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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리아의 북서쪽에 포르토가로 가는 통로가 있다

통로를 빠져나와 남쪽으로 내려오면 포르토가가 보인다

포르토가에서는 후추가 굉장히 귀하다

하지만 동쪽 나라로 가는 길이 험해서 가려는 사람이 없다고 한다

후추 = 배

왕의 편지를 받았다

빛나는 바닥은 데미지를 입히는 바닥이다

방범 대책인 듯

편견

이곳은 연인들이 함께 노는 장소인데

과거에 자주 들르던 커플이 지금은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여기에는 사연이 있다

마을 외곽의 지하실에 있는 성직자에게서 사연을 들을 수 있다

과거에 용감한 검사와 서로 사랑하는 여성이 있었다
두 사람은 언제나 바다를 바라보며 평화로운 세계를 꿈꿨지만
마왕 바라모스가 둘에게 저주를 걸어버렸다고 한다

이제 후추를 구하러 가자

노르드에게 포르토가 왕의 편지를 보여주면

길을 열어준다

동굴을 빠져나와 남쪽으로 한참 내려오면 바하라타 마을을 발견할 수 있다

이 남자도 후추를 사러 왔다

후추가게의 주인인 노인이다

손녀 타니아와 타니아의 연인 굽타를 결혼시킨 후 가게를 물려줄 생각이었는데

타니아가 악당들에게 납치당하고 말았다

노인은 주인공 일행에게 타니아를 구해달라고 하지만

굽타는 본 적도 없는 여행자들에게 부탁할 수 없다며

직접 타니아를 구출하겠다고 한다

노인은 굽타까지 잡히면 큰일이라며 도와달라고 다시 부탁한다

이 동굴이 납치범들의 아지트다

두목은 부재중

'칸다타 부하'

감옥에 타니아와 굽타가 갇혀 있다

레버를 조작하면

타니아와 굽타가 풀려난다

둘은 먼저 떠나는데

칸다타가 돌아와 둘을 가로막는다

패주자

용서해주지 않으면 진행이 안 된다

바하라타로 돌아와 후추가게로 와서 굽타에게 말을 걸면 후추를 공짜로 준다

다마의 신전에 대한 정보

이 말은 놀이꾼의 레벨을 20까지 올리면 조건 없이 현자로 전직할 수 있다는 비밀에 대한 힌트다

마왕에 대한 예언을 하는 할머니

다마의 신전에 왔다

다마의 신전에는 캐릭터의 이름을 바꿔주는 할머니가 있다

이렇게 성의 없는 이름으로 바꾸고 싶다고 하면 정말 그렇게 바꿀 건지 묻는다

그래도 바꾸겠다고 하면 저주받은 장비를 착용했을 때 나오는 브금이 나오면서

명명신의 분노를 사서 평생 이 이름으로 살아야 한다고 한다

이런 이름을 다시 바꾸려고 하면 처음엔 명명신의 분노를 산 이름이라 바꿀 수 없다고 하는데
그래도 바꾸고 싶다면 명명신의 분노를 풀기 위해 5천 골드를 내라고 한다
사이비 냄새가 난다

지팡구에 대한 정보

다마의 신전 북쪽에는 탑이 하나 있다

이 탑 어딘가에 깨달음의 서가 있다고 한다

깨달음의 서를 얻었다

다마의 신전 근처에선 메탈 슬라임이 나온다
메탈 슬라임은 공격이 거의 통하지 않고 잘 도망가서 잡기 어렵지만
체력이 낮고 경험치를 엄청나게 줘서 레벨노가다하기에 좋은 몬스터다

이제 승려의 레벨을 20까지 올린 후 깨달음의 서를 소지품에 넣어주고

전직을 선택하면 직업 목록에 현자가 나온다

주인공이 직업은 바꿀 수 없다

승려가 현자로 전직했다

포르토가로 돌아와 왕에게 후추를 주고 배를 받았다

이제 바다를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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