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신경 쓰는 티라도 내고 나름 합리적으로 패치를 했던 게임이었으면

이렇게 너프식 운영으로 노선 틀었을 때 유저들이 반가워 했을까?

자기가 키운 캐릭 언제 너프 먹을지도 모르는 상황에 처했는데 절대 안그러지 차라리 평소 하듯이 신캐로 밸패하라하지

이 게임 아레나에 쓸 캐릭 하나 육성하려면 얼마나 좆같이 힘든지 아는놈들은 다 안다 근데 그걸 버튼 딸깍으로 너프하고 그것을 찬성하는 유저들만 남은거자체가 기이한 현상임

근데 콩스는 어떠냐 아예 대놓고 아레나 유기하고 밸런스는 개나주는 운영을 해왔잖아

그러니 이제 뭔가 할려고는 하는구나 + 여태 유기된 컨텐츠에서 남아있던 한줌단끼리 좆같은 밸런스에 익숙해져있다보니 악에 받쳐있어서 꼴보기 싫은 캐릭 너프하는것에 찬성하는거임

참 슬픈 일이다 모리안 역병 둘 다 키운 유저로써 둘 다 너프 처먹을 일만 남았으니 근데 저 두개로 절대 끝나지 않을거거든 라피스 미케도 너프 처먹이겠지 이후론 또 신캐 사기로 내고 이미 뽑을놈들 젬 재화 다 쓸쯤되면 너프 근데 어쩔거임 이미 선례 생겼고 그때돼서야 그만하라하면 이미 너프 당한 애들 키운 놈들이 이악물고 하던대로 너프하라고 반대할텐데

이러면서 협동전을 삭제하고 삼레나를 주력 컨텐츠로 밀어?

아 삼레나도 어차피 크레이그 너프할테니 상관없겠구나 또 다음 사기캐는 또 너프하면 그만이고

한 10년전 모바일 가챠 게임이 저지랄하다가 사람 다빠지고 이제 그러는 게임 없는데 이새끼들은 시대를 역행하고 있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