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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공공장소에 귀중품 놓는 한국인들" 에 대한 외국인반응앱에서 작성

유미고양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05 08:50:14
조회 242 추천 0 댓글 0
														

해외 한국 포럼에 한국의 공공 장소에 아무렇지 않게 값나가는 소지품들을 놓아 두고 다니는 한국의 신기한(?) 풍경에 대한 해외 네티즌들의 이런저런 경험담과 생각들 즐겁게 감상 부탁 드립니다.


<주제글>
한국인들 말이야 커피숍이나 도서관에서 자리 비울 때 (자리 찜 하기 위해) 정말 실제로 자신들의 휴대폰이나 노트북을 그냥 자리에 두고 가곤 해. 그런데도 아무것도 분실되지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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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deleted]
이건 그냥 한국인뿐만 아니라 외국인들 경우에도 마찬가지야. 난 화장실 갈 때 테이블 위에 전화기나 지갑을 놓고 다니는데도 분실된 적 없었어. 딱 한 번 백화점에서 지갑을 떨어뜨려 분실 한 적이 있었는데 지갑 안 내 연락카드를 보고 전화해서 지갑을 돌려주더라고. 내가 사례를 하려 했지만 끝내 사양해서 그냥 커피 한잔 대접했어. 당연 내 지갑에서 분실물은 없었고.
날 보러 한국에 온 친구들이 내가 커피숍에서 주문하기 위해 자리 비울 때 전화기를 테이블에 놓고 가는 모습 보고 화들짝 놀라는 모습들 얼마나 재미있는지 몰라. 내 나라에선 이렇게 했다간 완전 도둑놈들의 봉 되는 거지.



BloosCorn
자전거나 우산은 제외야. 이런 것들은 쉽게 분실 될 수 있어.


ㄴ ElChicoDeLasPoesias(주제글 작성자)
자전거는 모르겠는데 우산은 공공재로 여겨질 만큼 잘 분실된다는 말은 들었지. lol


ㄴecnad
우산 분실 케이스는 내가 인증 가능. 3천원짜리 깨끗했던 내 우산을 다른 누군가의 손에 보내버린 적 있어.


ㄴ SankarshanaV
(누가 가져간)내 우산도.. 애도를 빌어 ㅠ ㅠ


ㄴ Isabella_Sagnier
만사천원짜리 내 우산 생각 나네.. 사랑했던 녀석인데ㅠ 날 거쳐갔던 우산 중 최고였어


ㄴ nextusernamez
클럽 가서 비가 올 때까지 기다려봐. (나도 그렇게 해서)내 사랑하던 우산.. 밤 늦게까지 망가진 우산들 시체 더미 사이를 뒤져 마침내 찾아냈었어.


ㄴ puregreentea
솔까 나도 우산 하나 훔친 적 있었어. 순전히 어떤 우산이 내 건지 까먹어서 생긴 일이었지.


ㄴ SidDriver
나도 근 몇 년 사이 우산 세 개나 잃어버렸어. 한 번은, 내가 가게 아저씨한테 우산 잃어 버렸다고 뭐라 하니깐 나한테 그냥 다른 우산 하나 가져가라고 하더라고 ㅠ ㅠ



theprettyrestless
내 한국인 친구 하나랑 나랑 미국 대학 초년생 시절에 말이야, 항상 우리 랩탑을 도서관에 놓고 다녔었거든. 하지만 그 노트북들이 쉬지 않고 도난 당하는 바람에 우린 그 짓을 바로 그만둬야만 했어.


ㄴ ThirstyPrisoner
몇 년 전 한 한국 여자애가 학교 도서관에서 잠시 화장실 간 사이 신형 맥북을 도난 당했던 일이 있었어. 설상가상, 자리를 비우기 전에 다른 친구한테 봐달라고 부탁을 했었는데 그 친구가 부주의했던 거지. 미국에서 눈 앞에 물건도 분실되고 그러는 거 정말 창피한 일이야. 이런 미국의 상황과 정 반대되는 (도덕적) 기준을 가지고 있는 한국은 그 사회의 상태가 매우 건강하다고 할 수 있겠지.


ㄴfarmer_in_shanghai
너무 슬픈 상황이네. 문명화된 나라를 떠나 문명화되지 못한 나라로 가서 소지품 도난이나 당하고 ㅠ



ErwinFurwinPurrwin
맞아. 내가 한국 대학에서 가르치는 학생들, 외국 간다고 하면, 거기 가서 커피숍 자리 맡는답시고 비싼 소지품 놓고 다니는 짓 절대 하지 말라고 주의를 줘. 내가 이런 말 해주면 놀라는 것 같긴 한데 난 이런 주의사항은 알고 가는 게 그들한테도 중요하다고 생각해.


ㄴ woodperson
내 한국인 친구 하나는 봄학기 공부하러 미국에 가는데 나랑 내 미국인 친구들이 걔한테 정말 중요한 팁들 말해줬었어. 근데 한동안 우리 말을 믿지를 않더라고. 그러나 걔 지금은 미국인들이 도둑놈들이라는 거 깨달았어. 우리가 훈련 삼아 걔가 휴대폰을 어디다 놓을 때마다 훔쳐가서 우리 말이 사실인 걸 납득시키기 시작했거든 ㅋㅋㅋ



DoYouKnowTheKimchi
경찰이 불법주정차나 교통관련 법 위반 단속 같은 다른 일들을 할 시간이 있다고 생각들 하겠네.


ㄴ merton1111
난 경찰들이 바보 같은 교통 단속 활동 같은 거 대신 실제 범죄 다루는 편을 훨씬 더 선호해.


ㄴ ATWindsor
실제 범죄 당연 중요하지. 근데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들도 많아.


ㄴ[deleted]
그 바보 같은 교통법규 위반이 사람들을 죽인다는 거 모르나봐. 너 한국에서 운전 해 봤어? 과속이랑 곡예운전 장난 아니야. 안전벨트 안 메고 있는 애들도 장난 아니게 많고.


ㄴwarshadow
나 출퇴근 길에 봉고나 빌어먹을 bmw 한테 2~5번은 거의 치일 뻔 해.



mikesaidyes
나도 카페 같은 데서 항상 그렇게 해. 근데 가방으로 덮어 놓긴 하지. 난 미국인이라 아직도 이렇게 하는 데 아주 약간 불안함이 있거든.


Xan_derous
cctv 때문이지. 그리고 “모두가 모두를 서로 알고 있는” 사회적 특성 때문이기도 하고. 또 한국에선 사소한 전과가 있기만 하더라도 구직이 불가능해. 이런 특성들이 합쳐져서 억제적 기능을 발휘하는 거지. 이게 뭐 한국인 개개인들 영혼 속에 축복받은 선한 일만 하려는 내적 욕망이나 본능이 있어서 그런 건 아니야..



ThirstyPrisoner
맞아 한국 진짜 저래. 근데 나도 근 6년 이래 서울에서 자물쇠 채워 놓은 내 자전거 세 대 도난 당했어. 그리고 2010년 추석엔 집에 도둑이 들어 6천불 가량을 털렸어. 여하튼 그래서 한국 치안이 좋다는 건 개인마다 그 경험치가 다를 수 있다는 거.


ㄴIshkabibbl3
너 어디 사는 데?


ㄴThirstyPrisoner
그 당시 양재에 살았어. 거의 8년 전 이야기군. 그 이후로 집에 세콤 달았어.


ㄴeunma2112
한국은 폭력 범죄에 관한 한 매우 안전하지만 비폭력 범죄, 예를 들어 빈집 털이 같은 건 꽤 흔하게 일어나.



saram_
맞아. 여기 한국에선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해. 근데 이런 안전함에 익숙해져 해외 나가면 도둑맞기 십상이지. 난 올해 초 해외에서 가방에 있던 전화기를 소매치기 당했어.



ImpatientBeez
난 한국에서 저러는 걸 작년 방문 때 알아차렸어. 인천 공항에서 사람들이 짐을 그대로 두고 화장실에 가더라고. 그리고 아무도 신경을 안 써. 미국에선 그랬다간 폭발물 처리반 즉각 현장 출동이지



here-or-there
맞아. 근데 주위에 사람들이 볼 수 없는 그런 화장실에 전화기 한 번 둬 봐. 바로 없어질 거야.



dumbwaeguk
한국인들 그렇게 하긴 하는데 난 절대 그러지 않을 거야. 비록 모든 한국인들 100퍼 엄청 착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한국에도 타국에서 온 외국인들이 여전히 있기 때문이지.



gabychoi015
여기선 매우 흔히들 하는 일이야. 타인을 너무 잘 믿는 사람들이 거나, 아님 절도에 관해서 그냥 매우 문명화된 사람들인 거 거나. ㅋㅋ


ㄴUljira
저런 상황에서 물건을 누가 가져갔다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없어. 신뢰가 잘 정착된 걸로 보임. 이건 내가 한국을 좋아하는 최고의 이유야. 다른 사람들의 재산을 존중하는 거 말이야. 정말 멋지지.


ㄴgabrielcro23699
여기엔 이런 저런 이유들이 있긴 한대 네가 말한 존중이나 존경심 때문에 그런 게 아냐. 물론 존경할 만한 사람들은 한국이나 미국이나 마찬가지로 남의 것을 훔치지 않지. 여기엔 약간 다른 심리적 차이가 있다고 봐. 미국에선 도둑질 하는 사람들이 빈곤과 탐욕 때문에 그런 짓을 하는 게 아냐. 그것 보단 그냥 “세상 다 엿먹어 봐라”라거나 “난 그냥 내가 원하는 걸 한다”같은 류의 심리적 상태를 기저에 가지고 도둑질을 하는 거지. 난 아직 한국에서 이런 류의 멘탈 유형을 가진 한국인을 본 적이 없어.

서울엔 가난한 사람들이 많지 않아. 훔칠 이유가 없지. 훔치고 싶더라도 장물을 팔기란 한국에서 정말 어려운 일이야. 그것뿐 만 아니라 수많은 cctv, 훔친 신용카드는 사용하기 힘든 사회적 안전 장치, 그리고 전과자에 대한 사회의 혹독한 대우 등 때문에 그 누구도 이런 위험들을 감수하면서까지 범죄를 저지르려고 하지 않는 거지.

서두에 말했지만 이렇게 절도 범죄가 없는 한국의 사회적 분위기는 타인에 대한 존경심 같은 거 때문이 아니야. 그 보단 사회적으로 정말 절도가 쉽지 않은("you can't really steal") 시스템이기 때문에 그런 거지.


ㄴ greenjea
서울에 가난한 사람들이 많지 않다고?
그리고 cctv영상 가지고 반드시 경찰이 신원 확인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야. 범죄 이력이 있진 않으면 영상 가지고 신원 확인이 어렵고 따라서 체포도 어려워.


ㄴUljira @ gabrielcro23699
정말 흥미로운 글이야. 고마워 잘 읽었어. 덕분에 이전엔 없던 새롭고 좋은 관점들을 갖게 됐군.


ㄴqueenslandbananas
왜 cctv보다 더한 이유를 찾으려고 해? cctv가 제일 큰 이유지.


ㄴ [deleted]
왜냐고? 영국도 한국처럼 cctv가 사방에 있는 건 마찬가지야. 그런데 영국에선 사람들이 항상 물건을 훔치잖아.


ㄴIsabella_Sagnier
내 관찰에 기초하자면, 한국엔 남을 신뢰하는 그런 분위기가 있긴 해. 그러나 동시에 한국인들은 남들이 무엇을 하는지 또 어떻게 생각하는 지를 매우 의식하지. 당연 cctv도 이유 중 하나이긴 하지. 실제로 범죄자를 추적하는 데 쓰이곤 해.


FlukyS
한국인들 외국 가서 이러면 큰 문제 겪게 될 거야.



virtualbacon0608
궁금한 게 있는데. 미국에서 너희들 화장실 가거나 할 때 그럼 소지품들 다 싸들고 가니? 아님 옆에 낯선 사람한테 좀 봐달라고 부탁을 하나? 그 사람들 믿을 순 있는 거야?


ㄴklimly
상황 따라 달라. 조용한 거리에 있는 작은 카페에서 근처에 사람들이 있고 그러면 그냥 자리에 놓고 일보러 다녀 올 듯. 근데 붐비는 거리의 북적이는 카페에서라면 다 싸들고 나갈 거야. 도서관의 경우도 작은 데선 괜찮지만 큰 도서관에선 아니고.


ㄴ snakydog
난 그냥 테이블 위에 내 음료수나 음식 놔둬. 날씨가 추울 땐 자켓을 의자에 걸어 놓거나 하고.



daehanmindecline
한국에 있는 외국인들도 똑같이 저렇게 해.



jkSam
대단하긴 한대 난 그냥 저렇게 안 하려고. 이건 그냥 내가 좀 냉소적이라서 그런 걸 꺼야. 누군가 너의 물건을 훔쳐서 더 조심할 걸 하며 후회하는 것 보단 그래도 나처럼 조심하는 게 낫잖아.


ㄴkulcoria2022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그런 경험을 한번도 겪어 본지 못한 걸로 밝혀졌어. 아직 후회들을 하지 않는 걸 보니 말이야.



LeFricadelle
일본도 마찬가지야.


ㄴkulcoria2022
일본도 그렇긴 한대 여성 인권 문제는 예외야. 정말 일본이 이 문제에 있어 더 심각해.


ㄴ MiserableEquivalent
누가 일본 따위에 관심이나 있겠어.



ODonthatBooT
cctv 덕분이지. 사방에 cctv야. 그러니 너희 얼굴을 가려 그럼 공정한 게임이 될 거야.



myungjae
대신 너희들 생명이 과속 운전자들에게 털릴 지 몰라. 한국 운전자들 미쳤어.



Qingdaolicious
동의해. 근데 이거 매우 짜증나긴 해. 커피숍에서 빈 자리 찾기가 정말 힘들거든. 그냥 자기들 물건으로 자리 맡아놓고 심지어 점심 먹고 오는 사람들도 있어. 커피 한 잔 시켜놓고 몇 시간을 앉아 있는 사람들도 있고.



-LiquidCube-
어디에든 있는 cctv 때문이라고 생각해. 자신들이 추적 당할 수 있다는 걸 아는 거지.





출처


http://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history02&wr_id=60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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