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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픽] 19) 발칙한 과외선생님 신솔.txt앱에서 작성

솔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6.11 22:24:41
조회 721 추천 6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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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팬픽은 원작세계관을 반영하지 않은, 2차창작 팬픽입니다. 감안하고 읽어주시길 바랍니다.













띵 동-




"어머, 오셨나 보다. 얘! 얼른 나와!"


'아. 결국 왔구나. 진짜, 하기 싫다니까 왜 억지로...'



초인종 소리를 듣고, 나는 자리에서 어기적어기적 일어나

방 밖으로 나왔다. 엄마가 내 결정과는 상관도 없이 멋대로

잡아버린 이 과외수업. 어차피 공부도 내가 하는거고,

대학도 내가 가는건데. 엄마는 뭐가 그리 못 미더운지 날

가만 놔두시질 않으셨다. 친구들이랑 나가 노는것도,

컴퓨터 게임시간도, 공부하는 것도 모든 걸 간섭하는 우리

엄마. 하지만 내겐 거부권이 없었다. 내가 엄마에게 반박할

수 있을만큼 자랑스러운 성적이 아니었기에.



"아유! 뭐해! 어서 문 열어드리지 않고?!"

"아! 가고 있잖아!"



엄마에게 등짹 한대를 맞고서야, 나는 재빠른 발걸음으로

현관문을 향해 나아갔다. 현관문을 열자, 은은하면서도

매혹적인 향수냄새와 함께, 예쁜 얼굴로 서글서글한

미소를 짓고있는 여자가 우리집 안에 발을 들어섰다.




"아유~어서 와요! 날이 많이 덥긴 하죠?"




엄마는 선생님의 옷차림이 거슬렸는지, 날씨를 핑계대며

몸매가 훤히 드러나는 선생님의 민소매 셔츠와 짧은

치마차림을 간접적으로 지적하였다.




"아하하~네!  오늘 날씨가 많이 덥더라구요."




선생님은 짧은 굽이 박힌 구두를 벗으며,

나를 쳐다보시더니 빙긋 웃었다.




"안녕~너가 영호구나! 선생님은 신 솔이라고 해!"

"아...네.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눈웃음에, 나는 살짝 쑥스러움을 느끼며 소심한

인사를 건넸다.




"아유~우리 애가 영어를 너무 못해가지고! 선생님이 잘

가르쳐주세요~"

"네! 맡겨주세요 어머님!"




선생님은 자신있다는 듯, 명랑한 목소리로 크게 대답

하셨다. 그리고 선생님은 엄마와 잠시동안 이야기를

나누시더니, 나를 보시곤 알 수 없는 웃음을 배시시

지어보였다.




과외일정 때문에 부랴부랴 치워서 대충은 깨끗해진

나의 방에 선생님이 발을 들이자, 내 방에서 평생 맡아본

적 없었던 성숙한 여자의 향기가  방 안 가득 스며들었다. 

선생님은 내 맞은편에 앉지 않고, 나의 옆자리에 같이

나란히 앉았다. 짧은 치마 때문인지, 선생님의 매끈하고

뽀얀 살결의 허벅지가 내 시야에 갑작스레 치고들어왔다. 



'헉... 너무 가까운거 아냐?'



뭐 때문인지 모르는 이유로 불규칙적으로 빠르게 뛰고

있는 심장소리와, 메마른 침이 뜨거운 목구멍을 연신

타고넘어가는 군침소리. 선생님에게 괜히 민망한 모습을

들킨거 같아, 갑자기 부끄러움이 몰려들었다.




"영호는 어디가 제일 어려운거 같아? 문법? 단어?"

"어...그게...단어가...잘..."




머저리같이 말을 더듬으면서도, 나의 눈은 자꾸만

선생님의 허벅지로만 간다. 아, 왜 이러는거야. 진짜.



"영어는 단어 모르면 아무 소용 없는거야. 문법 달달

외우면 뭐해? 단어 모르면 해석부터 안돼서 지문읽기부터

막히는거야."

"그렇긴 한데...단어가 자꾸 눈에 안 들어오는..."

"선생님 다리는 자꾸 눈에 들어오면서?"



갑자기 치고들어오는 선생님의 능글맞은 공격.

나도 모르는 사이 언제부턴가 대놓고 쳐다보고 있던건지.

공격에 전혀 대비가 되어있지 않던 나는, 고개를 황급히 돌

리며 거짓말로 얼버무리는 수밖에 없었다.




"아..아니에요! 안 봤어요..."

"으음? 그래?"




선생님은 씩 웃으시더니, 슬며시 시선을 아래로

움직이었다. 선생님의 시선을 따라가자, 부끄러움도 모른

채 빳빳하게 솟아오른 나의 쥬지가 선생님과 시선을

뜨겁게 맞추고 있었다.



"으와앗!!"



나는 서둘리 몸을 비틀었다. 몸이 홀라당 발가벗겨진 채

치부가 훤히 드러난 기분. 너무 창피하였다. 이럴 땐

남성의 본능이라는 것이 매우 원망스러웠다.




"넘어가 줄테니까, 선생님 봐봐."




선생님은 나긋한 목소리로 나를 부르셨고, 나는 몸은

여전히 비튼 채, 고개만 천천히 선생님께로 향했다.




"단어 잘 외워지는 방법이 있는데, 이거 중요한거야."




선생님은 가방에서 노트를 주섬주섬 꺼내시더니,

백지공간의 한 면에 커다랗게 '게임'이라고 적으셨다.




"우리 영호 게임 좋아하니?"

"어...네."

"게임하다보면, 일일퀘스트 같은거 있고 그거깨면

좋은보상도 주고 그러지?"




갑자기 왠 게임?

'누나도 메이플스토리 좋아하세요?' 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차올랐지만, 도로 집어 삼켰다.




"단어가 안 외워지는 이유는, 무턱대고 닥치는대로

외우니까 안 외워지는거야. 아무런 목표도 없이

그런식으로 외우고 단어책을 덮으면 보람부터 느끼니?

피로감부터 느끼니?"

"어..."




선생님의 그럴듯한 논리에, 나는 말문이 막히었다.




"아무런 보상도 없는 일일퀘스트만 반복하면, 유저들이

금방 질려하고 게임을 접겠지?"

"그...그렇죠."

"단어도 마찬가지야. 너가 오늘 얼마만큼 외우겠다라는

목표와, 완벽히 학습이 되었다 라는 목적을 달성하지

않으면 그 지루한 퀘스트를 반복하고 있는거나 다름이

없어."




그 말을 마치신 선생님은, 노트의 여백 한 군데에 작은 보물상자를 그리셨다.



"영호가 단어를 얼마만큼 외우기로 목표를 정하고, 그

단어들이 완벽히 학습이 되었다면, 선생님이 보상을 줄게.

어때?"




보상? 선생님의 길고 길었단 말 중, 저 '보상'한 단어만이

머릿속을 강렬히 파고들었다.




"물론 너무 터무니없이 미션이 쉬우면 안되겠지? 10단어,

20단어 이런건 재미없잖아?"




선생님은 짖궂은 웃음을 지으시더니, 열 손가락을

펼쳐보이셨다.




"일주일마다 100단어야. 영호가 100단어를 외우고,

선생님이 그중 30문제를 뜻풀이문제로 출제할 거야. 다

맞으면 영호가 원하는 거 하나 들어줄게!"




일주일마다 한번씩 있는 과외수업. 매주 100단어?

솔직히...단어와 담쌓고 살아온 내겐 쉬운 조건은 아니다.

하지만 내가 원하는 것을 들어준다고 하지 않는가.

내 머릿속에는 벌써 발칙한 상상들이 펼쳐지고 있었다.

이런 내 생각을 읽기라도 한듯, 선생님은 베시시

웃으시면서 내게 몸을 가까이 기울이셨다.




"우리 영호, 뭐 하고싶은거 있어?"

"아...아니, 지금은...아직..."

"그래? 그럼 하고싶은건 천천히 생각해보구, 이거 한번

풀어볼래?"




선생님은 조그마한 시험지를 내게 건네주셨다. 단어

문제지였다.




"부담 갖지말고 한번 풀어봐. 지금 단어를 얼만큼

알고있는지 파악하고자 가져온거니까."




문제지를 집어들자마자 나의 머리는 핑핑 돌기 시작했다. 

몇몇 단어들 말고는 죄다 낯설은 단어들이었다.

아, 평소에 공부 좀 해 둘걸.




나는 몇 문제를 도전하다가, 결국 스스로에 대한 실망감에

고개를 떨어뜨리고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다 고개가

떨구어진 나의 시야에 또다시 선생님의 야릇한 살구색

허벅지가 들어왔다. 정신이 아찔해지자, 나는 바로

문제지로 고개를 돌렸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내 눈동자는

문제지와 선생님의 허벅지 사이에서 위태롭게 줄타기를

하고 있었다.


그때, 선생님이 자신의 치마 끝자락을 살포시 잡더니,

과감하게 끝단을 슬쩍 들어내보였다. 동시에 나의 시선은

본능이 말릴 사이도 없이, 선생님의 탱글탱글한

허벅다리를 타고올라가 발칙한 검정색 란제리 속옷에

빨려들었다.

나는 재빨리 고개를 돌렸지만, 선생님은 내 쪽으로 몸을

기울이시더니 도발적인 목소리로 내 귀에 속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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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영호, 선생님 다리에 아주 신경이 팔렸네?

집중해야지? 응?"

"죄..죄송합니다!"




나는 마음을 다잡으려고 애를 썼지만, 미칠듯이 내 가슴을

두드리는 심장과 터질듯이 부풀어오른 쥬지 때문에

문제풀이는 이미 맘밖으로 벗어난 지 오래였다.

이런 내 모습을 바라보던 선생님은 짧게 한숨을 쉬시더니,

내 허벅지에 손을 살며시 얹어놓았다.




"너 지금 정신 못 차리는거 같은데, 안 되겠다. 한 발 빼고

정신 좀 차려."

"ㄴ...네?! 허억!!!"




내가 입을 떼기도 전에, 선생님은 내 바지지퍼를

망설임없이 내리시더니, 그 틈에 손을 집어넣어 딱딱해진

내 쥬지를 꺼내올렸다.




"선생님 보고 무슨 생각을 하길래 이렇게 벌써 질질

새어나와? 응?"




부끄러움도 모르는지, 꿀럭꿀럭 쿠퍼액을 흘려보내고 있는

내 쥬지는 선생님이 쓰다듬어줄때마다 그 몸집을 더욱

키워나갔다. 살면서 겪어본 적 없는 황홀감에, 내 몸은

의지와 상관없이 움찔거리며 꿈틀대기 시작했다.




"아앗...서...선생님!"

"조용히 해, 어머님 들으실라."




선생님은 혹시라도 우리 엄마가 들어오기라도 할까봐

문 쪽에 시선을 고정한 채,  능숙하고 빠른 손놀림으로

나의 쥬지를 흔들어대었다. 자꾸만 신음이 터져나가려

하자, 선생님은 남은 한 손으로 내 입을 틀어막고 더욱

적극적으로 나의 폭발하는 성욕을 달래주었다. 엄마가

들이닥칠지도 모른다는 긴장감과, 선생님의 기분 좋은

수음이 맞물려 순식간에 사정감을 불러일으켰다.




"우우웁...우으으으...!"




이젠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었다. 선생님의 손 위, 나의 배,

그리고 책상에까지 나의 성욕들이 흩뿌려졌고, 나는 거친

숨만 몰아쉰 채 힘없이 몸을 늘여뜨렸다.



"으이구...많이도 쌌다, 쌌어."




선생님은 가방에서 티슈를 꺼내들더니, 베시시 웃으면서

정성스레 자신의 손과 내 몸에 묻은 욕구의 부산물을

닦아내었다. 시험지에도 정액이 묻어서 풀 수 없게 되자,

선생님은 과감하게 문제지를 구겨 버리시더니 자신의

가방 속에 집어넣었다.




"다 맞으면 이런거 원없이 해줄게. 오늘은 여기까지야?"




능글맞은 웃음을 지으며 제안을 건내는 선생님의 말에,

나는 힘없이 수락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환기를 마치고,

자리를 대충 정리하고 나니, 엄마가 문을 열고 과일과

음료를 들고 오셨다. 선생님은 언제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태연하게 웃으면서 간식을 받아들었고, 우리는 잠시동안

간식을 나눠먹으며 앞으로의 과외수업에 대한 규칙과

진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오늘 수고 많으셨어요, 선생님~ 우리 영호 잘

따라오던가요?"

"아, 영호요?"




첫 번째 과외를 끝마치고 나누는 인사자리에서 엄마가

나에 대한 가능성을 물어보자, 선생님은 씩 웃으시더니

나의 어깨를 토닥이었다. 아까의 일이 따올라, 나는

밀려오는 부끄러움에 몸을 배배 꼬았다.




"열심히 따라올 거 같은데요? 영호가 배울 의지가

차고넘치더라고요~"

"아유 그래요~? 예쁜 선생님이시라 그런가~"




엄마는 조금 전 방안에서 우리가 어떤 짓을 나누었는지 알

지도 못한 채 호호 웃으셨고, 선생님은 마지막으로

현관문을 열고 나가기 전 나를 한번 보시곤, 빙긋 웃으면서

손인사를 건네주셨다. 나는 뻣뻣한 자세로 고개를 숙인 채

인사를 건네며 선생님을 보내드렸다.





선생님이 나가시자마자, 나는 바로 자리에 앉아

영어단어책을 꺼내들었다.




"어머 영호야! 너가 웬일이야? 너 지금 공부하는거니?"

"어, 나 이제부터 열심히 해보려고."







100단어? 까짓 거. 금방 다 외우지.




















넵..오랜만에 수위 팬픽입니다! 순애만 좋아하는게 아니라, 이런식으로 남자는 소극적,여자는 적극적이고 도발적인 방식도 매우 좋아한답니다.. 가을소리 팬픽은 구상 중에 있습니다. 주제가 아직 명확히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저 리퀘스트 작품을 보니까 바로 팬픽욕구가 떠오르더라고요. 그래서 빠르게 작업해보았습니다.
뷰갤은 유동한테 시비걸리는거 무서워서 여기에만 올립니다 ㅠ


재밌게 몰입이 잘 되셨다면 다행일 것 같습니다. 시점을 3인칭이 아닌 1인칭으로 두고 쓰는 팬픽은 처음이다보니 어색할수도 있겠지만..아무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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