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설날 마지막날 할게없어서 올해는 진짜 금욕하자고 단단하게 마음먹었음..명절날 쉬니까 막 금욕하는법, 금딸하는법 잡다한 내용들 다 찾아보았고 별ㅈㄹ다하면서 나만의 방법을 찾았네요.
새로운 출발이니까 이제는 금딸이라도 해봐야겠다 마음 단단히 먹고 실천했더니 어느새 100일가까이 다되가네요.

저같은경우는 특이한케이스였음. 야한동영상보다는 여자 특정부위 발을 좋아했져..발만 머릿속에 떠오르면 ㄸ치고싶은욕구 커져버림.

우리부모는 2주간격으로 지방내려가는데 그때 가장 큰 위기였죠..
그걸 극복하는방법은 찜질방, 사우나가서 땀 최대한 빼는거랑 40도이상 열탕, 냉탕을 오래버티는걸로 성욕 극복했어요..
특히 열탕에 오래담그면 약간 어질어질하고 힘들어요ㅜㅜ

밤에 잠 잘때는 야한생각떠오르면 성기 자극안가게 사정지연제나 리도카인 바르고 성기부랄부분 손으로 탁탁탁쳐서 성욕 일부로 갈아앉았죠..
금욕실패하는사람들은 새벽에 잠 잘때 야한생각 떠올라서 저절로 ㅅㄱ에 손이 가가지고 발기시키고 느낌좋아가지고 그대로 ㅆ버려서 리셋해버려서 그 방법을 썼죠... 성기에 뿌리거나 바르는거하면 감각이 둔화되서 ㄸㄸㅇ를 포기하게 만드는방법이져.

플렛라인때문에 금욕 2~3주가 제일 빡샌거같아요..
금욕 1달 좀 넘었을때 감기몸살과 근육통 쌔게 와서 ㄱ힘들었어요ㅜ

제가 금욕 최장기간이 5개월였음. 올해는 이걸 갱신하는게 목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