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dcinside.com/board/goodday2/462834?recommend=1&page=3

 

이거 내글임

틴더썰만큼 재미난게 없기에 좀 적어보려고..

1. 속궁합은 오졌던 아파트 혼자사는 녀

틴더 결제햇는데 프사 귀여운 여자가 좋아요 했길래 좋아요해서 이야기 시작함.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전구 갈아달라고 하길래 연락처 땀.
바로가긴 좀 무서워서 연락좀 질질 끌다가 며칠뒤 놀러감.

제주도에서 부모님이 펜션 크게 한다던데 아파트 혼자 살면서 이쁘게 꾸미고 살더라.

꾸미고 갔는데 할거없어서 맥주먹고 침대 누워있으려는데 옷구겨지는거 싫어서 옷 빌려입고 누움.

분위기있는 조명키고 같이 누워있는데 심심해서 살결좀 만져보니 부드러워서 이곳저곳 만지다보니 한판 하게됨.

그때당시 이상하게 지루를 겪고있었는데 바로 완치됨.

겪어본사람만 알겠지만 안은 포근한데 입구만 쪼이는 그 느낌이 있거든?  소중이 구석구석 짜주는 느낌 ㅆㅅㅌㅊ엿음

그래서 몇번 만나다가 서로 연락 뜸해졋엇는데 코로나시기에 갑자기 연락와서 걔 집 놀러감. 걔가 오랜만에 한판 하자고 했기도 했고.

근데 오랜만에 하는건 좋은데 마스크쓰고있어서 무서워서 대충하니 맛도 안나고 붙기 싫어서 떨어져있다가 집가는데 걔가 집 잘갔냐는 카톡해서 이틀뒤에 답장했더니 그뒤로 연락못함ㅜ  

역대급 조임이엿음  좋은 조임이다.

2. 진짜 맥주만먹자 녀

틴더 탐방하는데 얼빡샷인데도 귀여워서 좋아요햇더니 매칭됨.

이야기하다가 조금 수위있는 이야기좀 하다보니 맥주한잔 하기로함. 모텔에서.

너무 하고싶엇던 날인데 독서모임 끝나고나면 시간 얼마 없는데 괜찮냐고해서 괜찮다고 하고 먼저 모텔들어가서 씻고 대기타다가 주변왔다길래 데리러감.

편의점에서 맥주사고 나오는데 진짜 맥주만 먹자더라,,,

어이없는데 일단 알았다고함. 키작고 귀여웠음.

들어가자마자 맥주 냉장고에 같이 넣자고 하고 눈높이 맞자마자 분위기 잡음.

꽉붙는 청바지 입었는데 빨간색 망사 티팬티 입었었음. 바지가 너무껴서그런가 팬티가 쫨지에 꼈더라.

왁싱한지 좀 됐다고 부끄러워하는데 귀여웠음.

궁합은 별로인거같은데 귀여워서 자주 만남. 우리동네 시립으로 지어진 공부하는곳 있는데 공부하러가서 산책하자고 하고 그 바로뒤 공원 화장실에서 하고 걔방가서 하고 주차장에서 몰래 차뒤에서 빨리고 진짜 오지게함.

근데 너무해서 안쪽 헐었음. 멍도 들었음. 안쪽에 멍들수있는거 처음암.

몇주간 못한대서 연락 안했는데 그 이후로 연락 끊김.

3. ㅈㄴ 이쁜데 성격 특이한 녀

누워서 대충찍은 사진인데 진짜 이뻐서 매칭되자마자 꼬심. 간호사인데 그때당시 아버지 병원 입원하고 내가 간호하느라 야스하러 못감. 그때당시 서로 애인 있었는데 야스하자고함.

아버지 퇴원하고 야스약속 잡았는데 연락안됨. 그날 모텔에서 혼자 3딸하고 나옴.

몇달뒤에 다시 매칭됐는데 나인거 모름. 말하고 다시 연락함.(여친이랑 헤어진상태)

그때 미안했다며 뿌링클이랑 치즈볼 사줘서 맛있게 먹고 연락 가끔하는데 성격이 특이했음.

내가 이렇게 이쁘니까 한사람이랑만 만나긴 아깝다?  그래서 남친한테 허락받고 두번째 남친도 있고 했는데 어차피 나랑 상관없는 얘기라 그냥 대충 들어줌. 가끔 연락함 진짜로.

그러다가 친구 강릉살아서 놀러갔는데 그 마지막날에 전화와서 술먹자길래 알았다하고 다음날 걔네 동네감.

처음 만나는건데 ㄹㅇ 사진보다 훨이쁨 진짜 얼굴보면 숨이 턱 막혔음.

걔가 술사준대서 술먹고 대충 이야기 하면서 꼬셔서 야스하러감.

그전에 이야기한바로 거칠게 하는거 좋아하고 취향대로함. 이뻐서 경험이 많나 뒤지게 잘하는데 남자 만나는 꼬라지 보니까 뒤에 더 만나면 성병걸릴거같아서 그뒤로 연락만 주고받음.

얼마 안있다가 결혼함.

4. 강아지녀

닉네임도 강아지였음. 동글동글 귀여웠는데 이야기하다보니 자기 핑두라고 하고 가슴 70 e f라고 꼬시길래 조금 떠봤더니 잘생겼냐고해서 카톡아이디 주고 연락하게됨.

닉네임이 강아지 였나? 하는건데 그쪽 취향이어서 그렇다고함. 전남친의 선한 영향력이엇음.

이야기하다보니 어느새 사이버 주인님됨;;  본적도 없는데;;;

연락하다가 우리동네 온다길래 만남.

빤스 입지말고 오랬는데 진짜 안입고와서 놀람.

데이트하면서 엉덩이 맨살 만지는데 묵직해지더라.

만화카페가서 한판하고 (그때당시 방마다 커튼있었음)
방잡고 손자국나게 때려가면서 하는데 내 손이 아파서 목조르기 같은거나 머리끄댕이 잡기랑 딥쓰롯 정도만 함.

만나기 전부터 피임약 먹어왔대서 안에도 열심히 하고 가슴딸 처음 받아보고 이런저런 첫경험 함.

근데 체대 출신이라 몸매는 기가막힌데 얼굴이 조금 달라서 한두번보고 안봄.

5. 너 ㅅㅅ 못해녀

그냥 피부하얗고 쿨하게 생김. 같은동네고 매칭돼서  동네이야기하다가 비슷한곳에서 술먹고있길래 얼굴함 보자고했는데

보자고하고 내가 술먹느라 정신팔려서 안나감ㅋㅋ  부재중 오지고 카톡 와있길래 술자리 마무리됐을때 미안하다고 전화하고 택시타고감.

그 전에 이야기 할때 티 입은거 위로 만지는거랑 팬티위로 만지는거 좋아한대서 걔 자취방에서 대충 씻고 유튜브 대충 보는척 하면서 조금씩 자극함.

못참고 올라와서 야스 몇판함. 가슴 ㅅㅌㅊ 피부 하얘서 좋았음.

헬스장에서 1분거리 살길래  운동 끝나는시간을 걔 퇴근시간에 맞춰서 집가기전 야스 때렸음.

그러다보니까 몸정이들었나 진지한이야기 꺼내길래 칼같이 자르고 집옴. 실망한표정이었는데 딱 집도착하니 장문카톡 와있었는데 내용은 기억 잘 안나고 마지막쯤  너 ㅅㅅ 존1나 못해 만 기억남.


쓰다보니 너무 길어지네,,,  미용사, 남친있는 아동그림? 어쩌구,  ㅅㅅ에 미련이 없어진 사람,  노래방가자니까 수작부리지 말라면서 먼저 들러붙은애,  ㄲㅊ 얘기좀 그만하라는애,  경험적어서 미안하다는애,  친구랑 같이 해보자는 애 등등 있는데 생각나면 와서 적어봄.


몇년전 일이라 사진이 없다 믿던지 말던지

사실 아까 올렸던 이사진 내가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