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본인이 어제 오해를 풀고 싶다며 저에게 dm을 한 상황
2.본인에게서 등을 돌리고 저에게 사과 하며 증거를 가져다 준 지인 두분 포함 총 4명이서 이야기를 함
3.당사자(우?)가 베트남*자님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하며 이런 부분이 잘못됐었고 사과를 바란다고 정중히 요구했으며 3시간 정도 시간을 드렸음.
4.죽어도 인정은 못하겠는지 그 와중에도 등 돌린 지인들이 다 주도 한 것마냥 또 잘라서 저에게 사진을 보내옴 자기도 일조했지만 내가 한 건 아니다 말렸지만 이 사람들이 한것이다 고로 나는 당당하다 라는 뉘앙스 ㅇㅇ

그렇게 언쟁이 있던 와중 비꼬우면서 본인이 주변 지인들 변호사 많다고 먼저 이야기를 함
본인이 명문대 나왔다는 식으로 말하길래 어딘지 물어보니 중앙대 뭐 좋은 대학은 맞고 필자는 지잡대 4년제 영문학과 자퇴생이라 고졸인데 중앙대가 명문대는 아니라고봄 ㅇㅇ (자격지심으로 받아들일 분들도 있겠지만) 솔직히 국내에서 명문이라하면 저는 개인적으로 최소 서성한 이상 되어야 한다고 봄.
+ 금융업계 종사를 하며 변호사들에게 명함을 많이 받는다.

중앙대 나오고 금융업 종사하시며 그런 지인이 많은 지성인이 합의가 뭔지도 모르고 말에 논점도 못잡고 트집이나 잡길래 모든 내용 녹화했고 dm도 캡쳐 해놨음.
본인이 베트남*자에게 "사과 한 마디면 끝나는데 왜 그렇게 객기를 부리세요" 라고 하자 "객기" 라는 단어에 발작버튼 눌리셨는지 뜻은 알고 쓰시냐부터 사전적정의 운운하며 꼬리잡음 고졸인 내가봐도 상황에 맞게 잘 사용한 표현인데 왜 자꾸 부정하고 인정안하시는지.

+ 중앙대라 하셔서 중앙대 도서관 이름 뭐냐고 물어보니까 대답도 못하시는건 뭔지 ㅋㅋ
본인 중앙대 학사정보시스템 들어가셔서 캠퍼스랑 졸업하신거 인증하시면 제가 정말 정중하게 사과 드리겠습니다 "자필"로 써드릴게요.
근데 살아오면서 느낀게 이제 사진 첨부 해드릴건데요 이렇게 말을 하고 수준 낮으면서 말에 논점하나 못잡고 분위기 또는 흐름 파악 못하는 사람이 중앙대는 무슨 대학 가는것도 기적이겠네요 베트남*자님. 고졸 중졸이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당당하게 사세요.
-필자 고졸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