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아이피타임 A8004t-XR에 A3002mesh 두개를 easymesh로 쓰고 있었음.

근데 a3002mesh 성능도 별로 좋지도 않고, 핸드오버도 잘 안되고

무엇보다 이제 집에 와파6 장비가 대부분이라 AX 공유기가 땡기던 차에,

씹덕 하나면 30평대 커버 쌉가능이라는 말에, 지긋지긋한 mesh 때려치고, 단일로 쓰려고

씹덕 샀는데, 하아...갤넘 어떤 넘이냐 30평대 씹덕하나로 커버 된다는 색기

택도 없더라. 커버리지만 보면 A8004t-XR이 반경기준 2m는 더 넓다.

그래서 부랴부랴 mesh용 짱개 공유기 찾아보다가, AX57 열혈이 평이 괜찮길래,

열혈 하나 청춘 하나, 두개 사서 다시 3개 묶에서 aimesh 쓰고 있는데

확실히 asus 짬바가 있어서 그런가, easymesh보다 핸드오버도 자연스러운 편이고,

아이피타임은 iot 장비가 굳이 가까이 있는 공유기 놔두고 멀리 있는 공유기 붙어버렸을 때, 떼어낼 방법이 없는데, (있긴한데 잘 안먹힘)

이건 아에 바인딩이라고 내가 원하는 공유기에 묶어버릴 수 있는게 꽤 맘에 들었음. 가끔 삑살 나긴 하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론 내가 원하는 공유기에 잘 묶여 있음.

한글화 방법도 씹덕이랑 ax57 열혈, 청춘은 똑같아서, 세 개다 한글화 해서 잘 쓰고 있다.

그리고 조오온나 궁금해서 한글화 다 한 다음에 공유기 reset 버튼으로 초기화하면 어케되는지 실험해 봤는데,

한글화 안날아가더라. 

한글화하고 그거 날아갈까봐, 리셋 못하던 갤넘 있으면 걍 리셋해도 된다. 안 날아간다

팩토리 리셋은 안해봄.

여튼 씹덕 한대로는 30평대 중후반은 커버 절대로 안되니까

자기집이 이거보다 크다 싶으면 곱게 ax57 따리 사서 aimesh 하는거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