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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 보니 재밌는 해피 시스터즈

별업가(182.230) 2018.03.18 17:38:16
조회 755 추천 1 댓글 2
														

3월 10일 부터 어제를 제외하고 오늘 까지 8일 동안 고급형 유선 방송 무료 다시 보기와 인터넷 무료 다시 보기를 통해 71회를 몰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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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화영(반소영)(여, 29세) 진섭의 비서이자 내연녀. 천하의 개쌍년1, 인간 말종2, 연민정, 오혜상, 백예령, 강삼월, 양달희도 한계가 있음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인물


암호명: 개BABY

“돌을 던질 테면 던져! 세상이 나에게 해 준 게 없으니 내가 빼앗겠어!”
욕망이란 이름의 전차에 몸을 실은 야망의 여자. 한 때 배우가 꿈이었으나 재능의 한계를 느끼고 미련 없이 때려치웠다. 자신이 갖겠다고 마음먹은 남자는 단 한 번의 실패도 없이 차지했었다. 치명적인 아름다움을 무기로 주로 잘 나가는 유부남들과 거침없는 불륜을 행해왔다. 딱 재벌가의 며느리가 좋은데 자신의 스펙이 그것을 받쳐주지 못하니 경제력이 빵빵한 유부남이나 돌싱을 유혹해서 폼 나게 품위 유지하면서 살고 있다. 그런 그녀의 레이더망에 순진하고 착한 남자 진섭이 포착된다. 작정하고 꼬시기 시작했고 작전대로 진섭은 자신의 손아귀에 들어왔는데 조강지처라는 여자가 당최 물러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슬슬 승부욕이 솟구치기 시작하고 진섭과 예은을 이혼시키는 것에 자신의 모든 것을 거는데... 그토록 치열하게 갖고 싶어서 빼앗은 사랑, 그 사랑의 결말은 어떠할까? 빨간모자 쓰고 유격 조교로 변장해서 세란이에게 얼차려 시키고 얼굴을 때리는데 으름장을 내놓는다. 근데 오프닝에 다른 여자등장인물들과 함께 치어리더 분위기를 풍기며 '해피시스터즈'로 같이 나오는 게 아주 어색하고 괴악스럽다 그간의 악행의 이유를 밝히는데 단순히 돈도 아니고 윤예은이 당하고도 착하게 사는 것이 마음에 안 들어서 이렇게 자기 목숨 걸어가면서 망가뜨리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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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을 무시하는 스타킹을 걸치고 건강에 좋지 않은 하이힐을 신는 무 개념


1. 개요[편집]

말 그대로 굽이 높은 구두. 현대에서는 일반적으로 뒷굽이 높은 여성용 구두를 의미하지만, 과거 서양에서는 길거리의 오물을 피하기 위해 남자들도 신던 신발이었다. 스타킹과 비슷한 역사를 가진 물건. 수요와 인기는 많지만, 신체에 좋지 않다는 사실은 유명하다.

2. 하이힐의 기원[편집]

사실 하이힐의 본명은 무적대막신이므로 어떤 기린어느 호랑이에게 사기치는걸로 역사는 시작된다.

하이힐의 기원은 기원전 3,500년경 이집트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고위층일수록 자신을 뭔가 돋보이게 꾸미고자 하는 건 예나 지금이나 별 차이가 없었으며, 하이힐은 바로 이러한 고위층의 욕망이 만들어낸 사치품의 일종이었다. 하이힐을 신음으로써 키를 높여서 하위 계급인 사람들보다 더 커보이려는 것이 그 목적이었던 것이다. 이후 그리스로마 제국 등을 통해 유럽 전역으로 하이힐이 퍼져나갔다.

당시 하이힐을 쓰는 목적은 상기한 대로 고위층이 자신을 꾸미기 위한, 즉 가 커 보이기 위한 것과, 을 탈 때 발걸이에 발을 잘 걸칠 수 있게 하기 위한 용도였다. 따라서 하이힐은 당연히 남자들이 주로 신는 신발이었으며, 여성은 다소 늦게 하이힐 착용을 시작하였다.

참고로 여성 사이에서 하이힐이 유행한 계기가 좀 깨는데, 15세기경 터키 지역에서 만들어진 '쵸핀'이란 하이힐이 바로 그 기원이 된다. 이 하이힐은 굽이 최소 8인치(20cm)에서 최대 30인치(75cm)라는 정신 나간 굽 길이를 자랑했는데, 이런 물건은 당연히 활동적인 남성이 신을 리가 없었고 대개는 고위층 여성들이 애용하였다. 물론 초인급의 운동 신경과 운동 능력이 있는 경우가 아니래야[1] 이걸 신고 제 발로 돌아다니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였으며, 이 신발을 신을 시엔 당연히 수행원이 동작을 보조해주어야만 했다. 하지만 수행원이 공짜로 붙겠는가? 그리하여 이 신발은 부의 상징으로 상류층 사회에서 적극적으로 쓰이곤 했으며, 묘하게 중국전족과 그 맥락이 일치한다.

한편 남성의 경우 시대를 거치면서 점차 왕정이 폐지되는 국가가 늘어나고 개개인의 능력을 더 중시하는 사회 풍조로 돌입하자, 작업 능력에 지대한 악영향을 미치는 하이힐은 퇴출 대상이었으며, 이 때부터 '하이힐 = 여성의 전유물'이란 인식이 생겨났다. 물론 그 과정 속에서 여성의 하이힐의 굽 높이도 낮아진 것은 말할 것도 없다. 우리가 잘 아는 날씬한(?) 하이힐은 의외로 그 역사가 길지 않은데, 1954년 프랑스의 구두 디자이너 로제 비비에(Roger Vivier)에 의해 탄생되었다.

3. 현대의 착용[편집]

현대의 하이힐 착용 목적은 사기 키가 커 보이기 위한 것도 있지만, 섹시함의 표출에도 있다. 하이힐 특유의 구조 때문에 일단 신으면 무게중심이 변하면서 자연스럽게 엉덩이를 좌우로 크게 흔들면서 걷는 걸음걸이가 된다. 실제 여성들 중에는 키도 키지만 이 걸음걸이를 위해 신는 여성이 있었다.[2] 그러나 적응이 안 된 상태에서 높은 것을 신으면 그저 기우뚱기우뚱, 후들후들거리는 병맛 넘치는 걸음걸이가 나온다. 그래서 소녀가 모종의 이유로 처음 하이힐을 신고 제대로 걷지 못하는 장면은 성인 여성과 소녀의 차이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대표적인 클리셰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딱히 모자라 보이기보다 오히려 소녀의 풋풋함을 강조하는 유용한 클리셰.[3] 반대로 동년배인데 하이힐에 익숙한 다른 캐릭터는 그 나이 또래보다 성숙한 매력을 드러낸다. 한국 영화 써니에서 교과서적으로 사용했다. 다만 이따금 나이에 관계 없이 '꾸미는 데 관심이 없었던 여성'(성격 자체가 털털했다든가, 보이쉬 속성이었다든가)도 하이힐을 신고 휘청거리는 클리셰로 잘 쓰인다.

하이힐을 신으면 눈으로 보기에 자연스럽게 엉덩이가 살짝 위로 올라가는, 즉 힙업되는 효과가 있다. 모든 남자가 식스팩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듯이, 자연스럽게 힙업된 섹시하고 탄탄한 엉덩이를 가지고 있는 여성 역시 드물기 때문에 하이힐을 신음으로써 체형이 보정되는 효과를 노리는 것이다. 여기에다가 위에서 말한 걸음걸이 효과가 합쳐지면 힙업된 엉덩이가 좌우로 움직이는 모습(…)이 탄생한다.

하이힐이라는 것은 완전히 패션을 위한 아이템이므로 운동성이나 활동성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

러시아 여성들은 하이힐과 미니스커트에 목숨을 건다는 이야기가 있다. 실제로 러시아 여경들은 하이힐 신고 뛰어다닌다! 지나치게 선정적이란 이유로 내무부 차관이 단속을 지시했지만 경찰노조(...)와 여경들은 "여경들이 짧은 스커트를 입는 것 때문에 비난 받아야 할 이유가 없다"고 반박했다.

여담으로 안에 양말을 신으면 하이힐만 신는 것에 비해 엄청 편하다. 문제는 누가 정장에 하이힐+양말 조합을 신을까?

4. 인체에 끼치는 악영향[편집]

하이힐을 신기 전에 반드시 생각해보자.
뾰족한 발가락 부분 때문에 오래 신으면 이 변형되는 부작용이 있다. 새끼발가락이 안쪽으로 말리기도 하고, 자기도 모르게 발톱이 빠져나가버리기도 하며, 엄지발가락 가 바깥으로 굽는 무지외반증이 생기거나[4] 엄지발가락 안쪽에 혹이 생기는 건막류 증상이 나타나는 등 발 건강에 매우 좋지 않다. 다만 볼이 좁고 앞이 뾰족한 하이힐의 문제인 거고, 앞코가 일반 신발처럼 둥글게 되어 있고 볼이 넓은 종류는 이런 류의 부작용은 매우 적은 편이다. 문제는 이런류의 하이힐이 그닥 많지 않다는 데 있다. 디자인 때문에 워커힐이나 메리제인 슈즈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없다. 이런 부작용을 어찌어찌 피해간다 해도, 아래쪽에 서술되는 다른 문제들이 또 있다.

게다가 잘못 넘어지면 아킬레스건이 끊어져버리는 충격과 공포와 극심한 고통을 맛볼 수가 있다. 굽이 높을수록 신발의 각도가 올라가게 되고, 발에 걸리는 부담도 증가할 뿐만 아니라 척추 건강까지 위협하게 된다. 특히 평발인 사람이 하이힐을 신는다면 발 건강에 아주아주 치명적으로 위험하다. 물론 당연히 평발이 아닌 사람에게도 위험하다.

이런 특성 때문에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도 수 년 동안 하이힐을 신다가 결국 발이 심하게 변형이 되어서 고생을 하고 있다고 한다. 관련 기사. 그런데도 불구하고 하이힐을 여전히 포기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관련 보고에 의하면 하이힐을 신으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위장 장애가 발생할 가능성이 70% 이상이나 증가한다고 한다. 위장은 뭔 잘못이냐 아 척추 대부분의 척추질환이 그렇듯이, 척추에 이상이 발생하면 내장기관이 멀쩡하기가 쉽지 않다.

하이힐을 오래 신은 사람들의 증언에 의하면, 오래 신을수록 적응되어서 하이힐을 신은 것이 오히려 편해지고 활동에도 지장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이는 사실이긴 하지만 좋은 일이 결코 아니다. 이렇게 되면 발의 힘줄 등 구조가 완전히 하이힐에 맞도록 기형적으로 변형이 되기 때문에, 일반 신발을 신으면 오히려 이 불편해지는 지경에 이르게 된다. 실제로 이런 현상이 심해져서 집안에서도 하이힐을 신지 않으면 제대로 걷지도 못하는 사람이 방송에 소개되기도 했다.

현대인들이 구세대 중국전족을 보고 코웃음을 치듯이, 미래에서는 하이힐을 보고 코웃음을 칠지도 모르는 일이다. 전족만큼 극단적이지는 않지만, 대신 하이힐은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중이다.

그 밖에도 하이힐의 굽이 맨홀 뚜껑의 구멍에 끼는 사고가 벌어지기도 하는데, 맨홀 뚜껑은 대부분 자동차가 지나는 도로에 주로 있기 때문에 하이힐 굽이 낀 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당하는 2차 피해를 볼 수 있으니까 조심해야 한다. 특히 여름철에 많이 신는 샌들형 하이힐은 끈 때문에 신발을 벗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더욱 위험하다.

영국에서는 하이힐을 신고 가다가 넘어진 여성이 사망한 사례가 있다. 사인은 넘어졌을 때 생긴 다리의 이 색전증으로 발전한 것이다. 황당하게 들릴 수 있겠지만 엄연히 실제로 발생한 사고였다. # 물론 이러한 사고는 아주 드문 확률로 벌어지는 일이지만, 하이힐이 내재하고 있는 위험성(발건강에 좋지 않다든가, 보행시 넘어져 부상을 입는 등)은 결코 무시할 것은 못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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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개념 여자 중 에는 술을 즐기는 여자도 많죠.


다음 음주를 시작하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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