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탑 쌓아두고 잇는거
mg
익리덤
덥젯 버카
인저
윙제류 버카 티피

rg
알이뉴 티피
유니콘
각콩 티피
갓건담
퀀터 풀셉

계획중인거: 엠젯 버카, 알피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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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뭐 사면 좋을까?

내 성향상 뭐니뭐니해도 관절 짱짱하고 품질 좋은 킷이 좋은거같아
디자인이 약간 내 스타일 아닌부분 잇어도 말이야.. 뇌이징도 되고..!

기분좋으려고 구매하고 열시간 넘게 조립하고 데칼 붙이고 하는데.. 만질때 and 유지관리하는 부분에서 스트레스 받는거 좀 아닌거같아 ㅠㅠ

그리고 mg는 부동산 압박(장식장 공간문제)가 좀 빡세네.. 어릴적엔 큰게 좋은거라고 생각햇는데 이제는 공간 적게 차지하고 오밀조밀한 1/144가 좋은건가 싶어. 가격적인 부분에서도 부담 적어서 뭐 부담없이 놔둘수도 잇고 말이야!(이번에 입문하며 처음부터 그렇게 생각햇지만 건베가서 멋진mg보고 흔들려서 장만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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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뉴 티피
그런의미에서 알뉴 티피는 품질도 너무 좋은데다가 내가 원래 너무 좋아햇어서 정말 고트 그 자체.. 오래오래 나랑 함께할수잇을듯.. 하나만 사서 소장한다면 이거 아닐까

알자비 스코
그냥 너무 잘생김.. 너무 멋짐.. 그냥 정자세로 세워두는것만으로 충분.. 알뉴티피가 옆에 잇으면 밋밋해보이는 경험을 함

프리덤 mg2.0 스코, mg저스티스 스코
사실상 티피임. 티피를 좋아하고 프리덤. 스리덤이 최애라서 미친듯이 구매.. 그리고 저스티스까지 세트로 맞춤... 그런데 mg의 크기땜에 부동산 부담을 느낌. 그리고 관절이나 내실적인 부분이 부실하다는 걸 느낌.. 그냥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킷 사서 부담없이 즐기는게 최고라는 생각을 하게 됨...
내 성격상 프리덤 날개랑 저스티스 백팩은 계속 신경쓰인다 헐거워지지않을까 계속 신경쓰이고 스트레스 받아.. mg라서 크기도 잇으니 더 걱정됨
근데 프리덤의 전체적 외형(티피), 저스티스 파툼 코팅 등등 외형적으로는 진짜 이쁘긴하다

hgce 데스티니
가격싸고, 조립 부담 상대적으로 적고, 데칼링하니 rg부럽지 않은 외형..! 결국 스트레스 없이 진짜 만족감은 최고였는듯.





결론: 스트레스 안주는 킷이 짱이다.

건뉴비의 일기장같은 소감이었음.. 생각보다 길어졋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