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서

이 팀 로스터 첫 발표 된 후로

대부분 관계자 및 LCK팬들도 절~대 10위 예상 안 함

다 중위권 미니마이즈 중하위잡았지

심지어 플옵가능성 생각한 사람도 꽤 있었고,

솔직히 롤 팀 팬층은

대부분이 팀 자체를 좋아하기 보다

선수 개인 혹은 선수합 등을 좋아해서 팬이 되는거고

그렇기에 패배하면 

팀팬들끼리도 범인을 찾고

그러다가 결말이 안 나면 감코탓을 하는거임

어떤 부진한 팀도

선수 개인의 문제? 감코의 문제? 따로 나눌게 없음

모두의 문제인거임(물론 아닌 경우도 있겟지만)

근데 솔직히 말해서

여기 선수 개개인을 생각해보면

롤드컵 경험자들이 대다수고

신인이야 못 하는게 당연한거고

어느 팀이든 신인or구멍은 하나씩 있기에

사실 멤버상으론 절대적으로 최하위권 팀이 될 수가 없음

그런데도 일단

선수들로 범인찾기를 하지

근데 하다보면 말이 안 되는거임

멤버 네임값이 있는데

그리고 그 네임값이 뭐 옛날거도 아니고 다 최근 커리어들이고,

그러다가 감코탓을 하자니

대부분 전 감독을 좋게 안 보는데

감코탓 하다 보면 결국 전감독 얘기가 나옴 

그럼 또 전감독껴서 말이 많아짐

그러기에 감코탓만 하기에도 그럼

전감독?

솔직히 말해서 능력을 인정을 안 할 수 없음

근데 이런글 올라온다?

바로 댓글에 콘갤로 존갈 얘기 나옴

결국 탓할게 없음 여기 팬들은

그렇다고 팀 프론트를 까? 이미 물갈이 됨

탓할게 없음

결국 각 선수 팬끼리 범인찾기만 하는거로 돌아오는거지

근데 서로 범인 찾으면서도 알거임

근본적인 문제는 팀합이란걸

개인 기량을 떠나서 팀합이 안 맞는게 존나 보이는데

선수 개인탓이 뭔 의미임 ㅋㅋ

2라 반등?

할수있지

근데 과연 얼마나 될까?

대부분의 팀이

1라운드는, 스프링은 맞는 시즌이라고들 해

그리고 그런 말은 하면서 매 게임 최선을 다하고 

지더라도 그 안에서 팀 합이 맞아가는 과정을 보며

팬들이 버티는거임

근데 그리핀?

팀합이 맞아간다고? 

vs KT전 1set 

잘했다는 글들 봤는데

난 게임 보면서 이건 이겨도 이긴게 아니라고 생각 들었음 냉정하게

걍 적 서포터가 집어던져준거임

팀적인 시너지는 커녕

챔피언 조합 시너지도 발휘를 못 한 경기였음

10위인걸 떠나서

팀 합이 좀 맞춰줘 가는걸 보여줘야

계속 응원을 하고 버티지

예전엔 준우승한다고 까였지 이젠

씹리핀이라고 까이는거 보면 진짜 

너무 안타깝다

어쩌다 이 팀이 이렇게 된거냐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