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뇌피셜 많고 거의 8년 전 루머도 포함되어 있음

기초 콘셉트까지 포함해서 개발 시작한 건 거의 2011년 쯤이지만

대략 이 때쯤에 RAGE를 개발했던 락스타 샌디에고에서 대량 해고가 일어나고 이후 RAGE는 락스타 노스가 전담하게 됨

GTA5 개발 때문에 본격적으로 시작한건 2014년 쯤으로 프로젝트 아메리카라고 이름 붙이고 시작 한걸로 알고 있음

원래 북미와 남미를 같이 다루는 거대한 게임이 될 계획이었으나 이후 북미의 일부분으로 축소됨(이게 지금의 GTA6의 레이오나이다로 추정됨)

하지만 계속해서 게임의 방향성이 정해지지 못해서 난항을 겪고 있었으며 당장 레데리2도 출시해야 했음

그래서 GTA6가 제대로 방향 잡고 개발한건 2019년에서 2020년 쯤으로 추정됨

근데 2020년이면 이미 주요 개발진(댄 하우저와 라즐로 존슨등등)들이 퇴사하고 세대 교체로 기존 멤버도 사라진걸로 추정됨

코로나 때문에 재택 근무와 새로운 근무 분위기에 적응하는 것도 있고 해서 개발에 집중하고 속도를 붙일 분위기는 아니였음

그나마 코로나는 22년도 말기에서 23년 쯤 되서야 어느정도 정상화되는 단계가 됬는데 근무 환경 변화는 업무에 많은 혼란을 줌

2020년 이후로 계속해서 각본의 완성도나 락스타의 게임 개발 능력이 계속 의심 받는 상황임

그래도 24년 4월부터 제대로 회사에 출근 시킨다고 해서 GTA6에 집중해서 개발 시키는 줄 알았는데 이걸 취소한다?

새로운 컨텐츠 추가나 기존에 있던것을 수정도 못하고 최적화와 버그 수정등의 게임 다듬기 위해서 기존에 만들어 둔 컨텐츠가 대거 잘려나갈 수도 있다고 봄

아무리 개발 기간이 길어도 결국에 마무리를 제대로 못하면 용두사미가 되어 버리는데 나의 뇌피셜로는 지금 GTA6는 그 가로에 놓여 있는거 같음

물론 GTA5도 수 많은 컨텐츠가 잘려 나갔지만 개발 기간을 생각하면 당연한 결과 였음(실 개발 기간 3년 이하)

그 당시면 핵심 멤버도 그대로 있었고 마감 전에 크런치가 당연했으며 기존의 GTA4 개발 할 떄부터 있던 개발진들이 거의 그대로 있던 상황이었음 

지금은 그 핵심멤버가 샘 하우저 본인 혼자만 남은 상황이며 코로나 때문에 근무 환경 자체가 많이 박살난 상태이고 크런치 돌입도 못하고 상황임

전체 개발 기간은 지금 13년 정도 되지만 실질적으로 제대로 만들기 시작한건 5년 정도인데 이것도 코로나 문제가 있음

지금이 가장 집중해야 할 시기인데 크런치도 못 할 망정 사무실 출근도 제대로 못한다고?

2번쨰 트레일러 나올 때 쯤에 25년 여름 아니면 가을에 나온다 해놓고 계속해서 연기할 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