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인30 득표량은 약319만으로 작년대비 81만표 하락.

올해도 1등은 후미오다. 너무 당연해서 덤덤하다.

2위는 POP의 유일한 희망 사쿠라이 아카네. 중간발표에서부터 상당히 높은 득표량으로 2위를 유지하였고 최종 2위까지 확정지었다.

후미오와의 득표량 차이는 약9만표로 많이 줄어든 편이다.

코코미는 간판의 입지를 보여주듯 올해도 3위에 들어왔다. 중간발표까진 루이가 3위였지만 막판에 1만표 차이로 역전성공.

나기노 사쿠라는 매년 꾸준히 순위가 상승하는 무서운 기세를 보이면서 기어이 10위권 입성에 성공했다.

이번에 주목할만한 점은 작년 31~50위 사이에 있던 캐릭터 다수가 30위권 안에 들어온 모습이다.

유메사키 하루코(작년 31위), 코히나타 이치고(32위), 카와카미 세리(33위/넥스트걸 1위), 닛타 모에카(34위), 아마츠 카나타(36위)시로우즈 릿카(44위)로

중하위권 역대 최고의 혼전양상을 보여주었다.

올해 달성 공약들.

이번엔 최종순위 뿐만 아니라 스페셜랭킹 포인트나 중간발표를 포함한 최고순위까지 확장되어서 달성된 공약이 제법 많다.

특히나 올해는 다키마쿠라가 셋이나 제작된다. 아카네 다키마쿠라 갖고싶은데 이번에 케이 다키마쿠라 못구한거 생각하면 이번에도 구하긴 그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