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마카' 맥마나만
72년생으로 96 유로에서 시어러 , 개스코인과 함께 맹활약을 펼치며 팀을 유로 4강으로 이끈 전혀 잉글랜드 스럽지않은 잉글랜드 윙어
당시 epl 최단시간 해트트릭인 4분 33초 해트트릭 기록의 보유자
리버풀에선 제이미 래드냅, 로비파울러와 함께 팀을 이끌었음
그러나 국대에서 감독과의 마찰로 그자리를 신예엿던 베컴에게 내주고맘
리버풀에 있던 기간동안 맨유 아스날등의 라이벌에게 밀려 1번의 리그우승, 1번의 fa컵 우승만을 함
트로피에 대한 갈망이 커져있을때쯤 레알의 오퍼를 받으며 보스만룰로 이적료없이 레알로 이적하게됨
fa계약답게 많은 주급을 주게되었고 99년당시 주급 1억2천을 받게됨
(02년 당시 레알시절 피구의 주급이 약 1억6천)
이적 첫 시즌이던 99-00시즌 레돈도와 함께 레알의 중원의 핵이되었고
발렌시아와의 챔스 결승에서 발리골을 넣으며 mom을 받으며 우승의 주역이됨
바로 다음시즌엔 피구가 합류하며 좌마카 우 피구 라인으로 라리가 우승을 일궈냄
그러나 갈라티커 정책의 핵이던 마에스트로 지단이 합류하며 밴치로 밀려났고 결국 다음시즌 벤치에서 챔스우승을 맞게됨
결국 주급을 절반이나 깎으며 당시 유명선수를 영입하던 하위권 맨시티로 이적하게됨
그러나 결국 부상과 낮아진 폼으로 인해 은퇴를 하고맘
제라드 이전 팀의 상징이던 로컬보이들(마카,유다)등이 레알에서 실패한걸 보면 팀에 남았더라면 어땟을까 싶음
최근에는 bt스포츠 해설과 리버풀 아카데미 코치를 하는걸로 보이는데
요즘 계속 나오는 아놀드의 레알 이적설을 볼때마다 이선수가 생각나서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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