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펀드란 말그대로 국내가 아닌 해외지역의 주식이나 채권, 부동산, 대체투자(금)등에 투자하는 펀드임.

간단한 용어설명은 여기에.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630652&cid=42106&categoryId=42106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637197&cid=42096&categoryId=42096

해외주식과 해외펀드의 세금 차이는 다음과 같음.

출처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sec&sid1=101&oid=009&aid=0004350840

해외주식은 250만원 이상 차익 실현시 초과분에 대해 양도세 22%를 부과하고,

해외펀드는 환매시 차익을 배당소득세로 계산하여 15.4%를 떼감.

배당이나 이자같은 금융소득으로 치기 때문에

2천만원을 초과할시 종합소득과세를 당할 수 있으니 적절히 부분환매를 해야함.

해외펀드의 장점

1. 소액투자가 가능하다.

작게는 천원부터 투자 가능함. 소심하면 조금씩 조금씩 적립투자해봐도 나쁘지 않은 선택.

2. 한국장보단 더 기대할만하다.

실제로 한국주식펀드들이 요즘 고전하고있는데, 이에 비하면 해외는 넓고 투자대상도 다양하니 할만하다.

3. 펀드매니저를 통한 투자

직접 하긴 알아볼게 많으니 전문가를 통해 투자하는건데 적어도 나보단 아는게 많을거란 기대감을 받을수 있다.

4. 위험분산

몰빵전략펀드가 아닌이상 왠만해선 분산투자형태가 많아서 덜 위험한편이다.

5. 외화투자

언헷지 상품의 경우 외화투자의 한 형태로 금융위기 등 유사시 쿠션 식(환율이 급등하여 1달러가 1500원이 된다던지)의 대비가능.

6. 존버가능

환매시 1~2주정도는 기다려야 처리되기 때문에 왠만하면 안판다. 별일 없는이상 반 강제존버 가능.

해외펀드의 단점

1. ETF에 비해 팔리는게 느리다.

유사시 대비가 힘들다... 그래서 거액을 넣는것 보다 여유자금으로 하는걸 추천함.

2. 수수료가 나름 나오는 편.

요즘엔 수수료가 과한건 많이 안보이는거같지만 대체적으로 1%도 쎄다고 느껴지긴 한다.

3. 펀드매니저

장점이자 단점으로 작용하는것이, 펀드매니저의 투자방식 자체에 제약이 따르는 경우가 종종 있음.

펀드담당자가 자주 바뀌는곳은 왠만하면 피하자...

4. 환율변동의 위험

신흥국에 투자했는데 [(ex)브라질] 해당 통화의 가치가 떨어지면 원화상으론 손실

모두들 성투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