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은 머릿수 많은 직렬 위주로 돌아간다

국가직 공업을 합격해도 경찰청 가는 순간

교순소로 인식하던 경찰들한테 무시당하며 차별받고 근무한다

서울시만 봐도 기계는 8급 진급에 2년반 걸리고

전0기는 3년을 꽉 채워도 계속 9급인 사람들 나오고 있는게

최근 8급 승진 구청의 현실인데 아가리 서울시 현직이란 작자들은 실상을 알려주질 않지

교육청가도 교행이 터줏대감 노릇하는데 그런 교행이 교육지원청 시설과로

발령나는 순간 찬밥 대접 제대로 받는다

개인적으로 공업직이 수시로 토0목까는 글 올리고 토0목 내용만 써있는 글에도

등장해서 저지랄 하는건 어정쩡한 직렬이라서 그렇다고 생각해

편할거면 확실히 편하고 그게 아니면 일이 빡세면서 보상이라도 따라야하는데

공업이 어정쩡한 포지션이라 일이 편하지도 않고 근무환경은 세들어사는 입주민 그자체

일해보면 알지만 일반행정으로 들어오지 않으면 지방직에선 공부 열심히 했다 잘했다는 인식 절대 없어

기술직으로 합격한 사람들이면 다 공감하겠지만 합격했다고 주변에서 오우 해주는건 일반행정일때지

일행 벗어나는 순간 기술직 무슨 직렬로 합격해도 그렇게 안봐준다

공무원들조차 학벌이 연고대가 아니면 와나 공부잘했다 반응조차 인색하다

지방직 큰 사업 끌고가는건 일행이랑 토건이라서 이거 두개해야 목소리내고 대접받고 보상 따라온다

이쪽 안할거면 최소한 기능직이 아니면서 편하다는 통0신이나 전0산쪽 가야되고

이도저도 아닌 공업직렬로 들어가면 매일 일상이 먼저 토0목까는 글쓰거나 토0목 내용에만 담겨있는 글에도 굳이 찾아와서 댓글달고 찌질거리는게 현실이다

서울시는 돈도 많은데다 다른 지역보다 선도해야 된다는 강박관념이 있어서 기능직군으로 안가면 노는 꼴 못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