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이라 못 올리고 있었음 ㅈㅅㅈㅅ

1편 튜토리얼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gogall_colony&no=22146&page=2 

미션 1 : Castle Ivy

2편 castle ivy 1편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gogall_colony&no=22183&page=1

3편 castle ivy 2편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gogall_colony&no=22211&s_type=search_all&s_keyword=Nite+team&page=1

지난편에 헬파이어 미사일을 Dr.Ripper아니 Dan Friedel한테 먹이는데 성공했다.

이번 미션에는 Dan Friedel한테 미사일이 제대로 박혔는지, 그리고 그 뒤의 배후세력에 대해서 조사한다.

미션시작!

독일정부와 합동작전은 우리가 헬파이어 미사일을 베를린에서 쏜 덕분에 중지되었다.

하지만 러시아쪽에서 독일이 자체 조사한 정보를 입수하는데 성공했다고 한다.

입수한 정보를 Localhost폴더에 올려놨으니 조사하라고 한다.

파일브라우저에 localhost를 쳐서 들어가라고 친절하게 알려주는 딜런요원.

여태껏 연재하면서 몰랐는데 설정에서 subtitles를 켜면 모든 대사에 영어 자막이 켜진다.

영어 대충 읽을수는 있는데 귀에 자신이 없으면 켜면 도움이 된다.

localhost폴더에 들어가면 파일이 4개가 있다.

우선 첫번째 파일을 켜면 독일이 우리 드론공습에 대해서 쓴 비밀 문건이다.

다행히 공격이 잘됐는지 증거도 발견된게 없고, 민간인 피해도 안났지만 헬파이어 쏜건 걸렸다 ㅎㅎ

베를린 방공망이 왜뚫렸는지 누가쐈는지는 아직 모른댄다 ㅎㅎ 

그리고 Dan Friedel의 집이 크루거 서비스라는 중계회사를 통해서 임대가 자주 되었다고 한다.

2번째 파일은 아마 부동산 거래서인듯?

3번째로 찾은 파일은 크루거서비스의 불탄 명함이다.

일단 크루거서비스의 도메인주소를 찾았으니 여기부터 수색하면 될 거 같다.

마지막 파일은 헬파이어 미사일이 얼마나 잘꽂혔나 볼수있는 위성사진이다.

깔끔하게 박살냈구만 

우선 크루거 서비스의 주소를 찾아내고, 여태껏 하던방식처럼 취약점을 찾으려고 하는데 안나온다.

딜런요원의 말을 잘들으면 Social Engineering Toolkit을 이용하라고 한다.

Social engineering toolkit엔 spear-phishing attack vector가 있는데

이건 바이러스 걸린 파일을 피싱메일로 보내서 상대 컴퓨터를 감염, 침투하는 툴이다.

주소를 입력하면 krugerservices의 이메일이 나오고

공격하면

크루거서비스의 직원이 바이러스걸린 메일을 받아보면 바로 뚫고 들어갈수 있게된다.

뚫고 들어가서 netscan을 이용해서 내부를 검사하면 

erp/accounting/finances라는 폴더에 취약점이 발견된다.

새로운 도구를 획득했다! 왜지?

대사를 보니 이거 만든회사에서 미국정부에 취약점을 제공해준게 있다고 나한테 뚫을수 있게 툴을 제공해준다고 한다.

흑흑 감사합니다.

그럼 준걸 써먹어서 뚫으면 

Xkeyscore에 쓸수 있는 인물들이 추가가 된다. 회사직원인가?

아무튼 회사데이터베이스랑 Dan Friedel(Dr.Ripper)를 연결해보면 렌탈계약서가 나온다.

음.. 별 내용은 없다.

그 다음에 John Schaffer라는 인물을 회사데이터베이스와 검색해보니 이 직원이 다수의 고객들과 계약한 정황이 나타났다.

얘가 단순한 영업직 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추가적으로 조사해봐야할것 같다.

우선 가장 먼저 계약한 Sophie Aachen을 살펴보면 뭔가 무지하게 길지만 별내용은 없다고 한다.

다른 계약서들도 

별내용은 

없어보인다. 이렇게 전부 조사하면 임무 1이 끝난다.

다시 미션을 시작하면 뭔가 저 회사가 수상하다고 조사를 해보라는거 같다.

독일의 민간+정부 데이터베이스에 접근할수 있게 해준다고 한다.

독일은 완전 호구구만 호구여

traveling chatter가 뭐야! 도움이 안되네 딜런요원.

아무튼 될때까지 해보자. 

그러면 택시 데이터베이스에서 영수증을 발견할수 있다.

여기서 Null-Byte, Hookshot games라는 회사를 발견했다.

나머지 2명의 자료에서 Novelty Publishing, InsuraDebt라는 회사도 발견했다.

그다음에 각각의 회사들이 낸 세금 데이터베이스를 살펴보면 

hookshotgames의 세금문서

Hookshot games의 세금문서를 통해서 각각의 회사사이트들의 인터넷 도메인 주소를 알수 있게 되었다.

우선 insuradebt부터 조사하면 취약점을 찾아낼수 있고

바로 뚫어버릴수 있다. 식은죽먹기구만

마찬가지방법으로 hookshotgames, null-byte역시 같은 방법으로 뚫어버리자.

이상하게 noveltypublishing.com은 도메인을 sfuzzer이나 osintscan으로 조사해도 제대로 나오지 않는데, 

아까 전에 쓴 Social Engineering toolkit을 한번 더 사용하면 된다.

4개의 회사를 발견한 요원.. 과연 Dr.ripper의 배후가 이 회사들 사이에 존재하는 걸까?

아니면 그냥 과민반응을 하고 민간인 사찰을 하고 있는걸까?

다음화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