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외관상으로 놀게 생겼다 양아치 스럽다 듣는 외모이고 처음부터 무시 당하는 인상이 아님 근데 내 성격이 되게 밝고 웃음도 많고 장난끼도 많은 성격인데 자신을 낮춰서 남들을 웃겨지고 가벼운 말을 툭툭 뱉을때가 많음 가끔 관종짓도 하고 남들을 웃기는 걸 좋아함 그런데 이런 성격을 계속 보여주다 보면 열에 아홉은 점점 날 가볍게 대하고 심지어 심하면 완전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도 있음 물론 소수의 좋은 사람들은 나를 유쾌한 놈으로 보고 그렇게 무시하진 않음 무시의 정도가 심해지면 쌓이고 쌓였다가 나중에 터트려 크게 싸워 관계가 안좋아지는 경우가 많음 어렸을때는 암것도 모르니 상처받고 나를 무시하는 나쁜 사람들을 탓했는데 지금은 생각이 바껴서 내가 장난도 많고 가볍게 행동하니 사람들도 날 편하게 대하는건데 내가 그걸 무시당하는 거라고 느낀는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결론은 내가 가볍게 행동하면 남들이 날 무시하는게 당연한거지? 그 사람들이 나쁜 사람인게 아닌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