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개체

우두머리 개체

분류 : 티타누스 타나토스

지정 명칭 : 타나토스 렉스

신장 : 60~70m(평상시)

무게 : 65000톤 ~ 80000톤

설명 :

몬스터버스 세계관의 미트 이터. 원작의 미트 이터 포지션이자, 2005년 킹콩의 바스타토 사우루스 포지션이다.

모티브는 2005년 바스타토사우루스와 다이노소어 레볼루션의 티라노사우루스, 쥬라기 월드의 기가노토사우루스,

그리고 고지라 시리즈의 고로사우루스다.

브이 렉스와 다이노소어 레볼루션 티렉스와 달리 입술이 있다.

그리고 고로사우루스처럼 꼬리를 지지대로 삼아 캥거루 킥을 날릴 수 있다.

이 특유의 캥거루 킥으로 자신보다 거대한 타이탄 먹이를 쓰러뜨리고,

그 타이탄의 목을 물어 사냥할 수 있다.

여기에 킹콩 바스타토처럼 매우 유연한 몸과 아주 강력한 물기 공격은 덤이다.

할로우 어스 깊숙한 곳, D 지점의 최상위 포식자. D 지점에는 공룡 형태의 타이탄 및 우수종들이 서식하고 있으며,

그들을 잡아먹어 개체수 조절을 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D 지점의 생태계 균열을 담당하는 역할과 도끼낫과도 같은

강력한 턱의 특징 덕분에 모나크에서는 이들의 종명에 그리스 신화의 죽음의 신, 타나토스의 이름을 부여하였다.

해골 모양의 무늬가 특징이며, 대부분은 이 무늬가 흰색이지만, 우두머리에 해당되는 개체는 특정 호르몬 작용에 의해

이 무늬가 붉어진다. 일반적으로 우두머리 개체들의 힘은 기존 개체의 3배 강력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해골 무늬는 크라니움 렙탄트, 즉 스컬 크롤러가 더 유명하나, 연구 결과 스컬 크롤러들의 조상이 최상위 포식자인

타나토스들의 무늬를 모방했다는 것이 밝혀졌다. 학자들의 추측에 따르면 스컬 크롤러들의 조상은 D 지점에서 유래되었으며,

그 곳에서 살아남고자 D 지점의 최상위 포식자였던 타나토스의 무늬를 모방했던 것이 현재 스컬 크롤로 특유의

해골 무늬의 유래으로 보인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