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든 기믹이든 공략 안보고해야 재밌다고 생각하는 편이라 육성방향이랑 스토리라인만 보면서 하는중인데 이거하면서 처음으로 챕터공략 보면서 함 ..

하면서 내가 지쳐서 플탐 많이 찍힐거다 생각은 했는데 충격은 충격임

다른 컨텐츠들도 하니까 순수 스토리 플탐은 아니라해도 많이 찍히긴 했음
주말 아니였으면 삼일차에 못 깻을듯 아마?



스토리는 아직 시즌 초반이라 더 먹어봐야지 알거같음
아직은 모르겠음 11에서 12 넘어오는거 전개는 내 입장에선 띠용?임

12-1,2까지 순서대로 가다가 갑자기 순서 이상해지는거도 당황포인트고

5만달러 모으는거도 난 탐정사무소 의뢰만하면 다 모을줄 알았는데 그거도 아니였고..
나중가서 서브퀘 깨고 다 모으니까 8만인가 9만인가 모이긴하던데 이거 난이도랑 시간이 말 안되는거 같음  

12-4에서 돌아다니는데 홈이 여러군데인거도 첨엔 당황스러웠음
스타피스랑 퍼플코인 모으고 퀘스트도 깨려고 안 들어가고 맵 차근차근 밝히는데 왜 나가는 문이 여기저기 깔려있는거야..?

그레모리 물물교환도 맵 세갠가 돌아다녀야해서 애 좀 먹었음

다하고나서보면 '괜찮을지도 몰라' 라고 생각이 들긴하지만  
맵이 어지럽다 해야할까..?
이런거 딥하게 좋아하면 매니아층도 있겠지만 난 먹기가 좀 힘든 난이도였음


12챕터에서 난이도 올라가서 스펙 좀 다지고 올라가라길래 난 몹 쎄지고 보스패턴 난이도 상승하고 이런 부분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음 아직까진..


공주님 보는 맛으로 해냈다..!! 돌아와요 공주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