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만국 공통 여성에게 먹히는 '매력'에 대해 얘기할거다.
처음은 기본부터.
남자가 가질수있는 가장 큰 매력이자, 알파이자 오메가인
'자신감'에 대해 말할거다. 상/하로 나눠쓸 거.
상은 진정한 자신감,하는 어떻게 자신감을 기르는가임.

즉, 단순히 갓양녀만을 만나기위한 글은 아니다. 니가 뭔말인지만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면 말야. 갓양녀도 여자니깐.

글을 시작하기 앞서, 이 글을 쓰는 이유를 밝힌다.
선수도 있고, 픽업아티스트들 소위 전문가들도 있을거다.
본인도 좆밥이지만 노력한 결과 현재 연애에 고민이 없는 입장에서 글을 적어본다. 즉, 내가 할 수 있다면 너희도 할 수있는데, 열등감 적힌 글들을 보면 안타까워 적는다.

1. 왜 여자는 남자의 자신감에 끌리는가?
- 수컷 바닷가재는 왕이 되기위해 끉임없이 싸워 나간다. 그리고 이긴 바닷가재는 당당하게 워킹하며 허물을 벗으며 몸을 더욱 크게 키운다. 그리고 패배한 바닷가재는 몸을 위축시켜 자신이 패배자임을 만 천하에 드러낸다. 그는 다신 왕좌를 넘보지 않으며, 홀로 쓸쓸히 죽어간다. 그리고 킹왕짱 바닷가재는 많은 암컷들을 차지하게 된다.

본질은 승리한 수컷의 우수한 유전자를 갖고 싶다는 것. 인간세계도 이와 다르지 않다. 니들이 존나 주구장창 열등감 갖는것들.

잘생기면 된다. -> 우수한 유전자. 자녀는 잘생긴 그가 사회에서 현재 받고 있는 대우를 받을 확률이 높다.
키가 크다-> 우수한 유전자. 존잘이랑 이유는 같다.
돈많으면 된다.->자녀와 여성에게 안정적 환경제공 가능, 유전자 생존 확률 업.
자신감이 있다.-> 그는 이미 승리자이며, 도전에 두려움이 없고 다른 분야도 성취할 가능성이 크다. 즉, 지금은 모르지만 미래에 많은 성취를 이룰 가능성이 높은 남자.

즉, 매력이라 칭하는 것들. 모두 본질은 같다. 유전자를 원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 유머는 주위에 사람들을 긍정적으로 끌어모은다.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는건 그만큼 그가 많은 기회를 얻을 확률이 크다는 것을 말한다. 그의 유머감각은 그와 아이를 양육하는 과정에서 전달될 확률이 높고, 나의 반을 가진 우수한 유전자가 살아남는다.

2. 자신감에 대한 통념.

-잘생긴 남성모델이 벤츠 이클래스를 타고 조수석엔 이쁜 여자를 태우고 만족한표정을 짓고 운전한다.

현대사회는 끉임없이 너에게 무언갈 요구한다. 정확히는 남들과 비교해서 특별(우월)해지라 한다. 이런식으로 기능상 별차이도 없는 자동차를 더 비싼걸 빚내서라도 사게한다. 이러한 것을 가진 사람만이 승리자란 사고가 계속해서 주입된다.이러한 사고방식은 너의 무의식에 침투해있으며, 남들과 비교를 하기 시작한다. 그 비교는 열등감을 낳고, 그 물건을 사기 위해 인생을 바친다.  그러한 것을 가지지 못한 자는 '행복'을 경험할 수 없는 자니깐.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한것을 가질 수 없다. 그렇기에 대부분 스스로 모든 걸 포기한채 살아간다.

이러한 사고방식은 너가 세상과 소통하는 모든 사고방식에 영향을 미친다. 물론 여자를 대하는 방식에도.

-나는 잘생기지 않아 안돼.
-나는 키작아서 안돼
-나는 돈 없어서 안돼
-직업이 변변치 않아서...

스스로 패배한 가재가 되길 자처하며 만들어내는 핑계다. 길거리 다니면서 많은 반례 보았겠지. 잘생기지 않아도 키작아도, 만날 사람은 잘 만난다. 스스로 도전하길 포기하며, 합리화할 뿐이라는걸 받아들일 생각이 없다. 패배는 아픔이고, 아프기 싫은건 인간의 본성이니깐. 그니깐 인지부조화하는게 낫다. 혹은 용기내서 도전하더라도 여자는 패배자 냄새를 맡고 기겁을 하고 도망간다.

자연은 스스로 도태하길 택한 수컷의 편일리는 없다. 자연은 늘 우수한 유전자가 전래되길바란다. 그렇기에 스스로를 포기한 자는 냄새를 풍기고, 여자는 그것을 맡을 수 있게 진화됐다.

3.열등감vs 우월감.
각설. 이런 비교방식은 우리의 전반적인 사고에 영향을 미치는데, 그것은 '우월감'을 느끼는 것을 '자신감'이라 착각한다는 것이다.

-나는 키가 크니깐
-나는 돈은 많으니깐
-내 차는 벤츠니깐.

그러나 생각해보자. 너가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벤츠를 타고 다녀도 저런 사고 방식 안에서 너는 빌게이츠보다 좆밥이고 람보르기니 차주앞에선 열등감을 느낄 것이다. 즉, 어딜가던 특정분야에서 나보다 잘난 사람은 무조건 있기마련이며 그 때마다 너는 '열등감'을 느낄것이다. 이는 상대적인 개념이다.

4.'우월감이 사라지면 열등감도 사라진다.'
여깄는 수 많은 글을 읽어보면 '백인여자'를 찬양하고 '동남아'를 무시한다. 이런 비정상적인 '우월성 추구'를 보면, '열등감이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미 백인 여자를 만나는 사람은 그게 당연한것이기에 그것을 자랑할 필요도 없으며, 굳이 찬양할이유도 없다. 이는 똥양인인 나는 똥남아여자보단 낫다는 우월감을 느끼기위한 심리학적 방어기제다. 혹은 연애못한 설움을 백인여자랑 결혼하겠다는 보상심리로 보인다. 굳이 백인여자가 남들에게 부러움을 사지 않는다면 그렇게 집착할이유도 없지.

하지만 너는 마음한편으로 백인이 낫다는 점을 인정하고 있다. 이미 마음으로 부터 '나는 저 여자에게 합당하지 않다는 졈'을 인정하고 있으며, 나는 그녀에게 '합당한 남자가 아니다.' 즉,패배한 바닷가재라는 점을 인정하고 있다. 백인여자도 바보가 아니기에, 이런 찐밥냄새를 알아차리지 못할리가 없다. 니 스스로 다시 한번 패배한 목표앞에서 바닷가재가 되는 걸 자처하는것이다.

여깄는 대부분은 혹시라도 갓양녀가

'동양인은 꼬추작아서 싫어.'
'동양남자는 여성스럽잖아. 몸통도 그렇고 행동거지도 그렇고.'
이 한마디에 남자새끼가 제대로된 대처 못하고 어깨가 지각을 뚫고 멘틀까지 쳐질게 뻔하다.

5.그렇다면 진정한 자신감이란?
진정한 자신감이란 글자 그대로 자기자신을 믿는 것이다. 자신의 고유한 가치는 세상의 잣대에서 오지않으며, 내가 목표를 정하고 그것을 이뤄내는 것이다. 그렇기에 사람들 한마디 한마디에 흔들리지 않는다. 내 스스로 내 자신의 가치에 확신이 있기에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남들에게 증명받으려 노력할 필요도 없다.  그렇기에 과장된 허세를 부릴 필요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