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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 (팬픽/호영솔)호영이와 신솔의 밤산책앱에서 작성

TKSGM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6.10 00:13:16
조회 179 추천 5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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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솔 수경님!"

"응?"


늦은 저녁, 주섬주섬 관물대를 정리하고 있던 신솔에게 조연이 다가왔다.


"오늘 생일이시지 말입니다?"


조연이 뒤를 돌아보며 고개를 끄덕이자 주예가 커다란 케이크를 들고 나타났다.


"저번 생일땐 휴가 나가시지 않았습니까~이제 군대에서 마지막 생일이신데 저희가 준비 좀 해봤습니다."

"아, 뭐야~감동인데?"


신솔은 사다리을 타고 내려와 케이크 앞에 섰다.
조연과 주예의 뒤로는 일,이경들이 전부 모였다.


"준비됐지? 하나, 둘, 셋~"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2소대 대원들의 우렁찬 노래가 내무반을 가득 채우기 시작했다.
소대원들에게 처음으로 생일 축하를 받아본 신솔은 금세 눈물을 글썽거렸다.


"생일 축하~합니다~"

"진짜...고마워, 얘들아."

"어서 초 끄십시요."


신솔은 머리카락을 귀 뒤로 쓸어넘기며 촛불을 후—하며 불어 껐다.
조연에게 케이크칼을 받은 신솔은 케이크를 크게 한 번 자르고는 다시 조연에게 건네주었다.


"정말 생각도 못했는데 다들 고마워. 덕분에 오늘 기분 좋게 잘 것 같다! 조연이는 이거 케이크 잘 나눠서 못먹는 사람 없게 하고."

"넷슴다."

"아, 그리고 내일은 호영이 생일인거 알지? 케이크 한 번 더 준비해줘. 돈은 내가 낼테니."

"넷슴다."


쿨하게 케이크를 양보한 신솔은 미소를 지으며 다시 사다리를 타고 2층으로 올라왔다.
신솔의 옆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호영은 자그마한 탁자를 편 채 분대장일지를 쓰고 있었다.


"다 써가?"

"아아...넷슴다."


호영은 신솔쪽을 쳐다보지도 않고 분대장일지를 써 나갔다.
그러나 이내 옆에서 느껴지는 강렬한 시선에 고개를 돌릴 수 밖에 없었다.


"왜 그러십니까?"


신솔은 대답 대신 두 손을 쭉 펴 호영쪽으로 내밀었다.


"선물!"


빙그레 웃는 신솔이 귀여웠는지 호영은 한 번 피식 웃고는 다시 분대장일지로 눈을 돌렸다.


"선물...없어?"

"있긴 있는데..."

"있는데?"

"지금은 못줍니다."

"...왜?"

"음..."


호영은 펜을 내려놓고 신솔의 손을 붙잡아 자신에게로 당겼다.


"오늘 11시에 산책합시다."

"응?"

"산책말입니다. 신솔 수경님이 하고싶으셨다던."

"아...!"


뜬금없는 키워드에 당황했던 신솔은 금세 무언가가 떠올랐는지 얼굴을 빨갛게 붉혔다.


"11시면...조금 위험하지 않을까...?"

"새벽에 하면 오히려 재미가 없지 않겠습니까?"

"그래도..."

"11시입니다."

"...응..."


그러고는 아무렇지 않은듯 자기 할 일을 하는 호영이를 바라보는 신솔은 가슴이 두근거려 도무지 진정이 되지 않았다.


—————


저녁에 청소를 했음에도 오래된 지린내는 여전한 화장실 안에서 호영은 신솔의 검은 저지를 들고 서 있었다.


"준비 다 됐습니까?"

"자...잠깐만...!"


화장실 대변기칸 안에서는 신솔의 목소리가 들렸다.
호영은 팔을 들어 시계를 확인했다.
11시 1분.
호영은 화장실 창문 너머로 보이는 풍경을 바라보며 시간을 죽이고 있었다.


"나...다 됐어..."


끼익거리며 대변기칸의 문이 열리는 소리에 호영은 뒤돌아보았다.
붉어질대로 붉어진 얼굴을 신솔은 어설프게 가리고 있었다.


"손 치워보십시요."

"부끄러운데..."


말과는 다르게 신솔은 두 팔을 내려 배꼽 밑으로 손을 맞잡았다.
여전히 고개를 푹 숙이고 있지만 신솔의 목에는 빨간색 개목걸이가 매력을 뽐내고 있었다.
그리고 그 밑으로는 풍만한 가슴과 벌써 발딱 서있는 유두, 잘록 들어간 허리, 탐스러운 골반과 엉덩이까지.
호영은 자신도 모르게 침을 꿀꺽 삼키며 신솔의 몸을 관찰했다.


"잘어울리십니다."

"이...런건 언재 산거야...!"

"저번 방범때 펫샵가서 샀습니다."


신솔은 어쩐지 하며 개목걸이를 만지작거렸다.


"맘에 안드십니까?"

"응? 아, 아니야..."


애인사이에서 주종관계로 바뀐 후, 신솔은 줄기차게 야밤의 전라산책을 해보고싶다고 졸랐다.
그러나 늘 위험하다며 들은척도 안하던 호영이 이렇게 만반의 준비를 해놓을줄은 몰랐다.
신솔은 아무 말 없이 자신의 몸을 관찰하는 호영에게 괜히 틱틱대보았다.


"왜 자꾸 보기만 해...! 안 할거야?"


호영은 기다렸다는 듯이 자신의 바지주머니에서 개목걸이에 채우는 줄을 꺼냈다.


"이거 차면."


목줄을 끼우기 전 호영은 신솔을 바라보며 말했다.


"다시 풀 때까진 각오하십쇼."

"...응..."


호영은 신솔에게 가볍게 입맞춤을 하며 목줄을 개목걸이에 끼웠다.


"앉아."


손에 쥐고있던 줄을 점점 풀어가며 호영이 명령했다.
그리 더럽지도, 깨끗하지도 않은 화장실 바닥이었지만 신솔은 망설이지 않고 주저앉았다.


"가자."


호영은 줄을 잡아당기며 말했다.


"네..."


호영의 리드대로 신솔은 화장실에서 기어나왔다.
조금은 신선한 공기가 신솔을 반겼지만, 이내 바닥을 기며 손과 무릎에 먼지가 묻어가는게 느껴졌다.
호영은 신솔을 이끌고 계단으로 갔다.


"계단은 서서 갈 수 있게 해줄게."


호영의 속삭임에 신솔은 엉거주춤 일어나 호영과 함께 계단을 내려갔다.
2소대가 있는 본서 건물은 평소 경찰들이 사용하는 곳이기도 하고 밤에도 당직근무를 서는 사람이 많은 편이다.
호영은 신솔을 리드해 계단을 내려가면서도 혹시나 다른 사람들과 마주치지 않을까 꽤 긴장한 듯 했다.


"여기로."


1층으로 내려온 호영은 정문쪽 대신 2소대 대원들이 주로 이용하는 계단 옆 쪽문으로 신솔을 이끌었다.
문을 열고 나오니 선선한 바람이 둘을 맞이했다.
신솔도 그제서야 자신이 원하던 일이 보통일이 아니란건 깨달았는지 잔뜩 몸을 움츠렸다.


"여기서부터는 기어서만 갈 수 있어."

"아...하지만..."

"이런걸 원하던거 아니였어? 어서."


호영의 다그침에 신솔은 다시금 주저앉아 앞으로 나아갈 준비를 하였다.
그리고 호영의 리드대로 천천히 앞으로 나아갔다.
신솔은 아스팔트 바닥을 기어다니며 손과 발이 아팠음에도 불구하고 오래도록 꿈꿔왔던 것을 하고 있다는것에 뷰지가 약간씩 젖어가기 시작했다.


"하아...하아..."


부대 건물에 도착하자 무사히 왔다는 안도감과 오면서 느꼈던 긴장감 때문인지 신솔의 몸은 파르르 떨리고 있었다.


"자, 그럼."


호영은 자신의 저지 주머니에서 자그마한 공 하나를 꺼냈다.


"이거, 2층에 놔두고 올테니 가서 물어와."

"네?"

"기다리고 있어."


호영은 그렇게 신솔을 1층에 방치한 채 2층으로 올라갔다.
매점 이외에 별다른 공간이 없는 곳에서 신솔은 알몸에 개목걸이만 한 채 우두커니 앉아 있었다.
연신 마른침을 삼키며 2층 계단만 바라보고 있는 신솔의 시야에 호영이 들어왔다.


"자, 가서 찾아와. 개답게 물어와야 하는거 알지?"

"읏...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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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이 가볍게 엉덩이를 두드리자 신솔은 엉금엉금 기어서 계단을 올라갔다.
2층에 다다라 먼저 고개만 내밀어 복도를 살펴보았다.
아까 호영이 보여주었던 초록색 공이 1소대 생활실 문 앞에 덩그러니 놓여 있었디.
신솔은 누군가 나오기 전에 얼른 기어가 공을 입에 물었다.
생각보다 공이 입 안에서 고정이 되질 않아 조금 더 꽉 무는 순간,

삑뽁!

소리에 신솔은 화들짝 놀라 공을 입에서 떨어뜨렸다.
그리고 빠르게 주위를 둘러보았지만 딱히 인기척이 느껴지진 않았다.


'뭐야...이런 소리나는걸...!'


신솔은 속으로 호영을 원망하며 조심스레 공을 입에 물고 1층으로 내려갔다.
호영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얼굴로 손을 내밀었다.


"잘했어~"


신솔이 호영의 손에 공을 뱉어내자 호영은 신솔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소리가 나는거면 얘기를..."

"말 안하는게 더 재밌을거 같아서."

"하지만..."

"왜? 들킬까봐 겁났어?"

"그...그럼요..."

"왜? 솔이는 다른 사람한테 보여주고 싶어하는 변태잖아?"

"윽...그...그런..."

"자, 그럼 몇 번 더 해볼까?"


그 뒤로 신솔은 호영이 멀리 가져다놓은 공을 물어오기에 여념이 없었다.
3소대 생활관 앞, 기대마 옆 화단 등 호영이 공을 숨겨둔 장소를 찾아가 열심히 물어왔다.


"하아...하아..."

"고생했어. 이제 이건 그만."

"네에..."

"아, 나 이제 화장실이 좀 가고싶어져서...따라와."


몇번이나 공을 물어오느라 진이 빠진 신솔의 목줄을 끌고 호영은 2층으로 올라갔다.
그러고는 화장실로 직행하지 않고 신솔을 행정실 맞은편 벽에 세워두었다.


"나 화장실 갔다 올 동안 기다리고 있어. 그럼 상 줄게."

"네? 그래도..."

"들킬지도 모르니까 조심하고, 알겠지?"


그렇게 호영은 신솔을 행정실 앞에 방치해두고 화장실로 들어갔다.
이제 적막한 복도에 신솔만이 알몸으로 서 있을뿐이었다.


'오늘 당직은 누구지...'


금방이라도 문이 열리고 누군가가 나올것 같은 생각에 신솔의 심장이 쿵쾅거렸다.
호영이 들어간 화장실에서는 아무런 기척이 없고 시간은 계속 흘러갔다.
누군가가 나오기만 한다면 들킬 수 있는 상황에서 오히려 신솔의 뷰지가 아까보다 더 촉촉해졌다.
신솔은 자신도 모르게 손을 내려 뷰지를 자극하였다.


'제발...아무도 나오지 말아줘...'


이러면 안된다고 생각하면서도 뷰지와 클리를 자극하는 신솔의 손놀림이 빨라졌다.


"가버리는것도 보여줄려고?"


어느새 다가온 호영이 신솔의 입을 막으며 물었다.
자위에 집중하느라 인기척을 느끼지 못했던 신솔은 놀란 눈을 하였으나 호영임을 확인하고 안도의 눈빛을 보냈다.


"그럼, 상으로 가버리게 해줄게."


호영의 긴 손가락이 신솔의 뷰지에 쑥 들어갔다.


"으흑..."

"너도 계속 움직여."

"네..."


신솔은 호영이 입을 막아주자 마음놓고 클리를 비비기 시작했다.
더불어 호영이 뷰지를 찌르고 긁어내며 자극을 가해오자 점점 전희에 이르기 시작했다.


"으읍...하..."

"소리 안내게 조심해라."


신솔의 뷰지에 익숙한 호영이 결정적인 곳을 찌르자 호영의 손 사이로 신솔의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아아아아앙....!"


그렇게 큰 소리는 아니었지만 뷰즙을 뿜어내는 소리가 더해져 복도를 울리는 느낌이었다.
이미 제대로 가버려 벽에 털썩 기댄 신솔을 뒤로하고 호영은 놀란 눈으로 행정반을 바라보았다.


'제발 안들렸길...'


———


"정수아."

"넷슴다?"

"이것 좀 들어봐."


권정민은 MP3 이어폰의 한 쪽 단자를 수아에게 건냈다.
수아가 왼쪽 귀에 이어폰을 끼우자 이내 기타소리가 들렸다.


"오...직접 녹음하신 겁니까?"

"어, 모던록 느낌으로 연주해봤다. 어때?"

"아..."


그때, 이어폰을 꽂지 않은 수아의 귀에 문 너머로 어떤 소리가 들리는듯 했다.


"왜?"

"아...방금 무슨 소리 들리지 않았습니까?"

"글쎄?"

"잘못들었나..."

"너, 평가 안하려고 일부러 그러냐?"

"에이, 아닙니다~ 음...연주는 너무 좋은데...약간 소울이 부족한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소울?"

"넷슴다. 좀 더 들어봐도 됩니까?"

"그래."


정민은 나머지 한 쪽 이어폰도 수아에게 넘겨주고 팔짱을 낀 채 눈을 감았다.


'좀 더 시련을 겪어야 하나...'


—————


"제 생일 선물은 준비 하셨습니까?"


본관 지하 샤워장.
샤워기의 따뜻한 물줄기를 맞으며 호영은 신솔을 뒤에서 앉은채 물어보았다.


"있지, 그럼~"

"뭡니까?"

"잠깐 기다려볼래?"


신솔은 물을 끄고 수건으로 대충 몸을 닦더니 밖으로 나가버렸다.
호영은 욕탕에 걸쳐앉아 시계를 바라보았다.
이제 막 자정이 지난 시각.
조금만 더 있으면 오늘 불침번이 순찰을 돌러 올 시간이다.
빨리 들어가야겠다는 생각을 할 때, 신솔이 배시시 웃으며 다시 샤워장으로 들어왔다.


"이거..."


신솔이 건넨건 아까 신솔의 생일 축하때 남은 양초와 라이터였다.


"이걸 왜..."


신솔은 어리둥절해 하는 호영의 반응에 아랑곳않고 호영의 앞에 바로눕더니 다리부터 시작해 엉덩이, 허리까지 들어올렸다.


"여기다...꽂아줘..."


호영의 눈 앞에 매끈한 신솔의 뷰지가 보였다.
호영은 이제야 알겠다는 듯, 양초 하나를 신솔의 뷰지에 꼽고 라이터로 불을 붙였다.


"불 붙혔습니다."

"응...그럼 노래불러줄게."

"넷슴다."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측하합니다~"


자세를 유지하느라 떨리는 목소리로 신솔은 생일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사랑하는~호영이의~생일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호영은 촛불을 후 불어 끄고 얼른 뷰지에서 빼 주었다.


"제 생애 이런 케이크는 처음입니다."


낑낑거리며 일어나는 신솔을 부축해주며 호영이 말했다.


"다...당연하지! 나 같은 사람이 또 있겠어?"

"하긴...이런 변태 여친 또 없지 말입니다."

"고맙게 생각해~"

"넷슴다. 좀 더 있고싶은데 이제 불침번 올 거 같으니까 좀 서둘러야겠습니다."

"응...!"


—————


손전등의 불빛이 왔다갔다 하더니 이내 문 닫는 소리가 들렸다.
신솔과 호영은 서로 마주보고 누운 채 슬쩍 미소지었다.

"갔나봐."

"그런것 같습니다."

"다행이다. 시간은 잘 맞췄네. 이제 잘까?"

"잠깐, 그 전에."

"응?"

"지금 케이크 좀 먹고싶은데 말입니다?"


신솔은 무슨 소린가 싶어 호영을 바라보다 이내 방금 전 자신이 했던 이벤트가 떠올라 열이 확 올랐다.


"내...내무반인데..."

"이런 상황 좋아하시는거 아닙니까?"


호영은 능글맞게 웃으며 신솔의 머리칼을 쓸어넘겼다.


"...그건 그래..."

"그럼..."


신솔 역시 호영에게 몸을 밀착시켰다.


"응...먹어줘."

"넷슴다."


신솔과 호영은 웃으며 서로를 마주보다가 이내 진한 키스를 나누었다.
그렇게 그녀들의 뜨거운 밤이 또 시작되었다.



—————
저번에 썼던 마조신솔 2탄 느낌으로 써봤습니다.
막상 써보니 이번엔 떡치는 씬이 별로 없네요...나름 새로운 시도랄까...
피드백 언제나 환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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