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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가 없는 다자이 쓰쿠루와 순례의 해 다 읽었다모바일에서 작성

0000(118.235) 2020.08.21 19:17:21
조회 259 추천 4 댓글 1
														
다자이 쓰쿠루는 5인 그룹 중 채색이 없다고
그리 생각하고 그리 믿었다.

하지만 4인그룹 시로 아오 구로 아카는
그를 존경하고 심지어 구로는 쿨하고 다정한
그를 좋아했다.
부럽다 좋은 도쿄 공과대학에 나와 철도 취업도 하고
여자와도 건설적이고 신뢰를 쌓는 그가

현실에서도 비교안할려 노력하는데 소설 속
주인공까지도
비교하며 공허해지는 나.
자신의 내면과 공허함 또 '무언가 그 무언가'를 찾는
무라카미 하루키 책이라 과연 말할 수 있겠다

오래오래 글 쓰시고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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