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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머지민과의 관계


이거에 대해선 할 말이 매우 많은데 결론만 말하자면 머지민이 많이 참은것같긔


사실 점점 갈수록 둘 중에서는 그나마 계린이가 인스타나 음색 등으로 훨씬 주목을 많이 받았긔

떡고는 계린이를 데뷔시킬 타이밍을 재다가 머지민을 영입하고 같이 듀오로 묶어 보냈는데 당시 게밥스타 우승자인 머지민의 인지도를 이용해 계린이를 홍보한거고 둘 다 나이도 어리니까 솔로보단 듀오가 낫겠다 싶어서 둘을 보낸거긔

근데 둘 성향이 좃나 정반대긔. 머지민은 예전에 어떤 언냐가 말했듯이 하교후 떡볶이 조지러 가는 여고생ㅌㅊ고 계린이는 스킨스의 카야마냥 사춘기의 미국감성에 완전히 취해있었긩 또 계린이는 미자때는 오히려 체중관리도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하면서 나름 마름충을 유지하려고 했긔 그러니 계린이 입장에서 보면 머지민은 자기관리도 안되는 한심한 돼지였던거긔 아마 둘은 떡고가 안엮었으면 영원히 볼 일없던 사이 됐을거다이기야

계린이 이년이 존나 못돼처먹은게 여기서 드러나긔 둘이 찍은 셀카를 올리는데 머지민만 엽사를 올린다던지 지 맘에 드는 목소리가 주변에 없다고 한 거도 그렇고 4주년 맞아서도 머지민 언급을 한번도 안했긩 머지민은 나름 계린이 생일도 축하해주고 앨범 나왔을때도 축하글 올렸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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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안티들에게 시달리는 계킨스 찍기
내 생각이지만 계린이 인스타 초반부터 지켜봐온 시녀의 감이 말해주고 있긔 계린이는 자존감이 개빻은걸 슨스에서 시녀들의 후빨과 관종짓으로 채우고 있긔윤. 예전에 팬들 좆목으로 거하게 쳐맞은 뒤로 계폭한게 유일하게 슨스 안하던 때였는데.. 차라리 그 땐 속이 빤히 보이기라도 했지 요즘의 계린이는 '척' 하는데에 흠뻑 빠졌긔

본인이 좋못사하는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롤모델이기라도 한듯 성인이 되자마자 온몸에 타투를 하지 않나 생전 에이미처럼 온갖 관종질을 그것도 씹스럽게 컨셉질로 하기 시작함 에이미는 진짜 정병이기라도 했지 계린이는 그놈의 컨셉질로 팬들이 타투까지 따라하는 슈스인척,,, 인스타다렉으로 욕 처먹는 미움받는 아티스트인척,,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고 외퀴의 욕설에 똑같이 욕으로 당차게 대응하는 영어 유창한 검은머리 외국인인척,,,,

진짜 쿨한 성격이었으면 계린이처럼 일일히 인스타 댓글 다 찾아보고 신경쓰지도 않긔윤. 솔직히 지금까지 시녀짓 하는거도 이년 목소리 맘에 들고 컨셉질하는거 구경하는 재미였는데 가끔 노무딱 과해서 짜증나긩. 오늘 올린 글도 지가 뭐라도 되는줄 알고 딴에는 갓갓마냥 회사 저격글 올린건데 계린아 착각하지 마시긩 망왑은 니 수준에 비하면 과분한 회사긔윤 누구도 너의 씹스러운 컨셉질 받아주지 않긔 안테나나 미스틱 이런데 가봐 누가 관심가져주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