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회차 다시 간다. 치히로 개같은거 오기가 생겨서라도 반드시 해결하고 간다
그리고 오늘 중복된 내용 졸라 많음. 스토리상 진행되는 건 뭐 거의 없다시피하니까 걍 장몸비잘 하는거나 구경하셈
그래서 그런지는 몰라도 플탐 90분인데도 이미지는 한 화 분량밖에 안나왔음

1회차 정리글 (6화까지)
2회차 정리글 (8화까지)
3회차 정리글 (18화까지)
외전 1 (5번째 엔딩)
4회차 정리글 (21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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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화 줄거리 : 해파리 겨우 잡았는데 치히로가 다 터뜨려버림



만발의 준비를 하고 왔다. 이번엔 절대로 안망친다



가상의 어쩌구 저쩌구



쁘로듀ㅠㅠㅠㅠㅠㅠㅠㅠㅠ스드 바이



파아란 하늘!



자 다 스킵하고 여기서부터 시작



1. 저택 뒷문으로 간다



옳지 옳지. 잘 죽는다 잘 죽어



자 다음



2. 3층으로 가서 치히로 본다



개같은거... 한 번만 더 터뜨려봐라. 걍 죽이고 갈거다



3. 리볼버 총 얻는다



이런건 빠딱빠딱 얻어놔야겠다. 일단 2일째 12시 전까지만 모든 일정을 다 마치기만 하면 됨



4. 쇼코한테 가서 살충제 얻어온다



아니 근데 생각해보니까 게임 처음 시작할 때 쇼코한테서 살충제 얻느냐 마느냐 선택할 때 있자네?
이 게임 처음 해보는 사람이면 살충제 저거 당연히 안 받겠지. 쇼코 지 몸 지키라고 주는건데
세상에 누가 쇼코가 살충제를 2개 가져왔다고 예상이나 할 수 있겠냐



뭐 아무튼

5. 코우지한테 넘겨준다



6. 치히로한테 물 맥인다



근데 이거 물 안준다고 선택하면 어떻게 되려나



7. 마코랑 히메노 만난다



음? 아니 뭐야 슈밤. 또 무슨 일이야 대체 이건 또
그 새 죽냐? 아니 뭐 하다가 죽는건데. 성게 만지는 시간은 이보다 한참 뒤자네
도대체 왜 지금 죽는건데



아니 생각을 해봐. 처음부터 뭔가 이상하긴 해
저택 뒷문 가는 것도 그렇고 오두막 가는 것도 그렇고 통화 다 끝났으면 먼저 쇼코나 코우지 먼저 보러 가는게 일반적이지 않아?
지 친구들 먼저 챙겨야지 어딜 딴데로 가고있어

진엔딩 보는 조건이 상식적으로 진짜 이해가 안가긴 하는데, 뭐 그래..



자 그럼 순서를 바꿔서 가자. 먼저 사에코 죽는거 보고



바로 오두막으로 향한다. 근데 이러다 이번엔 치히로 죽는거 아니냐



음 여긴 아직 안죽었군. 진짜 오두막이 있다는 걸 알고 바로 달려온건데 벌써 죽어있다면 말이 안됨



진짜 졸라 개빡치는 민폐 덩어리들이 아닐 수 없다



자 이제 다시 3층으로 올라가자



설마 치히로 벌써 죽어있는 건 아니겠지?



오 아니네. 오케이 좋아



자 다시 리볼버 얻고





기본 작업들 다 해주고



치히로한테 물 맥이려 올라가면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된다



자 느네가 게임 플레이어 말고, 하루카 입장이라면 여기서 뭘 하겠냐?
치히로는 죽다 살아나서 물 달라고 하고, 쇼코는 비명지르고 있고

일단 게임상에서는 무시하라고 하니 무시한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가 안가는 전개임
아니 이 시간에 밖에 나가있어서 여기 상황을 모른다고 하면 모를까, 일정 빡빡하게 지내다보면 지금 이렇게 쇼코 무시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버림
내가 뭘 잘못하고 있나? 지금 쓸데없는 움직임은 없는데



일단 지금 피로도랑 식사 상태
뭐 피로도는 시간이랑 함께 움직이고, 쓸데없는 시간낭비 다 줄였으니 지금 이 피로도가 최적화된 거겠지



물 맥이자



자 쇼코랑 코우지 있는 방으로 들어가자. 시간 지났으니까 해결됐겠지



음 좋아. 뭐 크게 바뀐 건 없다



피로도 50 넘길 것 같으니 자자



오케이. 피로도 관리 잘 되고 있고만



자 이제 유우 보러 가자



여기로 들어가면 유우가



없다. 하 진짜 가지가지들 한다



뭐 일단 놔두고 오두막으로 가보자



음......



진짜 개빡친다. 어디서 잘못된거야 도대체



일단 치히로한테 물 맥이기 전으로 리로드



그래 차라리 죽여라 죽여



일단 여기서 안잔다. 지금 상황을 바꿀 수 있을만한 게 이거밖에 없음



지금 피로도. 하수도 갔다오면 50 넘을 것 같은데말이지



일단 지하 창고로 가보자



좋아 이번엔 있네. 아까는 왜 나간건데?



이젠 얘네 잡는 것도 쉬워졌다. 걍 대놓고 정면에서 깔짝거리면서 잡을 수 있다



하 결국 50을 넘어버렸구만



일단 지금즘이면 마코가 괜히 쓸데없이 성게한테 물려서 히메노가 항체 찾으러 여기로 올 시간이니까 사랑방으로 간다



하루카 : ...? 기분탓인가?
         근처에 사람이 있는 것 같아

또 뭔가 바꼈다. 아니 지금은 히메노 일로 온 걸 모르는 상태라서 그런가?



어 아닌데? 히메노 말고 그럼 누가 온거냐



하루카 들어오니까 숨은건가? 일단 위쪽부터 쭉 훑어보자



아니고



아니다



그럼 여기네



들어갔더니 이번엔 마코가 있다. 회차 반복할 때마다 뭐가 자꾸 바껴

하루카 : 뭐하는거야?
마코 : 왁! 하..하루카씹니까. 놀래키지 말아주세요

너가 자초한 일이다

하루카 : 밤늦게 이런 곳에 있으면 위험해



마코 : 그치만 저도 히메노도 배가 고파서.. 어제 밤부터 아무것도 안먹어서 이대로라면 굶어서 죽을 것 같아요
       여기서 배 채우고나면 곧바로 돌아갈게요
하루카 : 그래. 그치만 다음부터는 나한테 말해. 가져다줄게
         점점 괴물이 많아지고 있어서 돌아가는 것도 조심해야해

배고파서 여기로 왔다가 돌아가는 길에 성게한테 물리고, 또 그거 때문에 히메노가 저택으로 들어오는 전개였구만



하루카 : 그 성게같은 녀석한테는 절대 손대지 마
마코 :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러고는 가버린다. 잣같은 성게 이벤트를 이렇게 넘기네



지금 피로도. 아까 식사 좀 했더니 그나마 50을 적게 초과했다

그리고 이미지는 안보여주는데, 저택에 들어가기 전으로 리로드하고 오두막으로 가봤더니 문이 잠겨있었음
마코가 혼자 나가고 뭐 들어올까봐 문 잠궈놓았던 듯



자 이제 진짜 잘 때가 됐다. 지금 안 자면 또 피로도 때문에 터진다



그닥 마음에 드는 수치는 아니지만 어쩔 수 없음. 시간도 별로 없고 또 지금 자면 피로도 회복량이 낭비됨



그리고 이제 유우 한 번 볼 때 됐다



오케이오케이. 뭐 나름 괜찮게 연락하고 있어



그 다음 오두막으로 가서 쟤네 어떻게 됐는지 보자



오케이 이번엔 잘 있구만. 아니 근데 굳이 저 성게를 만지지 말라고 해야만 조용히 넘어가는거임?
누가봐도 만지면 안된다는 걸 알텐데



마코 : 언제까지고 여기서 가만히 있을 수는 없어요. 혹시 우리들 말고도 사람이 더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과 협력하면 탈출구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히메노 : 그 괴물을 무찌를 방법을 찾지 않으면 여기서 기다리고 있을 수만은 없어요
         그러니까 마코가 말하는 게 맞다고 봐요

원래 대화한 순서는 반대였는데 문맥상 이게 맞아서 바꿈



좋아. 쟤네 잘 있는거 봤으니 이제 내 몸 챙기자



여기서 배 채우고 음식 좀 챙기고 가면



딱 11시에 피로도 50 언저리가 된다



아주 좋아. 아아아아주 좋아
사에코 봤고, 치히로 살렸고, 리볼버 얻었고, 살충제 잘 받고 건네줬고, 유우도 봤고, 마코랑 히메노도 잘 살렸고
그러고나니 피로도 42, 식사 만땅에 12시 되기 1시간 전. 진짜 이보다 완벽할 수 없다
군더더기 없는 초반부 전개였음. 이게 틀렸다면 진짜 말이 안되는거임



자자. 이제는 맘 편히 꿀잠 잘 수 있다



자고 나니까 다시 다이스케 찾아오고



여기까지 스킵한다



그러고 히메노 만나고 나면 첫 보스전이 시작되는데



공략법을 알고 있다면 한 손으로도 깬다
근데 사실 여기서 30분은 소모됨. 단 한 대라도 맞으면 리로드하고 다시 했음
무조건 컨디션 최고 상태를 유지할거임



보스전 직후 행동도 정해져있음. 오두막으로 가서



유우랑 동맹맺고



해안 창고로 들어가고



하수도 입구로 가서



코우지한테 쫓겨나준다



그러고보니 사에코 인물 정보 안본 것 같아서 봄

[사에코(17) : 마코와 히메노의 친구이며 원래는 관찰자이다. 탐색 등의 관찰자에게 필요한 능력이 뛰어나다
               하지만 전투 기술은 다소 부족하다]



이제 여기로 와서



저장해준다. 왜냐?



이걸 얻으면



저기서 튀어나오기 때문이지



슈바 한 대 맞았다. 진짜 공간 졸라 좁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단 한 대도 안맞은 상태를 유지할거다



좋아. 나가자



뭐 예상했듯이 유우는 아직 여기 안왔고



다시 이쪽으로 통과해서



작은 오두막으로 가면



마코도 아직 안왔다



흠.. 그냥 저택으로 가자



이 시간대가 가장 애매함. 뭘 해야 시간을 가장 효율적으로 쓰는지 딱히 생각이 안난다



아 그러고보니 이 이벤트를 안봤구나. 아 그러면 하수도에서 코우지 보고 바로 저택으로 오는 게 맞겠다



여기서 마코 봐주고



부엌쪽으로 가면



치히로가 있다. 왜 여깄음?

치히로 : 이 중에 내 피도 섞여있겠지
하루카 : ...
치히로 : 후후후 무슨 그런 심각한 표정을 짓고있어. 너가 신경쓸 일이 아니야



치히로 : 그런데 여기 음식은 이제 안되겠네. 다른 곳에서 조달할 수밖에
하루카 : 그러네

치히로 피셜임



근데 공복 상태네. 뭐 근데 이제 곧 저기 2층 복도 열리니까 여기서 배 채우고 가자



마코 여기로 온 거 봐주고



어 일단 코우지한테 가보자. 아직은 괜찮나?



그래 지금은 아니랜다



흠 도대체 언제지



그러면 저택이나 다시 뒤져보자. 여기로 들어가면



또 치히로가 있다. 얘도 진짜 잘 돌아다닌다
근데 얘는 겁도 없나. 혼자서 왤케 잘 돌아다녀



치히로 : 코우지.. 없네. 여기가 제일 숨기 쉬운 것 같았는데
         그치만 반드시 찾아낸다

거의 뭐 코우지 가지고 청산별곡이라도 쓰실 듯



치히로 : 1층을 다시 봐볼까



이제 여기서 음식 좀 챙기고



치히로가 1층 찾아본다고 해서 1층 왔는데 아무도 없었다



그 와중에 이젠 여기서 리볼버 총알 얻을 수 있다



뭐 물론 얘가 나와주긴 하는데, 그래도 얻는 양이랑 쓰는 양 비교하면 이득임
문제는 하드루트라서 이젠 얘도 3방이라는거



슬슬 유우 볼 때 됐다



그래그래. 아주 잘 있구만. 4회차랑은 달리 이번에는 마코랑 유우도 만났음



근데 코우지는 언제 칼빵 맞는대냐



일단 리로드



다들 시간대보면 내가 어느 시점으로 리로드 한건지 추론 가능하지? 그렇지?



2층으로 올라가면 이번엔 치히로가 저기있다



치히로 : 쉿
하루카 : ?
치히로 : 이 안에 누가 있어. 코우지라고 생각했지만 아닌 것 같아
         아니.. 그래 일단 더 지켜보자

뭐 그냥 싸이코 그 자체인데?
근데 코우지 아니면 누구냐. 사에코?
저기에 사에코 들어있다면 그 노트북 설치하고 있다는 건데.. 미리 설치 안해놓은건가?
아니 그보다 그러면 노말루트에서는 누가 갖다놨다는 거야?



일단 열쇠도 없고하니 자러 가자



피로도 45. 딱 잘 때 맞네



4시간 자고 일어나면 치히로가 어디론가 사라져있다



그리고 지금 이 시간이면 두 번째 보스전 할 시간임



그치?



일로 넘어가면



두 번째 보스전 시작. 근데 쟤 이름은 도대체 어디서 알아내는거냐



얘도 뭐 이젠 쉬움



자 다시 코우지 보러가자. 진짜 치히로가 언제 쳐들어갈지 모르니까 자꾸 가보게 됨



아직도 아님



보스 깬 직후로 리로드 해서 저택으로 가자. 이제는 마코랑 유우가 저택에 있을거임



오케이. 여기서 3층 얘기랑 총알 얻고



저기 히메노 갇힌 거 보기만 해주고



자 3회차랑 비교해봤을 때 쓸데없이 움직인 다음에 이 즘에서 자고 있었드라. 느낌 온다



빠르게 가자. 여기로 내려가면



빙고

하루카 : ?!



그러더니 코우지가 바로 총 꺼내든다. 총은 도~대체 어디서 얻었을까??????????

코우지 : 멍청한 짓은 그만 둬. 그 손에 있는 위험한 거 당장 치워
치히로 : 코우지 넌 정말 간사하구나
         넌 날 다치게 내버려뒀으면서 정작 자기가 위험할 때는 봐달라고?
         뭔 말을 해도 소용없어



코우지 : 무슨 소리야!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고!
치히로 : 다르긴 뭐가 달라. 죽는다는 걸 알고서 버린거잖아



치히로 : 각오는 돼 있겠지?
코우지 : 칫

총 앞에서도 그냥 달려들려 한다. 진짜 눈에 뵈는 게 없나보다



하루카 : 둘 다 멈춰! 지금 뭐하고 있는거야
         정말로 싸워야 할 상대는 따로 있다고
코우지 : 하루카?
치히로 : 방해하지마. 넌 특별히 봐주고 있으니까
         너도 그 때 봤잖아. 코우지가 나를 죽게 내버려뒀다고
         너가 나를 구하려는 것까지 막고서 말야!
코우지 : ...

하루카가 말리려든다. 총이랑 칼이 서로 맞대고 있는데 나였으면 쫄았을 듯



하루카 : 그런거라면.. 코우지는 잘못한게 아니야
치히로 : 하? 무슨 말 하는거야?
         적당히 안하면 너도 그냥 안넘어가



하루카 : 코우지는 나쁜게 아니야. 정말로 치히로를 죽이려고 한 건 나야
         난 사실 이 사태를 불러일으킨 조직에서 온 스파이야
         이 여행을 주선한 게 나였잖아. 섬에 도착한 후에 있었던 일들도 난 이미 알고 있었어
         그러니까 미워해야 할 사람은 나야. 너가 날 죽여도 뭐라 할 수 없어
치히로 : ...
하루카 : 그렇지만, 말도 안되는 부탁인 건 알고 있지만, 지금은 참아줘. 적어도 이 섬을 탈출할 때까지만
         지금 모두가 나를 필요로 하고 있어. 모두를 구해야 한단 말이야

하 이 부분 어떻게 번역할라 해도 잘 안된다



하루카 : 그러니까 지금 한 번만 참아주면 널 반드시 여기서 구해줄게! 부탁이야!



치히로 : ... 코우지. 저게 사실이야?
코우지 : 그래. 그치만 너를 제외한 모든 생존자들한테 스파이라는게 다 들켜버렸지만
         그래서 우리한테 협력해주고 있는거야



치히로 : 하하하 그게 뭐야.. 정말 거지같네
         어째서 스파이 주제에 날 도와준거야? 괴물한테서 구해주고, 일부러 간호까지 해주고
하루카 : 믿기진 않겠지만 난 원래 조직을 배반하려고 했어. 그렇지만 여러 일이 겹쳐서 일이 다 꼬여버렸어
         그래서 결국 들켜서 지금 궁지에 몰려있어. 난 원래 조직 안에서도 무능했으니까



치히로 : ... 이제 됐어
하루카 : 미안해 치히로. 난 정말 돌이킬 수 없는 짓을 저질렀어

오 표정 돌아왔다. 생각보다 쉽게 해결되는 듯?



치히로 : 이제와서 그게 무슨 소리야. 난 이제 몰라



하루카 : 아!

그러고는 싸대기 한 대 치더니 가버린다



코우지 : 아니.. 꼭 지금 그걸 밝혔어야했어? 뒤에서 얼마나 조마조마했는데
하루카 : 미안..
코우지 : 뭐 그래도 덕분에 살았다고. 저대로 맞붙었으면 어떻게 될지 몰랐어
         결과적으론 좋은거라고

그러게. 꼭 자기한테 어그로 다 끌어들일 수밖에 없었던 건가



코우지 : 아, 그리고 절대로 치히로 저렇게 내버려두지 마. 또 습격당하지 않게 마지막으로 봐주고 와
하루카 : 알았어. 갔다올게

이제 치히로 살리기 퀘스트 다 끝나가나보다. 한 번만 더 보면 정상적으로 돌아올 듯



다시 코우지한테 말 걸면

코우지 : 신세를 졌어도, 이 앞으로 가는 건 삼가줘

아 예 그러세요



피로도 35에 나머지 다 최상 컨디션. 좋아 이대로 치히로 한 번 더 찾고 해파리 잡으면 피로도 50 언저리 딱 되겠다
여기서 끊자. 치히로 찾기부터는 다음화에

후 좋아. 지금 아주 잘 되가고 있다는 느낌이 팍팍 든다. 몸 상태 관리 잘 되고, 필요한 이벤트란 이벤트는 다 보고 있는 것 같음
근데 힌트 준거 마지막 그거는 아직 못봤네. 놓친건가 아니면 더 이따가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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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이리저리 돌아다니기만 하고 중복된 내용도 많아서 새로운 거 나올 때까지 그냥 쭉 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