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1군이 할당이 높은지 이해할 수 없음ㅋㅋ

제작진의 의도는 1군 2군 나눠서 공연하기 때문에 공연 점수에 차등을 두려는 것 같지만,

실제 공연 퀄리티는 1군 2군으로 나누기도 애매한 상황임을 인지해야 함

실질적인 퍼포먼스 실력 차이가 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초반 팬 수 차이로 2군으로 배정된 유닛들에게 압도적으로 불합리한 점수 산정 방식이 되는 것

현재로서는 8팀 40명 인원 과잉으로 인한 양일 공연일 뿐이라고 생각하고 공연 점수에는 차등이 없어야 맞을 듯,

혹은 1군 2군 안 가리고 절댓값인 득표 수로 줄 세워서 점수를 산정하는 방식을 취하는 것이 맞음

저런 식이면 무대를 잘해서 올라가는 것이 아닌 체키 밖에 올라갈 수단이 없음

= 오시 1군으로 올리고 싶으면 체키 사라 흑우들아

스포츠화? 이적시장?

자기가 응원하는 팀 1등 만든다는 것도 중요하지?

근데 기본적으로 성장 서사가 있어야 팬들도 몰입할 수 있는 게 아이돌판임

본토 아이돌들도 데뷔부터 시작해서 오리곡, 커버곡, 댄스 영상, vlog, 쇼츠가 꾸준히 올라옴

거기다 틱톡, 인스타 등에서 업로드 되는 양을 생각하면 팬들이 보고 같이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생각 이상으로 많음

그만큼 점점 팬들도 늘어나고, 호응도 좋아지고 큰 무대로 나가고..

이런 서사들이 쌓여서 계속해서 공연을 보러 다니고 응원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 되는 것임

한 마디로 에모이하다고 표현하지만 이거 중요한거ㅋ

국내지하돌판에서도 열리는 겐바마다 특색도 있고, 

오히로메부터 점점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게 오타들이 계속 겐바를 다닐 포인트가 되기도 함 (가치코이도 있긴 하지만...)

40명 중에서 순위 가리는 abk식 총선거 같은 것도 아니고;

무슨 스포츠화인지 모르겠다

이적시장은 말할 가치도 없음

팀의 성장 서사가 중요한건데 이적은 무슨;;

그냥 본토돌에 대해서도 국지돌에 대해서도 모른다는 것을 알려준 꼴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