켄터키 $211,621,000,000

사우스캐롤라이나 $234,300,000,000

앨라배마 $246,000,000,000

코네티컷 $263,379,000,000

루이지애나 $255,400,000,000

미주리 $323,287,000,000

테네시 $348,000,000,000

위스콘신 $342,400,000,000

인디애나 $359,000,000,000

미네소타 $380,000,000,000

미시간 $537,870,000,000

메사추세츠 $543,100,000,000

버지니아 $544,348,000,000

노스캐롤라이나 $575,600,000,000

뉴저지 $593,000,000,000

조지아 $600,000,000,000

오하이오 $679,100,000,000

펜실베이니아 $752,000,000,000

일리노이 $821,000,000,000

플로리다 $1,000,000,000,000

뉴욕 $1,550,000,000,000

합계 12조 2,152억 9,200만 달러 - 원화 환산 1경 4,188조 616억 5,800만 원

양심...........어디.........?

요약

신소련 + 식민지 GDP: 7,534조 9,355억 3,210만

중국 GDP: 5,784조 9,041억 7,900만

범유럽연맹 GDP: 8,156조 9,323억 196만

일본 + 호주: 790조 3,405억 5,600만

미국 + 괴뢰국 GDP: 1경 8819조 6817억 725만

이걸

3차대전 당시라 가정하고 비교하면

신소련 + 식민지 + 중국: 약 1경 3200조(최대치)

vs

범유럽연맹 + 미국 + 일본 + 호주: 약 2경 6600조(최소치)

로사르트네 붕괴기술이라는게 저 갭을 메울 정도로 대단한가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