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힘드니까

한달부터 슬슬 진짜 ㅅㅌㅊ 기운 솟아나고

주변인들도 느끼고

조심스럽고

심지어 부모도 막대하다가 한달 슬슬 넘어가면 조심스럽고

조금 무서워하기 까지 한다

주변인들은 함부로 못하는게 느껴지고 조금씩 쫄고

여자들이 슬슬 주변에 맴돈다

구라 아니다

한달이 말이 쉽지

진짜 매순간 고비고

난 진짜 누워있을때 성욕 존나 올라서 무릎꿇고 예수님께 기도하고 그랬다

누워있으면 전혀 이상한 상상을 안하는데도 무의식적으로

딸치게끔 유혹이 존1나 올라오고

정액 배출할거 같아서 일부러 일어나고 샤워하고

진짜 존1나 고난의 행군도 이런 고난이 없다

진짜 죽을 각오로 참는거다

속에서 올라온다 미친듯이 솟구친다

참아낸다

매순간 지워야 하고 가라 앉혀야 하고

근데 이만큼 고통 느끼고 힘들고 겪었던게

낮에 사회활동 나가면 이게 이 힘들었던 시간이 고난이 마음적 힘듬이

전부 에너지가 되고 사람들에게 발산된다

마치 기를 모으다가 한번에 낮에 발산하는 이런게 있다

한달? 말이 쉽지

진짜 존나 힘들다

존나 힘들기에 그만큼 보상받는거다

아무나 못한다

진짜 죽는다는 각오 정도

진짜 내가 사회활동 하면서 딸치면 모든게 무너진다는 그런 승부수를 두고 있지 않거나

진짜 죽을 각오 비슷한 아닌 이상

금딸 못한다

금딸이 진짜

"내가 참아야지" 이지랄해서 다 참아질거면

역사상 왜 그렇게 바위같은 남자,왕들,대단한 남자들이 다 무너졌겠냐?

성욕은 남자에게 그 인생 자체가

참아내느냐 무너지느냐

2가지 말곤 없다

사느냐 죽느냐

이거 딱2가지다

다른건 없다

극과극이란거다

선택은 각자의 몫이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