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나는 잘 자고 있나요?

현대인들의 수면의 질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수면의 질이 낮은 만큼 뇌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고 해요 

노인들의 대표적인 질병이라고 여겨졌던 알츠 하이머가 점점 젊은 연령대에서도 걸리는 빈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 원인으로는 현대인들의 수면 시간이 짧고, 수면의 질이 낮은 것도 원인이 된다고 해요 

건강한 수면시간 7~8시간이고, 잠드는 시간은 최소 11시 전후에는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고 해요 

하지만 그렇게 잘 지켜지지 않는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기본을 잘 지키면 나의 몸과 뇌는 건강한 역량을 발휘하여 집중력 있게 일상생활을 하게 됩니다. 

잠들기 1.2시간 전에는 잘 자기 위한 준비를 꼭 해주는 것도 잊지 말고 실천해보세요 

- 잠들기 전 준비

아침이 되면 우리 몸의 자율신경중 교감신경이 일을 하며 긴장된 상태에서 집중력을 발휘하여 일상생활을 시작하고 

밤이 깊어지면 부교감 신경이 살아나며 몸과 마음이 이완모드가 시작됩니다. 

그렇게 자율신경의 각자 역할이 있고, 뇌도 각자의 역할을 다하려고 합니다. 

뇌의 기능이 건강하게 돌아가기 위해서는 수면시간과, 수면의 질이 중요한데요 

밤이 되면 몸의 긴장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이나 체조를 하며 긴장된곳을 잘 풀어주고 

마음의 긴장을 편안하게 해주는 음악듣기나 명상, 독서를 하며 잠들기 전에 충분한 이완을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잠에 드는 순간 뇌는 그때부터 청소를 하기 시작하고, 정리정돈을 하기 시작합니다. 

수많은 정보를 보고,듣고 하며 쌓인 뇌의 노폐물들을 청소하고 

정보를 장기 기억과 단기 기억으로 나눠서 보관하고, 

휴식이 필요한 뇌의 기능은 충분히 충전할 수 있는 시간을 주고 

몸이 안 좋은 곳은 충분한 수면을 통해 치유 에너지가 잘 돌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도 합니다. 

뇌와 우리 몸은 자연의 일부로 자연의 생체리듬과 함께 건강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건강이 무너지고 있다면 생각과 감정을 비우고, 

내 몸의 건강한 생명 활동에 나도 함께 집중해주는 진정성이 담긴 마음과 정성이 필요합니다. 

너무 간단하지만 잘 지켜나간다면 몸과 마음의 건강한 에너지, 

건강한 컨디션으로 나의 일상생활을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켜나갈 수 있는 힘을 가지게 될 거예요 

충분한 수면과 함께 나를 건강하게 지켜나가는 시간 만들어보세요