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닐프 팩션에 있는 덱들이랑 특징을 잘 모르는 궨린이를 위해 작성. 예시 카드는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 제일 무난한

   세팅이니까 나는 다르게 쓴다면서 태클거는 궨창은 없길 바람.

 일단 지금 닐프 팩션에서 딕이 아닌 덱이라고 부를만한건 스파이, 알케미, 리빌, 핸드버프, 리빌-노바 까지 5개라고 생각한다.

설명 용으로 적는거니까 너그럽게 봐서 2.5티어 까지도 일단 덱은 덱이라고 친다. 등반을 위해서 닐프쪽 1티어 티어덱을 원하면

묻지말고 그냥 알케미 닐프해라. 패치된지 얼마 안되서 연구가 좀 더 필요하긴 하겠지만 현 시점에서는 닐프팩션 중에 알케미가 제일 티어가 높다.

 이번 패치에 코어 카드인 인포서가 반 죽어버려서 인기가 확 식어버린 스파이 덱이야. 상대필드에 에미서리를 던지거나 인필트레이터로

눈깔을 계속 만들어서 임페라 브리게이드, 인포서로 밸류플레이와 컨트롤을 동시에 해. 리더는 에미르/우서퍼 둘 다 메리트가 있는데

 ◈ 에미르는 손패에 셀락/메딕이 있으면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원하는 밸류를 뽑을 수 있지만, 두 카드가 없으면 쓰기가 애매해

 ◈ 우서퍼는 랜덤 생성이라 운빨이지만 일단 스파이 태그를 달고 있고, 손패에 딱히 낼만한게 없을때 던질 수 있어

 이번 패치 전에는 에미르로 상대의 스파이를 집어서 재활용 할 수도 있고 셀락/메딕이 없더라도 인포서를 재사용해서 고밸류 플레이가

가능해서 에미르가 더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패치로 스파이 재활용과 인포서 재활용이 의미가 없어져서 지금은 비슷한거 같다.

그래도 여전히 에미르가 밸류를 더 안정적으로 뽑을 수 있다고 생각함.

 위의 표를 설명하면 

①② 스파이덱의 핵심 브론즈 4종셋트. 이번 패치로 인포서를 빨리 꺼내야만 이득을 크게 볼 수 있다.

▶ 에미서리는 랜덤 2카드라서 1라에 메딕/메딕 나올수도 있기 때문에 1라에 메딕을 1~2장 정도는 들고가서 확률을 낮추거나

▶ 손에 메딕이 없다면 빠르게 인포서로 묘지에 묻어두는게 좋다

③ 메딕은 주로 에미서리를 살리지만 상대의 브론즈 카드를 살려서 더 큰 이득을 볼 수 있거나 덱이 꼬인다고 생각하면 상대 브론즈를 살리는게 좋아

 ▶ 적은 손패로 3라에 넘어갔을 경우 에미서리보다 상대의 고밸류 브론즈를 살리는게 이득 경우

 ▶ 흡괴의 네커워리어 처럼 가져올 경우 상대의 플랜을 크게 방해할 확률이 높은 경우

④⑤ 스파이덱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실버/골드카드야. (아이리스는 취향)

 ▶ 상대가 스파이 던졌을 때 맞 스파이 던지거나

 ▶ 요하킴/아이리스로 스윙도 가능하고 손패가 완전히 꼬였다면 에미서리로 사이클을 시작할 수도 있어

⑥ 스파이덱의 와일드 카드라고 보면 되. 셀락은 내 필드에 내기 때문에 에미르가 안정적인 플레이를 가능하게 하는데 큰 기여를 하지. 

 ▶ 그냥 무난하게 에미서리를 써도 되지만 인포서가 바보된 지금 어쌔신으로 상대의 엔진을 자를수도 있어

 ▶ 3라 1~2장 싸움에서는 엠베세더로 버프를 주는게 밸류가 높을 수도 있어

⑦ 기본적으로 로취를 쓰고 아시르로 로취 + @를 넣어서 한번 더 쓰는 콤보로 사용하지만 상황에 따라

 ▶ 상대 묘지의 카드 2장을 다 넣거나, 내 덱 압축이 너무 잘 되서 사이클이 꼬일것 같으면 내 브론즈를 2장 넣기도 해

 스파이덱의 피니셔 조합은 크게 2개로 나뉘어 

⑥ 멘노/이그니는 안정적으로 밸류를 뽑는다는 장점이 있어. 당연히 따로 쓸 수 있으니 라운드마다 배분해서 쓸 수 있지. 

⑦ 레토/레지스는 긴 라운드에서 게임을 한방에 터트릴만한 밸류를 뽑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두 카드를 모두 한 턴에 써야 된다는 단점이 있어.

   게임을 이기려면 웬만해서는 3라운드에 콤보로 써야 되는데 만약 손에 하나만 잡히거나 손에 둘 다 있는데 상대가 2라에 블리딩해서 1장만 남기게

   만드는 경우 결국에 둘 다 써야되니 망…

 닐프 핸드 버프 덱은 닐프가디언 나이트나 글로리어스 헌트로 생성한 만티코어에 Strength하는 맨드레이크나 페터를 사용하고

에미르로 손에 가져온 뒤 와이번 쉴드/스포터를 사용하여 매 턴 고밸류 플레이를 하는 덱이야. 일단 강화된 카드가 손패로 올라가면

궨트에서는 그 카드를 처리할 방법이 전혀 없기 때문에 이 후 손패만 잘 풀리면 말도 안되는 밸류 플레이가 가능해. 초반 콤보만

성공하면 매 턴 브론즈로 20이상의 밸류가 뽑히기에 다른덱처럼 실버나 골드를 스윙이나 제거에 사용하는 대신

초반 콤보를 위한 서칭카드로 가득 채운다는게 특징이야.

 초반 콤보에서 강화한 닐프가디언 나이트나 만티코어를 손으로 올리는 턴에 밸류가 확 줄어서 일반적으로 1라운드는 -1 ~ -2 CA 로

이기게 되는데, 이렇게 2라를 넘어가도 장당 밸류 플레이가 엄청나서 오히려 2라에서 CA를 +해서 3라로 갈 수도 있어. 

 위의 표를 설명하면 

① 레토:킹 슬레이어로 글로리어스 헌트를 서칭하여 만티코어 소환

② 글로리어스 헌트가 잡히지 않을때나 상대의 카드에 제거되었을 때를 위한 플랜 B카드

 ▶ 밸류 자체는 만티코어와 1 차이 밖에 나지 않아서 적당히 1~2장 정도 넣는편

 ▶ 스파이를 쓰지 않는다면 더블크로스로 확정 서칭이 가능한데 지금 메타에 스파이를 빼기는 좀... 

③④ 만티코어/닐프가디언 나이트 강화용 카드.

⑤⑥ 강화한 만티코어/닐프가디언 나이트로 고 밸류를 플레이를 하는카드

 ▶ 무덤에 아무것도 없는데 마그네 디비전에서 오인트먼트가 나오면 똥이 된다.

⑦ 스포터를 위한 리빌카드. 레오 한장만 넣으면 찾기 힘들기에 알케미스트 1장정도 더 넣는것도 나쁘지 않음.

⑧⑨ 정찰은 덱 압축 / 오인트먼트는 유닛 재활용

 상대의 손패를 다 까서 RTS에서 맵핵쓰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덱이야. 망고넬이 안 잘리고 살아있다는 가정하에

골렘과 풋솔저까지 튀어나오기 때문에 1라운드가 미친듯이 쌔다는 장점이 있으나, 골렘이랑 풋솔저가 빠지면 내 밸류를 올려서

스윙할 카드가 없다는 단점이 있어. 그래서 요즘 리빌덱은 1라운드를 압도적인 밸류차로 상대가 2장 더 써야 되는 상황을 만들어서

패스 받거나 2장 이득을 가진채로 지고 2~3라에 가뭄을 깔면서 시작하는 컨트롤 리빌이 대부분이야.

 컨트롤 리빌 덱에서는 제일 밸류가 높은 카드가 바티에(11)이기 때문에 가뭄으로 상대의 낮은 밸류카드에 지속적인 데미지를 주고

고밸류 카드는 연소 + 닐니퍼로 처리하는거지. 상대의 패를 보니까 당연히 사기일 것 같지만 현실은 내 패가 똥이라 상대 패를 보고

있어도 해결이 불가능한 상황이 많고, 망고넬을 까는 족족 다 짤리면 파워가 확 줄어버려서 상대하면 존나 짜증나지만

절대 1티어는 될 수 없는 덱이야. 닐프에서 그나마 유일하게 노바덱으로 간간히 보이는덱인데 이 경우 리더는 존 칼베이트를 써

  위의 표를 설명하면 

① 망고넬은 리빌덱 힘싸움의 핵심이라 3장 꽉 채워넣고 서칭을 위해 브라이게프까지 넣는다.

② 리빌용 카드. 바티에의 경우 리빌한 내 카드 개수만큼 상대를 리빌하기에 내 카드를 리빌 안하면 상대것도 리빌되지 않는다.

③ 골렘/풋솔저/스콜피온. 골렘과 풋솔저로 덱압축과 밸류플레이를 하고 스콜피온으로 주요카드를 자른다.

 ▶ 영능을 쓸 때 내 손패의 풋솔저를 리빌하기 전에 무조건 상대방 카드 3장을 먼저 골라야 손골찐 당하지 않는다.

④ 엘리트는 주로 내 칸타렐라 1 만드는데 쓰이는데 상황따라 상대방 카드에 쓰는게 좋을때도 있다. 당연히 많아야 1장 정도 넣는다.

⑤ 컨트롤 리빌은 연소를 쓰기에 신시아는 넣지 않기에 보조용 실버로 헨리랑 스위어스를 넣는다

 ▶ 둘 다 상황에 따라 기댓값이 많이 요동치는 카드라 둘 다 넣기는 좀 애매하다.

⑥ 닐니퍼와 콤보로 사용할 만한 스펠 2장. 서모닝 서클로 스파이 복사가 막혀서 이제 서모닝 서클을 넣을 필요는 없다.

 남은 골드 피니셔로 빌렌이냐 레토/레지스중에 선택하는데, 레토/레지스의 장/단점은 스파이덱에 써있는것과 같고

⑦ 빌렌 : 카운터 카드인 계산맨이 죽고, 아직도 노바덱은 판치기에 충분히 넣을만하다.

   가뭄 : 이제 리빌이 골날 쓰는거 다 알아서 한줄에 깔기 때문에 좀만 올라가도 가뭄이 잘 안 통하는데 또 가뭄을 빼면 딱히 단독으로 넣을 만한 골드가 없다.

          그래서 상대가 한 줄에 놓는카드에 피니셔 용으로 라스트 위시 대신 헤일스톰을 넣기도 함.

 나는 슬레이브 드라이버(이하 슬드)로 상대방 브론즈 뺏어쓰면서 노비스 → 맥주로 버프주고, 바이버 위처로 상대방 엔진카드를

계속 자르는 덱이야. 바이퍼 위처의 데미지는 덱에 들어있는 알케미 카드 숫자 이기 때문에 최소 덱의 9~10장이 알케미 카드로 되어있어.

바이퍼 위처가 궨트 내 거의 모든 엔진을 다 자를 수 있기 때문에 상대로 만나면 개 빡치는 덱중 하나야. 니가 뭔가 콤보를 계획하는데

5짜리 내면서 퓩퓩퓩 다 짜르면 생각만 해도 혈압이 오르지? 

 맥주를 쉽게 쓰기위해 슬드가 들어가야하고, 알케미를 쓰니까 당연히 노비스도 들어가야되고, 바이퍼 위처는 빠질수가 없고,

브론즈 유닛 재활용을 위해 오인트 먼트까지 필수적으로 3장이 들어가기에 만나는 알케미덱의 브론즈의 구성은 거의 모든덱이 다 똑같고

실버랑 골드만 좀 다르다고 보면 되. 심지어 골드도 카히르, 베스미어, 스테판쓰는 덱이 대부분이야.

 위의 표를 설명하면 

①② 거의 모든 알케미 덱이 최대한으로 넣어서 사용

③ 역시 거의 모든 알케미 덱이 이 3장의 골드를 사용

 일단 여기까지의 브론즈 15장, 실버 2장, 골드 3장은 안정적인 덱 운영을 위한 모범답안 이라고 보면 되기에 나머지를 취향에 따라 채우면 된다. 이미 브론즈는 15장이 채워졌으니 실버/골드만 보면 된다.

◈ 골드 1자리에 들어갈 만한 카드는 빌제포츠, 풀의시험, 블루드림 3가지. 빌제포츠/풀의시험 까지는 무난하지만 블루드림은 로또성이 강함.

◈ 스파이를 빼기는 힘드니 실버는 3자리가 남고, 여기 넣을 만한 카드들은 아시르 – 로취, 반헤마르, 스위어스, 신시아, 요하킴, 블랙 블러드 정도가 있다.

   아시르를 넣을거면 무조건 로취를 같이 넣고 나머지는 단독으로도 넣을 만하니 취향따라 골라 넣으면 됨.

 ▶ 썩은 맥주는 요새 다들 1~2줄에 나눠깔아서 12이상 각을 안 주기에 비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